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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4. 대통령실과 MBC의 설전 ,

대통령실과 MBC의 설전 , MBC-뭐가 악의적이냐? / 대통령실 - “MBC, 전 세계를 상대로 거짓 방송,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대통령실은 18일 MBC를 정조준해 “대통령이 하지도 않은 말, 국회 앞에 미국이란 말을 괄호 안에 넣어 미 의회를 향해 비속어를 쓴 것처럼 우리 국민뿐 아니라 전 세계를 상대로 거짓 방송을 했다”며 “악의적”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대통령 도어스테핑 당시 ‘무엇이 악의적이냐’는 MBC 기자 질문에 대해 답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 문답에서 동남아 순방에서 MBC 취재진에 대한 전..

이런일 저런글 2022.11.23

4053. 하루 13명꼴 순교 당하는 나라.

하루 13명꼴 순교 당하는 나라. ‘기독인 최다국’ 나이지리아의 비극, 열 달 만에 4000여명 목숨 잃어 기독단체, 백악관에 ‘종교자유 침해 특별우려국’ 재지정 청원 열 달 만에 4000명이 순교했다. 예수를 믿는다는 이유로 하루에 13명꼴로 목숨을 잃은 것이다. 전 세계에서 개신교 신자가 가장 많은 나이지리아(사진)의 현실이다. 15일 나이지리아 국제시민자유와법률협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10개월간 나이지리아 기독교인(가톨릭 포함) 4020명이 사망했다. 이 가운데 2650명은 이슬람 테러 단체 등에 의해 목숨을 잃었다. 이에 나이지리아 기독교 단체들은 나이지리아를 ‘종교자유 침해 특별우려국’으로 재지정하라는 청원을 최근 미국 백악관에 전달했다. 청원을 주도한 단체는 기독교 문화 콘텐츠를 제작하는 ‘..

특별한 이야기 2022.11.22

4052. 층간소음 죄송해요.

층간소음 죄송해요. “아들 층간소음 죄송해요”…윗집이 놓고 간 깜짝 선물 A씨가 윗층 이웃으로부터 받은 선물과 편지./보배드림 아들 2명을 둔 부부가 층간소음 때문에 미안하다면서 아랫집에 ‘깜짝 선물’을 전달했다는 훈훈한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5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퇴근 후 집에 와보니…뭐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을 쓴 네티즌 A씨는 윗집에 거주하는 이웃으로부터 선물과 편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A씨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윗층 부부는 A씨에게 단양 흑마늘빵과 산양산삼주를 선물했다. 부부는 편지에서 “자주 인사드려야 했는데 죄송하다. 명절에 잠깐 찾아갔었는데 댁에 안 계셔서 이제야 인사드린다”며 “늘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다”고 적었다. A씨는 “윗집에 젊은 부부..

이런일 저런글 2022.11.21

4051. 삶은 경쟁, 신앙은 전쟁.

삶은 경쟁, 신앙은 전쟁. 삶은 선의의 경쟁이고, 신앙생활은 영적 전쟁입니다. * (벧전 5:8-9) 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9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 # 선의의 경쟁도 이기고, 신앙생활의 영적 전쟁도 이깁시다. 인생살이는 선의의 경쟁입니다. 그러므로 밤낮없이 연구하고 노력합니다. 그러다가 누군가는 뒤처지고 앞서기도 하고. 실패도 하고 다시 일어서기도 합니다. ▶ 그럴 뿐만 아니라, 예수님을 믿는 신앙생활은 거룩한 영적 전쟁입니다. 믿음은 영적인 일이므로 사탄은 성도가 신앙생활에 실패하도록 계속 도전하고 공작하여 성도를 유혹하거나 괴롭히며 넘어지게 만듭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2.11.18

4050. 우크라이나·필리핀 아이위한 복음 선물

우크라이나·필리핀 아이위한 복음 선물 사마리안퍼스코리아의 OCC선물상자 포장 행사에 동참한 평촌 새중앙교회 5000여 상자 현지 아이들에게 전달 현지 교회와 협력해 복음 전할 기회도 제공 기사입력 2022.11.13 12:35 기자명임보혁 본문 글씨 줄이기본문 글씨 키우기바로가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다른 공유 찾기 크리스 위크스(오른쪽) 사마리안퍼스코리아 대표와 황덕영 새중앙교회 목사가 지난 11일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새중앙교회에서 직접 포장한 선물상자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마리안퍼스코리아 제공 기독교 국제구호단체 사마리안퍼스코리아(대표 크리스 위크스)는 평촌 새중앙교회(황덕영 목사)가 우크라이나와 필리핀 아이들을 ..

특별한 이야기 2022.11.17

4049. 택시 문 열자마자 심정지 직감했다.

택시 문 열자마자 심정지 직감했다. 심정지 승객 살린 '퇴근길 간호사' 이제경 간호사. 연합뉴스 밤샘 근무를 끝내고 퇴근하던 간호사가 심정지로 의식을 잃은 환자를 발견하고 심폐소생술로 구한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10일 창원파티마병원에 따르면 이 병원에서 근무하는 4년차 간호사 이제경(26)씨는 밤샘 근무를 마치고 지난달 17일 오전 7시54분께 병원 입구를 나섰다. 순간 택시에서 의식을 잃은 시민 A씨를 발견한 이씨는 응급상황이라는 것을 직감했다. 곧바로 이 씨는 현장에서 맥박 등 환자 상태를 체크하고 신속하게 심폐소생술에 들어갔다. 그의 신속한 응급처치와 응급실 의료진의 빠른 대처로 A씨는 무사히 퇴원할 수 있었다. 이제경 간호사가 병원 앞에 멈춰선 택시 안을 살펴보다 심정지 환자를 발견해 심..

이런일 저런글 2022.11.16

4048. 눈앞의 성공만 위해 뛰다. 몸·마음 병들어.

눈앞의 성공만 위해 뛰다. 몸·마음 병들어. 하나님보다 욕심 따라 살은것 회개하고 공동체와 함께 일하며 건강 완전히 회복 춘천 한마음교회 간증 스토리 가난한 살림살이에 가정불화까지 겹쳐 친척들과 친구들에게 무시당하며 마음의 상처를 많이 받으며 자랐다. 철이 들며 더 이상 불만과 원망으로 살 수 없어 주먹을 불끈 쥐고 크게 성공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잘 하는 것은 없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자신이 있는 산업디자인을 전공해 캐릭터 디자인 회사에 입사했다. 마침 사장님이 크리스천이어서 일주일에 한 번씩 회사에서 예배를 드리고 사장님을 따라 춘천 한마음교회에 첫발을 디뎠다. 교회 성도들의 모습을 처음 보는 순간, 여기가 천국이란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아무리 말씀을 들어도 예수님의 부활사건을 믿을 수 없었다. 그..

특별한 이야기 2022.11.15

4047. 한국 의술(醫術)이 성공했다.

한국 의술(醫術)이 성공했다. “입 안에 15cm 종양 뗐다… 한국서 새 인생 선물 받은 청년. 마다가스카르 20대 청년 플란지씨, 15cm 넘는 얼굴 혹 10년간 방치 열악한 현지 의료 환경 탓, 친구들 따돌림에 다니던 학교도 중퇴 선교 활동하던 이재훈 의사, 서울아산병원에 지원 요청 성형외과 최종우 교수 “영양상태 안 좋아 염려 컸지만 8시간 대수술 성공적” 한국을 찾아 얼굴 크기만한 종양을 성공적으로 치료받은 플란지씨(왼쪽)에게 수술을 집도한 최종우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교수가 귀국을 앞두고 덕담을 건네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입안에 생긴 얼굴 크기(15cm 이상)만한 거대 종양 때문에 일상생활이 어려웠다. ‘징그러운 혹이 달린 아이’라며 동네에선 따돌림까지 당했다. 그랬던 마다가스카르의 한 청년이..

이런일 저런글 2022.11.14

4046. 부부 이외의 애정 행위는 죄입니다.

부부 이외의 애정 행위는 죄입니다. 부부는 남녀로 이루어진 정상적 가정을 의미합니다. * (고전 6:18-20)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 죄를 범하느니라, 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 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20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 부부 이외의 모든 정사(情事)는 죄입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정상적인 법적 부부 이외에, 남녀가 딴짓하면 망합니다. 심지어 국가가 무너지는 일도 있었고, 가정이 파탄 나는 일도 자주 봅니다. 호기심과 순간의 쾌락을 추구하다가 일생을 망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형편에 따라 결혼식을 못 올리는 ..

幸福한 묵상 2022.11.11

4045. 외롭지 않는 노년, 교회가 만들어야“

외롭지 않는 노년, 교회가 만들어야“ 외롭지 않은 시니어, 기윤실 좋은사회포럼 ‘함께 만들어가는 노년의 삶’ OECD국가 중 한국, 노인 빈곤·자살률 1위 ‘능동적 노화’ 위해 교회의 자원 활용 기대 리어카에 신문지와 종이상자, 책과 같은 폐지를 한가득 실어나르는 노인을 발견하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이들이 새벽부터 해질녘까지 하루 10시간을 꼬박 일하며 버는 돈은 고작 만 오천 원에 불과하다. 자신의 노후와는 먼 일로 들릴지 모르지만, 한국제지연합회 등에 따르면 폐지를 줍는 일로 하루를 연명하는 노인은 25만여 명으로 추산된다. 2021년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 인구수가 812만 명인 것을 감안해 보면, 노인 중 3.2%가 넘는 수가 폐지를 줍는 일을 하며 생활을 해 나가고 있는 셈이다...

특별한 이야기 2022.11.10

4044. 생환 광부가 전한 '221시간'…

생환 광부가 전한 '221시간'… 기적이 가능했던 결정적 이유 221시간 만에 무너진 광산 갱도에서 구조된 광부 박정하(64)씨는 “내가 살아나온 것이 사회에 조금이나마 희망이 돼 다행”이라고 말했다. 입원 치료 중 가족으로부터 서울 이태원 압사 참사 소식을 전해 듣고서다. 이태원 압사 참사 소식 듣고…“희망이 돼 다행” 경북 봉화군 아연광산 매몰 사고로 고립됐다 221시간 만에 생환해 안동병원에서 치료 중인 작업반장 A씨가 5일 오후 병실에서 망막 보호를 위해 안대를 착용한 채 휴식하고 있다. 뉴스1 경북 안동시 안동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는 박씨는 5일 “(구조된 후) 여러 사람에게 최근 대형 참사가 일어났다고 들었다”며 “이런 가운데 (내가 살아 돌아온 것이) 조금이나마 희망을 줄 수 있었다는 이야..

이런일 저런글 2022.11.09

4043. 이태원 참사 위로 예배

이태원 참사 위로 예배 5일 서울 백석대에서 이태원 참사 위로 예배 드린 한국교회 尹 대통령 “꽃다운 청년 지키지 못해 미안하다” “정부가 국민 생명과 안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 입장밝혀 윤석열 대통령이 5일 서울 서초구 백석대 하은홀에서 열린 '한국교회 이태원 참사 위로예배'에서 추모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한국교회이태원참사위로예배준비위원회 제공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위로하는 예배가 5일 서울 서초구 백석대 하은홀에서 교계 지도자를 비롯해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교회 이태원참사위로 예배준비위원회(대회장 류영모 오정현 이영훈 목사)가 준비한 위로예배는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는 로마서 12장 15절의 말씀을 따라 애도에 동참하기로 다짐하는 자리였다...

특별한 이야기 2022.11.08

4042. 추억의 붕어빵.

추억의 붕어빵. 믿었던 붕어빵이 하나에 1000원? 고물가 탓에 길거리 서민 간식까지 된서리 19일 오전 서울 중구 회현역 앞 한 포장마차에 붕어빵이 진열돼 있다. 전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 유통정보에 따르면 붕어빵 팥소로 쓰는 수입산 붉은팥(40kg) 도매가격은 27만800원으로 1년 전보다 1만9300원 올랐다. 수입산 붉은팥의 평년 가격은 17만6873원이다. /뉴시스 겨울철 서민들의 대표 간식으로 여겨지던 붕어빵마저 물가 상승에 타격을 입었다. 재료 값이 해마다 급등하며 흔히 보이던 붕어빵 가게는 점차 사라져 가는데, 그나마 자리를 지킨 곳은 붕어빵 가격을 올해 1.5배에서 2배까지 올렸다. 작년 동월 대비 올해 3분기에 특히 밀가루와 식용유, 설탕과 같은 원재료가 크게 올랐는데, ..

이런일 저런글 2022.11.07

4041.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신답니다.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신답니다 ! * (창세기 26장 24절) 그 밤에 여호와께서 그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나는 네 아버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니 두려워하지 말라 내 종 아브라함을 위하여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어 네 자손이 번성하게 하리라 하신지라 # 내가 너와 함께하리라. - 이 약속은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하신 약속입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면 복된 삶입니다. 아멘으로 화답합시다. ∼∼∼∼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좋은 일이 많은데, 그 사례 하나를 봅니다. 지금은 수도 시설이 잘돼 물 걱정 없이 삽니다. 그러나 옛날에는 수도가 아닌 우물을 사용했는데, 사막 지역에서는 우물을 파도 물을 얻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물은 큰 재산이고 돈으로 팔고 사기도 하며, 우물을 지키기 위..

幸福한 묵상 2022.11.04

4040. 이성 문제와 진학 실패로 방황

이성 문제와 진학 실패로 방황 주께 굴복하고 만나는 사람마다 복음 전하는 삶, 춘천 한마음교회 간증 스토리 3남 1녀의 막내딸로 많은 사랑을 받다가 5학년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어머니는 고아였던 사촌들까지 키우셨고, 사촌 여동생과 나는 혹독한 할머니께 시달림을 받았다. 땔감을 구하러 산에 가 솔잎을 긁어 쌀부대에 담아 끙끙거리며 메고 오고, 추운 겨울에도 냇가에 나가 빨래를 했다. 가족들의 삶은 눈물이었지만, 그래도 나는 십자가 사랑에 감격하며 예수님을 위해 목숨을 바치겠다는 결단을 하고, 어른들을 따라 금식기도원, 부흥집회에 열심히 참가했다. 중학교 땐 혼자 공동묘지를 지나 교회에 갔고, 고등학교 땐 점심과 저녁 시간마다 재빨리 밥을 먹고 근처 교회에 가 기도했다. 고3 말에 전도사님의 허락으로 학..

특별한 이야기 2022.11.03

4039. 잠이 보약 맞네…

잠이 보약 맞네… 50세 이후 하루 5시간 못 자면 벌어지는 일 하루에 5시간 이상 수면을 하지 못하는 50세 이상 중·장년층이 심장 질환이나 우울증, 암,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2개 이상 동시에 앓을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9일(현지 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UCL)과 프랑스 파리 시테대학 연구진은 영국 공무원 약 8000명의 건강 상태를 25년간 추적하는 방식으로 수면 부족과 복합 만성질환의 연계성을 조사했다. 연구 결과 50세 때 수면 시간이 5시간 미만인 경우, 7시간 이상 자는 사람보다 만성질환 2개 이상을 앓을 위험이 30% 높았다. 60세에는 32%, 70세에는 40%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일수록 수면 부족의 위험성이 커지는 것이다. ..

이런일 저런글 2022.11.02

4038.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찬송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찬송가 '내 영혼이 은총 입어'로 선정, CBS FM 10주년 맞이 결산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찬송가는 '내 영혼이 은총 입어'로 선정됐다. 2012년-2022년 9월까지 방송된 4만 3천여 곡 종합 분석 10월 24일부터 30일까지 10주년 기념 특집방송 제작진..고단한 삶의 여정에 위로의 시간 되길 기대 CBS FM 가 방송 10주년을 맞아 결산한 결과 '내 영혼이 은총 입어'(DA JESUS SATTE SJELEN FRI), 2위 '나 같은 죄인 살리신'(AMAZING GRACE), 3위 '내 영혼에 햇빛 비치니'(SUNSHINE IN MY SOUL) 등이 한국인에게 가장 사랑받는 해외 찬송가에 올랐다. 매일 오전 6시 CBS FM에서 방송되는 국내 최고의 해외 찬송가 전문..

특별한 이야기 2022.11.01

4037. 美 ‘천재들이 받는 상’ 맥아더 펠로

美 ‘천재들이 받는 상’ 맥아더 펠로 한국계 3명이 선정, 최예진·모니카 김·허준이 교수, 전체 수상자 25명에 포함돼 상금은 각각 11억4000만원… 5년에 걸쳐 나눠 받아 ‘천재들이 받는 상’으로 불리는 맥아더 펠로 수상자로 선정된 한국계 학자 3명. 사진 위부터 최예진 워싱턴대 컴퓨터공학부 교수, 모니카 김 위스콘신대(매디슨) 역사학과 교수, 허준이 미 프린스턴대 수학과 교수다. /맥아더재단 허준이·최예진·모니카 김 등 한국계 학자 3명이 미국에서 ‘천재들이 받는 상’으로 통하는 맥아더 펠로(MacArthur Fellows)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매년 미국에서 노벨상 시즌 이후 가장 관심을 모으는 상으로 꼽히는 맥아더 펠로는 탁월한 창의성과 성장 가능성이 큰 인재들에게 시상한다. 올해 수상자들..

이런일 저런글 2022.10.31

4036. 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믿어야 복됩니다. * (이사야 45:7) 나는 빛도 짓고 어둠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전능하신 분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것을 계획하시고 성취해 나갈 능력을 가지신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 뿐입니다. 따라서 우리의 삶도 하나님께서 주관하십니다. 죄인 된 사람이 자기의 좁다란 지식으로는 전능하시고 위대하시며 거룩하시고 공의로우시고 사랑이 크시며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을 제대로 알지 못합니다. 그런데도 사람이 함부로 하나님을 평가하고 험담하고 불손(不遜)하게 처신하거나 저급한 말과 행동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것은 아주..

幸福한 묵상 2022.10.29

4035. 사랑할 수 있을 때 사랑하자

사랑할 수 있을 때 사랑하자 "늦기 전에 깨닫는 은혜" 어느 목사께서 주일 설교 때 암 투병 중인 이어령 교수의 예화를 하였습니다. 설교 후에 저의 두 딸에게 이 글과 함께 “네게 전해주고 싶은 아빠의 마음이야” 라는 문자를 보냈습니다. 이 땅의 많은 아버지들 (특히 젊은 아빠들)에게 이 글을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늦기 전에 깨닫는 것이 은혜입니다! .......... 이어령 선생님은 젊은 시절 가난했고 너무 바빴다고 합니다. 아빠로서 딸을 사랑할 수 있는 길은 돈을 벌어 바비인형이나 피아노를 사주고 좋은 사립학교에 다닐 수 있게 해주는 것이라고 믿었답니다. 어느 날 어린 딸 민아가 글쓰던 자신의 서재에 문을 두드렸습니다. 아빠에게 굿나잇을 하러 온 것입니다. 아마도 딸은 아빠가 안아주고, 그리고 새 잠..

보내온 좋은글 2022.10.27

4034. “돈 없어 떡라면 1개만” 주세요.

“돈 없어 떡라면 1개만” 주세요. 두 명의 학생들 ‘몰래’ 선행 [아살세] 라면(기사 내용과 무관한 사진). 픽사베이 두 여학생이 돈이 없어 분식집에서 떡라면 하나만 주문하는 것을 본 예비 자영업자가 몰래 선행을 베푼 사연이 전해져 누리꾼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최근 자영업자 카페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얼마 전 김밥천국에서 있었던 일’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예비 자영업자라고 밝힌 A씨는 “며칠 전 김밥집에서 있었던 일이다. 자랑하는 것도 아니고 제가 착한 사람도 아니라는 걸 먼저 밝힌다”고 자신이 겪은 일을 전했습니다. A씨는 당시 볼일을 보고 분식집에서 밥을 먹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때 가게에 들어온 여학생 두 명이 주문하지 않고 몇 분간 메뉴판만 들여다보는 게 눈에 들..

이런일 저런글 2022.10.26

4033. 예수 믿다가 망한 동네”가 부활했다.

예수 믿다가 망한 동네”가 부활했다. 가슴 아픈 역사…화성 제암교회는 어떻게 부활했나 ‘예수 믿다 망한 동네’가 독립 정신 기리는 사적, 기념관, 기념공원 됐다. 제암교회 강신범 원로목사가 3.1운동 순국 기념탑 앞에서 제암리 교회 사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한수 기자 1919년 4월 15일 경기 화성 향남면 제암리에 일본 육군 보병 제79연대 아리타 중위는 보병 11명과 순사 1명을 인솔해 들어왔다. 그는 마을의 15세 이상 성인 남성들은 제암리 감리교회로 모이라고 지시했다. 미리 명단을 파악한 듯 모이지 않는 사람은 찾아가 불러왔다. 남성 21명이 모이자 교회를 둘러싸고 있던 일본군은 일제히 창문을 통해 사격을 시작했다. 문으로 탈출하는 이들에게도 총탄세례를 퍼부었다. 총성에 놀라 교회로 달려온..

특별한 이야기 2022.10.25

4032. 지방대학이 몰락하고 있다.

지방대학이 몰락하고 있다. [지방대학 몰락 가속화] 교수·학생 떠나고 곳간 비어…벼랑 끝 지방대 몰락 “수도권에 쏠린 인프라, 비수도권 파멸 불러…청년들 지방 탈출은 필연” 대학 문 닫으니 상권도 초토화, 학교 앞 저녁 6시 인적 드물어 성공한 지역대학 파격 지원, 선택과 집중해야 모두 살아 경북·부산·충남대 신입생 10명 중 1명 이탈, 지역거점대학 교수도 학생도 서울로 대탈출 남에서 북으로, 벚꽃 피는 순서대로 문을 닫는다는 말도 옛말이다. 일부 지역 사립대학의 문제였던 대학 붕괴는 지역 최상위권 대학인 지역 거점 국립대학까지 번지기 시작했다. 대탈출이 이어지고 있다. 학생들은 “배울 게 없다”고, 교수들은 “연구보다 신입생 모집에 매달리니, 내가 교수냐”며 떠난다. 목표는 ‘인(in) 서울’이다. ..

이런일 저런글 2022.10.24

4031. 당신의 기도를 들으시겠답니다.

당신의 기도를 들으시겠답니다. * (이사야 58장 9절 하반절)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 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내가여기 있다 하리라. # 놀라운 일!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신답니다. 사람끼리도 대화하기가 조심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대한민국 대통령과 대화할 기회는 절대로 아무나 가지지도 못합니다. 그런데. 아주 높으시고, 너무너무 거룩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죄인인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시겠고 하시며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평소에 하나님 잊고 살다가 기도하려니 체면이 없어 못 하겠다는 분도 계십니다. 그러면, 회개하고 기도하면 됩니다. 사람이 사람답게 지혜롭게 살려면 기도하며 하나님의 지혜를 공급받아야 합니다. 지금 형편이 어떠하든지 기도해야 합니다. 슬퍼도, 힘들어도, 괴로워..

幸福한 묵상 2022.10.21

4030. 청년들에게 지혜를 전한 지성

청년들에게 지혜를 전한 지성 베리타스포럼 고려대, 시대의 지성, 고 이어령 교수 미공개 인터뷰 영상 공개 이어령 교수가 마지막으로 남긴 7문 7답 시대의 지성, 이어령 교수가 마지막으로 남긴 7문 7답 생전의 이어령 교수가 2007년 7월 일본의 한 호텔에서 고 하용조 목사로부터 세례를 받고 있다. 베리타스고려대 포럼, 고 이어령 교수 미공개 인터뷰 공개 수평적 사랑 뜻하는 ‘필리아’ 제시…모든 생명 위한 청지기 삶 강조 고 이어령 교수의 미공개 인터뷰가 27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과학도서관에서 열린 ‘제5회 베리타스포럼’에서 공개됐다. 사진은 이 교수의 미공개 인터뷰 스틸컷. 베리타스포럼고려대 제공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성으로 꼽히는 이어령(1934~2022) 교수의 미공개 인터뷰가 세상에 공개됐다. ..

특별한 이야기 2022.10.20

4029. 한국교회 설교 무엇이 문제인가?

한국교회 설교 무엇이 문제인가? 신학 없는 윤리·도덕적 교훈에 불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원장 서창원 교수 서창원 교수는 이날 30주년 설교에서 목회자들에게 “은과 금 대신 나사렛 예수 이름을 드러내고 있는지” 반문했다. ⓒ이대웅 기자 개혁주의 정통신학과 신앙, 설교 통해 확산 한국교회 목회자들, '진리' 사랑하지 않는 듯 성도들도 예수 그리스도보다 체험 중요시해 한국개혁주의 설교연구원(Korea Institute for Reformed Preaching, 이하 설교연구원)이 30주년을 맞았다. 한국교회 강단 사역을 성경 중심으로 갱신하자는 목표로 1992년 설립된 설교연구원은 특히 한국교회에 청교도 사상을 보급해 왔다. 1993년 6월부터 영국 진리의깃발(Banner of Truth)과 제휴해 격월로..

牧會者 충전 2022.10.19

4028. 기도하는 마음으로 변론하는 변호사

기도하는 마음으로 변론하는 변호사 박상흠 법무법인 우리들 파트너 변호사, ‘의뢰인 구한 기적’ 응답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 5:16~18) 변호사 일은 고되다. 사건을 맡길 의뢰인을 찾아야 하고 상담을 통해 사건을 처리해야 한다. 그리고 재판 승소를 위해 고군분투해야 한다. 설득 대상은 의뢰인과 재판부이며 경쟁 대상은 소송 상대방인 검찰과 소송대리인이다. 그리고 변호사 사무실 경영도 여러 가지 일을 세밀하게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간단치 않다. 포화 상태에 있는 변호사 시장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팔방미인이 돼야 한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변호사가 된 내가 기존 법률 시장에서 크..

이런일 저런글 2022.10.18

4027. 서울에 불꽃 “나이아가라” 폭포

서울에 불꽃 “나이아가라” 폭포 거대한 불꽃 폭포의 장관 ‘나이아가라’ 3년 만에 열린 세계불꽃축제에 100만여명 관람 지난 8일 밤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린 서울세계불꽃축제 중 원효대교에서 쏟아져 내려오는 ‘나이아가라’ 불꽃 폭포가 관람객들의 탄성을 모으고 있다. 2022.10.08 /이덕훈 기자 지난 8일 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서울세계불꽃축제가 3년 만에 다시 열리며 서울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이번 불꽃축제의 주제도 ‘위 호프 어게인(We Hope Again)’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위로하고 꿈과 희망의 불꽃을 다시 쏘아 올린다는 의미를 담았다. 한강불꽃축제는 일본팀의 ‘희망으로 가득한 하늘’을 시작으로 이탈리아팀의 작품 ‘신세계’에 이어 한국팀의 불꽃쇼 ‘’We Hope ..

이런일 저런글 2022.10.17

4026. 가정을 행복하게 하는 여인.

가정을 행복하게 하는 여인. * (잠언 31장 10-12절) 10 누가 현숙한 여인을 찾아 얻겠느냐 그의 값은 진주보다 더 하니라, 11 그런 자의 남편의 마음은 그를 믿나니 산업이 핍절하지 아니하겠으며, 12 그런 자는 살아 있는 동안에 그의 남편에게 선을 행하고 악을 행하지 아니하느니라. # 현숙(賢淑)한 아내는 가정을 복되게 합니다. 좋은 가정을 가꾸는 일은, 부부는 물론 가족 전체가 호흡이 맞아야 합니다. 그중에도 잘난 남편이 이라기보다 지혜로운 아내의 역할이 큽니다. ▶ 성공했다는 남자들의 수기를 보면 대부분 아내 덕택에 오늘이 있다고 고백하며 아내를 추켜올립니다. 실패하고 어려움을 당할 때도 아내가 믿어주고 지켜보며 격려했고, 가정사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활동하도록 뒷받침해 줬으며, 힘들고..

幸福한 묵상 2022.10.14

4025. 어른이 무너뜨린 쓰레기 치운 9살 꼬마

어른이 무너뜨린 쓰레기 치운 9살 꼬마 지난달 26일 오후 인천 서구 빈정내사거리 앞에서 신호 대기 중에 찍힌 차량 블랙박스 영상에서 조상우(9)군이 쓰레기 더미를 치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지난달 26일 오후 인천 서구 빈정내사거리 앞에서 신호 대기 중에 찍힌 차량 블랙박스 영상에서 조상우(9)군이 쓰레기 더미를 치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길거리를 지나가던 성인이 무너뜨리고 간 쓰레기 더미를 묵묵히 정리한 초등학생이 구청장 표창을 받았다. 인천시 서구는 지난 7일 서곶초등학교 4학년 조상우(9)군에게 구청장 표창인 ‘착한 어린이상’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조군의 선행은 지난달 26일 ‘인천 꼬마 영웅을 칭찬한다’는 제목의 글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카테고리 없음 2022.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