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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7. 서울에 불꽃 “나이아가라” 폭포

행복을 나눕니다 2022. 10. 17. 00:00

 

 

서울에 불꽃 나이아가라폭포

거대한 불꽃 폭포의 장관 나이아가라

3년 만에 열린 세계불꽃축제에 100만여명 관람

 

 

지난 8일 밤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린 서울세계불꽃축제 중 원효대교에서 쏟아져 내려오는 ‘나이아가라’ 불꽃 폭포가 관람객들의 탄성을 모으고 있다. 2022.10.08 /이덕훈 기자

 

지난 8일 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서울세계불꽃축제가 3년 만에 다시 열리며 서울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이번 불꽃축제의 주제도 ‘위 호프 어게인(We Hope Again)’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위로하고 꿈과 희망의 불꽃을 다시 쏘아 올린다는 의미를 담았다.

 

한강불꽃축제는 일본팀의 ‘희망으로 가득한 하늘’을 시작으로 이탈리아팀의 작품 ‘신세계’에 이어 한국팀의 불꽃쇼 ‘’We Hope Again-별 헤는 밤’이 피날레를 장식했다. 윤동주 시인의 ‘별 헤는 밤’을 모티브로 한 ‘We Hope Again’는 ‘희망’, ‘위로’의 메시지를 담았다. 불꽃쇼는 오후 7시 2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1시간 10분 동안 이어졌다.

 

주변 교통이 통제되기도 했지만 이날 밤 불꽃축제를 보기 위해 100만명의 인파가 주변을 메웠고 축제 전날부터 자리를 잡고서 밤새 노숙을 한 사람도 있었다.

 

 

3년만에 돌아온 만큼 더욱 더 강력하게 돌아온 한국팀 불꽃놀이는 10만발 이상 폭죽을 사용했고 메인 무대였던 63빌딩 앞은 물론 마포대교와 원효대교 사이에도 바지선을 설치해 같은 불꽃을 동시에 연출하며 더욱 다이나믹해지고 관람 가능구역도 더 넓어졌다.

 

이번 불꽃쇼의 하이라이트는 오후 8시부터 30분간 진행된 한국팀의 불꽃쇼 ‘’We Hope Again-별 헤는 밤’이었다. 그 중에서도 원효대교에서 쏟아져 내려오는 ‘나이아가라’ 불꽃 폭포가 압권이었다. 한강 수면으로 떨어지는 1km에 달하는 거대한 불꽃 폭포수에 관람객들이 탄성을 자아냈다.

 

지난 8일 밤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린 서울세계불꽃축제 중 원효대교에서 쏟아져 내려오는 ‘나이아가라’ 불꽃 폭포가 관람객들의 탄성을 모으고 있다.

 

조선일보 이덕훈 기자 입력 2022.10.10 07:00

(나이아가라 불꽃 폭포 동영상을 보시려면 아래을 클릭하십시오.-관리자)

https://www.chosun.com/video_photo/2022/10/10/PZ6IFKGHB5CMNGC7LXA3Z7L7XU/ [더 한장] 거대한 불꽃 폭포의 장관 ‘나이아가라’ - 조선일보 (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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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전 6:18-20)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 죄를 범 하느니라, 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20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 부부 이외의 모든 정사(情事)는 죄입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정상적인 법적 부부 이외에, 남녀가 딴짓하면 망합니다.

심지어 국가가 무너지는 일도 있었고, 가정이 파탄되는 일도 자주 봅니다.

호기심과 순간의 쾌락을 추구하다가 한숨과 눈물로 살기도 합니다.

 

형편에 따라 결혼식을 못 올리는 일은 있겠지만, 법적으로 부부가 된 후에 관계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혼전 임신도 철저히 경계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한 남자와 여자로 가정을 이루게 하셨고, 가정 안에서 즐거움을 가지도록 하셨습니다. 이 법칙이 무너지면 모든 것이 혼란에 빠지게 되고 죄가 무성해집니다.

 

죄는 어떤 것이든지 주님께 고백하고 용서받아야 하고, 절대로 반복하여 범죄 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지금은 짐승들도 하지 않는 동성애라는 이상한 것을 법으로 공인하려는 최악의 시대를 사는 우리들이므로 더욱 정신 차리고 자기를 깨끗하게 지킬 줄 알아야 합니다.

 

특히 그리스도인은 내 몸은 하나님이 계시는 전(殿)인 것을 알고 더욱 처신을 잘해야 하나님께 영광도 되고 그리스도인의 향기도 날리게 됩니다.-이박준    (lee7j7@daum.net) (lee7j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