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3명꼴 순교 당하는 나라.
‘기독인 최다국’ 나이지리아의 비극, 열 달 만에 4000여명 목숨 잃어
기독단체, 백악관에 ‘종교자유 침해 특별우려국’ 재지정 청원
열 달 만에 4000명이 순교했다.
예수를 믿는다는 이유로 하루에 13명꼴로 목숨을 잃은 것이다.
전 세계에서 개신교 신자가 가장 많은 나이지리아(사진)의 현실이다.
15일 나이지리아 국제시민자유와법률협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10개월간 나이지리아 기독교인(가톨릭 포함) 4020명이 사망했다.
이 가운데 2650명은 이슬람 테러 단체 등에 의해 목숨을 잃었다.
이에 나이지리아 기독교 단체들은 나이지리아를 ‘종교자유 침해 특별우려국’으로 재지정하라는 청원을 최근 미국 백악관에 전달했다. 청원을 주도한 단체는 기독교 문화 콘텐츠를 제작하는 ‘리빌레이션미디어’와 기독교 법률 단체 ‘자유수호연맹’이다.
이들은 청원서에서 “2021년 1월부터 2022년 3월까지 나이지리아에서 기독교인이 6000명 넘게 순교했고, 4500명 정도가 납치됐다”며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해 종교자유 침해 특별우려국 목록에서 삭제한 나이지리아를 다시 추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 단체의 청원은 1998년 미국에서 제정된 ‘국제종교자유법’에 근거한다.
미 국무부는 이 법에 근거해 매년 종교의 자유를 침해한 특별우려국을 지정해 발표해 왔다. 해당국에는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지 못하도록 하는 정책·경제적 제재를 취해 왔다. 기독교 박해 감시 기구인 오픈도어에 따르면 나이지리아는 지난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기독교인이 살해당한(4650명) 국가다. 전 세계 희생자의 약 80%에 달한다.
최신 기독교 현황을 담은 ‘글로벌 크리스채너티’에 따르면 2020년 기준으로 나이지리아의 개신교 신자는 6206만명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다. 전체 인구의 35%로 3명 중 1명이 개신교인이다.
국민일보 이현성 인턴기자 jonggyo@kmib.co.kr
기사입력 2022.11.16 03:04 최종수정 2022.11.16 06:59
https://www.themiss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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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4:23)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에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 (막1:15) 가라사대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 예수님을 믿는 이유?, 현재와 미래를 위해서입니다.
교회 생활을 즐겁게 하려면 천국과 지옥이라는 틀에 갇히지 말고, 자유롭게 교회 생활을 하라는 분이 있습니다. 물론 교회 생활은 믿음으로 즐겁게 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천국과 지옥에 관한 믿음 없이 현재만 자유롭고 즐겁게 생활하라는 것은 대단히 잘못된 가르침입니다.
천국과 지옥에 관한 이야기는 어느 종교에서나 제시하는 것이고, 다만 천국 가는 방법이 기독교와 타 종교가 월등히 다를 뿐입니다.
▶ 사람이 천국과 지옥 문제를 생각지 않는다면 짐승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짐승은 현재 잘 먹고 잘 놀고 편하게 지내다 어느 순간 죽으면 끝입니다.
사람은 그게 아닙니다.
사람은 영혼이 있는 영적 존재이기 때문에 반드시 천국과 지옥을 생각하며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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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즐거움과 유익, 그리고 사회적 윤리 도덕이나 심신 수양과 재미나 취미로 종교 활동을 한다면, 교회가 아니라도 갈 곳은 많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종교의 본질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종교는 반드시 현세와 내세에 유익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짐승은 영혼이 없으므로 종교가 필요 없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의학적으로는 심장이 멈추면 죽었다고 선언하지만, 종교적으로는 내 몸에서 영혼이 빠져나간 상태가 죽은 것입니다.
▶ 사람을 사람답게 살도록 주장하는 것은 튼튼한 오장육부가 아니라, 내 속에 있는 건전한 영혼입니다.
짐승은 죽으면 인간에게 고기를 제공하지만, 사람은 죽으면 몸은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가고 영혼은 천국 아니면 지옥가야 합니다. 그 때 어디로 갈 것인지 확실히 해 두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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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은 천국 복음을 가르치고 그것을 완성하시고 병자를 고치는 일을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 이름으로 세워진 교회는 당연히 천국을 가르치고 그에 맞는 삶을 살도록 교육해야 합니다.
만약 그 일을 하지 않는다면 이는 예수님과 상관없는 세속적 모임에 불과합니다.
환난 풍파 많은 세상에서, 예수님을 바로 믿으므로 현재나 미래가 복되면 좋겠습니다. 예수님은 영혼이 있는 사람을 구원하려고 오셨습니다.
천국 갈 신앙이 있으면 제일 큰 복을 받은 것입니다.-이박준
(lee7j7@daum.net) (lee7j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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