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이야기

4050. 우크라이나·필리핀 아이위한 복음 선물

행복을 나눕니다 2022. 11. 17. 00:00

 

 

우크라이나·필리핀 아이위한 복음 선물

사마리안퍼스코리아의 OCC선물상자 포장 행사에 동참한 평촌 새중앙교회

 

5000여 상자 현지 아이들에게 전달
현지 교회와 협력해 복음 전할 기회도 제공

 

기사입력 2022.11.13 12:35

기자명임보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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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위크스(오른쪽) 사마리안퍼스코리아 대표와 황덕영 새중앙교회 목사가 지난 11일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새중앙교회에서 직접 포장한 선물상자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마리안퍼스코리아 제공


기독교 국제구호단체 사마리안퍼스코리아(대표 크리스 위크스)는 평촌 새중앙교회(황덕영 목사)가 우크라이나와 필리핀 아이들을 위한 선물 상자 포장 행사에 동참했다고 13일 밝혔다.

사마리안퍼스코리아에 따르면 황덕영 목사를 비롯해 새중앙교회 목회자와 성도 100여명은 지난 11일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의 교회에서 ‘오퍼레이션 크리스마스 차일드(OCC) 선물상자 패킹파티’에 동참했다.


OCC는 전 세계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선물상자와 함께 복음을 전하는 어린이 전도사역이다.

위크스 대표와 황 목사가 성도, 관계자들과 함께 선물을 포장하는 모습. 사마리안퍼스코리아 제공



황 목사와 크리스 위크스 대표 등 행사 참가자들은 이날 1043개의 상자에 직접 장난감과 생필품 등 선물을 담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포장된 선물상자는 우크라이나에서 발생한 러시아와의 전쟁으로 불안과 공포에 빠져 힘든 생활을 하는 난민 어린이들 그리고 필리핀의 소외 계층 아이들에게 전달된다. 새중앙교회는 이날 이후 성도들의 추가 참여를 통해 모두 5000개의 OCC선물상자를 각 현지에 보낼 예정이다.

황 목사는 “현재 ‘새 생명 전도 축제’를 진행 중인 새중앙교회가 사마리안퍼스코리아와 함께 OCC선물상자를 준비하며 전 세계 아이들을 품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동참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한 영혼을 생각하며 살리는 일 자체도 너무 귀한데 전쟁의 아픔을 겪는 우크라이나 난민 아이들에게 이 선물을 전하게 돼서 참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 참가자들이 직접 포장한 1043개의 상자를 둘러싸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마리안퍼스코리아 제공


위크스 대표는 “우리가 오늘 모인 이유는 단 하나, 한 영혼을 생각하며 준비한 선물상자를 통해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것이다”며 “교회 성도님들은 선물과 함께 아이들이 복음을 들을 기회를 만드는 ‘보내는 선교사’ 역할을, 사마리안퍼스는 선물상자를 현지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많은 한국교회가 OCC선물상자를 선교의 기회로 더 많이 활용했으면 한다”고 했다.

임보혁 기자 bossem@kmib.co.kr

https://www.themiss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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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6)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 자녀에게 마땅히 해야 할 일을 가르쳐야 합니다.

    모든 사람이 바쁘고 힘들고 피곤한 시대입니다. 어른은 어른대로 아이는 아이대로 바쁘지만, 아이들은 부모의 극성 때문에 더 바쁘고 힘들고 피곤한 실정입니다. 물론 아이를 위하는 부모의 마음을 이해는 하지만, 지나치게 과잉보호하고 극성을 떠는 것은 역효과가 더 크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 당장 필요한 것도 가르쳐야 하지만, 일평생 삶을 좌우하고 유익한 근본을 가르치는 일은 등한히 여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세상 지식이나 학문은 세상살이에 조금 필요할 뿐 그것으로 복되고 성공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려서부터 사람 됨됨이를 가르쳐야 합니다. 예절이나 도덕도 당연히 가르쳐야 합니다.

 

그런가 하면 무엇보다 

▶ 인간의 생사화복을 임의로 주관하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하나님과 의 관계가 바르도록 가르치고 훈련받게 해야 아이의 장래가 보장됩니다.

 

▶ 하나님 없는 교육과 삶의 방법은 당분간 편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엄청난 손해라는 것을 알고 자녀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바르게 양육하는 부모가 되어야 현명한 부모입니다.-이박준    (lee7j7@daum.net) (lee7j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