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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9. 잠이 보약 맞네…

행복을 나눕니다 2022. 11. 2. 00:00

 

잠이 보약 맞네

50세 이후 하루 5시간 못 자면 벌어지는 일

 

하루에 5시간 이상 수면을 하지 못하는 50세 이상 중·장년층이 심장 질환이나 우울증, ,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2개 이상 동시에 앓을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9(현지 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UCL)과 프랑스 파리 시테대학 연구진은 영국 공무원 약 8000명의 건강 상태를 25년간 추적하는 방식으로 수면 부족과 복합 만성질환의 연계성을 조사했다.

 

연구 결과 50세 때 수면 시간이 5시간 미만인 경우, 7시간 이상 자는 사람보다 만성질환 2개 이상을 앓을 위험이 30% 높았다. 60세에는 32%, 70세에는 40%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일수록 수면 부족의 위험성이 커지는 것이다.

 

연구의 제1저자인 세브린 사비아 박사는 WP나이가 들면서 수면 습관과 질이 달라지지만, 밤에 78시간을 자는 것이 좋다고 했다. 이어 고령자 절반 이상은 최소 2개 이상의 만성 질병을 앓고 있다복합 만성 질환자는 고강도 의료 서비스와 입원이 필요하고 아예 거동조차 못 하게 되는 수가 있어 공공 의료에 큰 부담이 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 침실을 조용하고 어둡게 하며 적정 온도를 유지해야 한다잠을 자기 전에 많이 먹는 것도 피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해당 연구는 온라인 과학 전문지 공공 과학 도서관-의학(PLoS Medicine)’에 실렸다.

 

잠 잘 자는 방법의 저자인 네일 스탠리는 WP잠을 몇 시간 자야 하는지에 대한 정답은 없다. 각자 자신에게 알맞은 수면 시간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수면의 질도 중요해 뇌가 서파수면이라는 깊은 단계에 도달해야 원기가 회복된다고 했다. 수면이 이 단계에 이르러야 종합적 기억력과 문제 해결 능력 등 인지력이 높아지고 알츠하이머와 치매를 유발하는 독소가 제거된다고 한다.

조선일보 정채빈 기자 그림=이철원 입력 2022.10.21 09:54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2/10/21/CC5BL5AZTJH75IAPVZMZT2KXAU/ 잠이 보약 맞네50세 이후 하루 5시간 못 자면 벌어지는 일 - 조선일보 (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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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30) 30 보라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도 있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될 자도 있느니라 하시더라

 

   # 나는 먼저 된 자인가? 나중 된 자인가?

    먼저 시작했다고 먼저 성공하고 나중 시작했다고 성공이 늦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이론상으로는 어느 정도 먼저 시작하면 앞서야 하지만, 확률적으로 꼭 그런 것은 아닙니다.

 

늦었다 싶을 때 시작해도 앞선 사람을 따라잡을 수 있고, 앞선 사람도 헛 눈 팔거나 자만하다가 뒤처질 수 있으므로 매 순간 겸손히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사람의 평생은 굴곡도 심합니다. 오르막 내리막도 자주 만납니다.

그럴 때마다 더 좋은 내일을 위하여 오늘이 있다는 긍정적 생각으로 최선으로 임해야 합니다.

 

신앙생활도 그렇습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은 받지만. 신앙의 열정이나 진실함이나 말씀 순종이나 봉사나 헌신이나 주님 본받아 살려는 간절함이, 예수님을 먼저 믿었다고 전부 다 잘하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잘하는 사람도 있지만 전부는 아닙니다.

 

나중 믿었어도 믿음이 앞서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도 있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먼저 믿었거나 나중 믿었거나, 겸손히 주님 앞에서 자신의 모습을 점검해봐야 합니다.

 

지금

하나님께만 영광 올리고 인정받고 칭찬 듣고 싶은 마음으로 천국을 소망하며 생활한다면 형편이 어떠하든지 꼴찌가 아니라 앞선 신앙인입니다.-이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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