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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4. 복 되게 살려면 이렇게 해라

복 되게 살려면 이렇게 해라 * (신명기 11장 18-21절) 18,이러므로 너희는 나의 이 말을 너희의 마음과 뜻에 두고 또 그것을 너희의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고 너희 미간에 붙여 표를 삼으며 19 또 그것을 너희의 자녀에게 가르치며 집에 앉아 있을 때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든지, 일어날 때든지 이 말씀을 강론하고 20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문에 기록하라 21 그리하면 여호와께서 너희 조상들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서 너희의 날과 너희의 자녀의날이 많아서 하늘이 땅을 덮는 날과 같으리라. * 복 있는 사람이 되기를 원한다면! 세상이 급속히 변하므로 나이와 상관없이 삶에 필요한 것을 배우며 살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며 뒤처지고 어눌해집니다. 더구나 아이들에게는 늙어서도 꼭 필요한 ..

幸福한 묵상 2023.02.17

4113. 탈북과 정착, 모든 것이 은혜였다

탈북과 정착, 모든 것이 은혜였다 [인터뷰] ‘런던에서 온 평양 여자’ 책 펴낸, 태영호 의원 아내 오혜선씨 북에 “볼모로 있던 큰아들 런던 유학, 탈북과 정착, 모든 것이 은혜였다” ‘런던에서 온 평양 여자’의 저자 오혜선씨가 7일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탈북 과정 중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신석현 포토그래퍼 북한 김일성 전 주석과 함께 항일 운동을 한 빨치산 가문 출신의 첫 탈북자이자, 북한 외교관 출신인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의 아내. 오혜선(55)씨에게 따라붙는 수식어다. 그러나 7일 만난 오씨는 두 아들에게 자유를 선물한 용감한 엄마였고, 북한에 계신 친정어머니를 그리워하는 딸이었으며, 탈북 전 모든 기적을 하나님 은혜로 여기는 신앙인이었다. 오씨의 탈북 과정은 기적 그 ..

특별한 이야기 2023.02.16

4112. 아버지가 지킨 바다. 딸도 지킨다.

아버지가 지킨 바다. 딸도 지킨다. 제2연평해전 영웅의 딸 “아버지가 목숨으로 지킨 바다, 뒤이어 지키겠다” 제2연평해전 故 조천형 상사의 딸 조시은 씨가 10일 부경대 해군 학군사관후보생(NROTC)으로 입단했다고 해군이 밝혔다. 사진은 부경대 해군 학군사관후보생 기초군사훈련 받는 조시은 씨. 연합뉴스 제2연평해전의 영웅 故 조천형 상사의 딸 조시은(21)씨가 아버지의 뒤를 이어 해군의 길을 택했다. 부경대 3학년인 조씨는 지난달 30일부터 2주간 강도 높은 해군 학군사관후보생(NROTC)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10일 학군단에 정식 입단했다. 입단식은 이날 해군 교육사령부 종합교육관에서 기초군사훈련 교육생 79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씨는 앞으로 대학에서 2년간 학군단 교육을 마치고, 해군 장교교육대..

이런일 저런글 2023.02.15

4111. 서울살이, 100년 전 선교사들

서울살이, 100년 전 선교사들 조선을 깊이 사랑한, 사무엘 마펫 선교사와 가족, 동료 선교사들이 본 서울 풍경과 그들의 생활상 담긴 학술총서 발간 1891년 남한산성으로 휴가를 떠나는 선교사들. 서울역사박물관 제공 한국 이름 ‘마포 삼열’(또는 마삼열)로 잘 알려진 사무엘 A 마펫(1864~1939) 선교사는 평양을 ‘동방의 예루살렘’으로 변화시킨 주인공이라 할 만하다. 그는 미국 북장로교의 파송 선교사로 1893년 평양에 첫 번째 교회인 ‘널다리골교회’를 세웠다. 영적 부흥이 일어나 성도가 1000여명에 달하자 장대현에 교회를 건축했다. ‘ㄱ자 교회’로 유명한 장대현교회는 해방 후 북한이 강제로 교회를 폐쇄할 때까지 서북 지역의 대표 교회로 성장했다. 조선인을 누구보다 사랑했던 그는 한국 음식도 즐겨..

특별한 이야기 2023.02.15

4110. 눈물의 상봉, 58년 만에

눈물의 상봉, 58년 만에 4남매, 58년 만에 눈물의 상봉. 만나게 해 준 열쇠는 DAN 검사 31일 오후 서울 동작경찰서에서 58년 전 두 여동생과 헤어진 장희재 씨(오른쪽 두 번째)와 장택훈 씨(왼쪽)가 동생 장희란 씨(오른쪽), 장경인 씨(왼쪽 두 번째)를 만나고 있다. 장희재 씨는 1965년 3월께 서울 태릉 부근에서 여동생 2명과 헤어졌고, 동작경찰서와 아동권리보장원의 도움을 받아 이날 여동생들과 다시 만났다. 2023.1.31/연합뉴스 두 번째)와 장택훈 씨(왼쪽)가 동생 장희란 씨(오른쪽), 장경인 씨(왼쪽 두 번째)를 만나고 있다. 장희재 씨는 1965년 3월께 서울 태릉 부근에서 여동생 2명과 헤어졌고, 동작경찰서와 아동권리보장원의 도움을 받아 이날 여동생들과 다시 만났다. 2023.1..

이런일 저런글 2023.02.13

4109. 모두 부활하여 심판받습니다.

모두 부활하여 심판받습니다. * (요한복음 5장 29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요한계시록 20장 12절).... 책들이 펴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 # 사람은 누구나 부활합니다. 그러나 결과는 다릅니다. 예수님은 무덤에서 사흘 만에 스스로 부활하셨습니다. 주님은 누구의 도움이 없어도 부활하실 능력이 있는 분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무덤에 계시는 죽은 예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 살아나셔서 하늘에 계시다가 오래지 않아 다시 오실 능력의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부활하신 주님은 우리의 삶에 지금 함께하십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세상에 다시 오시는 날에는..

幸福한 묵상 2023.02.10

4108. 죽음의 공포를 해결하다.

죽음의 공포를 해결하다. 한의학으로도 해결되지 않던 죽음의 공포, 행복한 전도사로 공동체 건강 돌보며 극복, 춘천 한마음교회 간증 스토리 여섯 살 때 언니가 나룻배 전복사고로 사망했다. 어린 가슴에 큰 충격을 받은 이후 늘 죽음의 공포 속에 살았다. 결혼을 하자 시댁 어르신들이 대부분 중풍으로 단명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잊어가던 죽음의 공포가 다시 밀려왔다. 남편과 가족의 건강을 지키겠다는 결심으로 주부의 몸으로 한의학에 입문해 수지침을 시작으로 다양한 침 치료를 공부하고 이어서 한약을 공부했다. 그래도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척추교정술까지 습득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침구사법이 폐지돼 자격증을 딸 수 없어 미연방 한의사 시험을 준비하여 미국 워싱턴 DC에서 4과목 시험에 합격하고 미연방 한의사 자..

특별한 이야기 2023.02.09

4107. 성관계는 부부만.

성관계는 부부만. “성관계, 학생·교직원은 부부끼리만 하라” 조례 검토 맡긴 서울시의회 서울시의회 “보수단체 요청으로 검토, 여러 사안 중 하나에 불과” 서울시의회 전경. /뉴스1 서울시의회가 서울시내 학생과 교직원을 상대로 ‘성관계는 부부끼리만 할 수 있다’는 조례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조례안엔 학교 구성원들이 조례의 규범을 따르지 않을 경우 관계자를 조사하고 징계를 권고하는 내용이 담겼다. 31일 서울시의회 등에 따르면, 서울시의회 교육전문위원실은 지난 25일 서울시교육청에 ‘서울특별시 학교구성원 성·생명윤리 규범 조례안’에 대한 의견조회를 요청했다. 이 조례안에는 ‘성관계는 혼인 관계 안에서만 이뤄져야 한다’, ‘남성과 여성은 개인의 불변적인 생물학적 성별이다’ ‘학교에서 실시하는 성교육..

이런일 저런글 2023.02.08

4106. 노인을 괄시하는 사람.

노인을 괄시하는 사람. 동방 예의지국(禮儀之國) 대한민국 어쩌다 이 지경인가? 노장들 조심하며 조용히 살아야 하는 시대입니다. (보내온 글, 아래는 원문 그대로입니다. 원제목:노장들 조심하소) 요즈음 젊은 친구들 우리 젊을 때와는 완전히 달라요. 그래도 우리 때는 어른 공경할 줄 알았고 삼강오륜이 무엇인 줄은 알았어요. 그러나 요즈음은 늙은이가 오히려 거추장스럽고 꼴불견인 대상으로 전락했습니다. 공연히 왕년에 힘좀 쓰셨다는 노장들 쓸데없이 나섰다가 낭패 봅니다! 몇 가지 예를 들어 봅니다. 의정부에서 체육관장 출신 노장이 공원을 지나가다 고등학교 아이들이 여자아이들과 들어내 놓고 담배를 피우는 모습을 보고 나무라다가 몰매 맞고 중태 사망! 서울 2호선 전철 안에서 노인석에 앉아있는 중년에게 왜 노인석에 ..

보내온 좋은글 2023.02.07

4105. 카이스트 정교수 된 29세 청년?

카이스트 정교수 된 29세 청년? [단독] 정몽규 회장 장남 정준선 카이스트 교수, 다음달 결혼 29세에 카이스트 교수로 임용된 ‘포니 정’ 장손 정준선 교수./카이스트 재계 서열 28위 그룹이자, 범현대가인 HDC(옛 현대산업개발)그룹 정몽규 회장의 장남 정준선(31)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가 다음달 결혼한다. 22일 재계에 따르면 정 교수는 다음달 11일 서울 중구 정동교회에서 결혼식을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만 29세의 나이인 2021년 카이스트 교수가 돼 화제가 됐다. 정 교수의 연구 분야는 머신러닝(기계학습), 음성신호처리, 컴퓨터비전 등이다. 정 교수는 영국 이튼스쿨에서 수학하고 옥스퍼드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은 인공지능(AI) 분야 전문가다. 옥스퍼드대 박사 과정 중 구글 자..

이런일 저런글 2023.02.06

4104. 죽을 지경에서 살려주신 하나님

죽을 지경에서 살려주신 하나님 * (시편 40장1-2절) 1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2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하게 하셨도다 # 하나님께 기도하며 잠잠히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 이스라엘의 영웅, 다윗 왕의 삶도 평탄치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전부 하나님의 은혜요 기적인 것을 알고 감격하여 감사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다윗은 출생 때부터 찬밥 신세였습니다. 아들 많은 가정에 막내로 태어나 부모로부터도 별로 관심을 받지 못하고 궂은일만 했습니다. 청년 때는 사울 왕의 미움을 받아 쫓겨 다니는 유랑(流浪)의 세월을 보내며 죽음 직전에 이른 일이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 ..

幸福한 묵상 2023.02.03

4103. 난임 고백 후 출산하여 감사

난임 고백 후 출산하여 감사 지소연 송재희 “하나님 감사해요” 과거 난임을 고백했던 배우 송재희와 지소연이 자녀 탄생에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했다. 지소연은 지난 23일 출산 후 병원에서 휴식하는 사진을 올렸다. 결혼 6년 만에 아이를 품에 안은 직후다. 그는 “병원에서 잘 쉬고 새해 떡국도 잘 먹으면서 회복하고 있다”며 “함께 기도해 주시고 또 많은 기쁨의 메시지 주신 분들께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했다. 또 “뽁뽁이(아이 태명)가 건강하게 태어날 수 있게 도와주시고 케어해 주시는 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며 “정말 그동안 느껴보지 않아 몰랐던 많은 감정들과 시선들로 우리 모두가 이렇게 이 세상에 나왔구나 생각하며 이 세상이 다르게 보이고 또 더 좋은 부모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는 것 같다”고 했다. 아..

특별한 이야기 2023.02.02

4102. 엄마의 고민 듣는 ‘엄마들 소모임’

엄마의 고민 듣는 ‘엄마들 소모임’ “각자 소명 깨닫도록 머리 맞대죠” 나들목네트워크교회 최미혜 목자, 신소영 사모, 김순여 코디가 22일 서울 중구 한 사무실에서 소그룹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왼쪽부터). 이미아직 제공 아이를 키우는 40대 집사 A씨는 삶과 신앙을 나눌 소그룹을 찾고 있다. 출석교회 구역 모임은 연령 차이가 많이 났고 마땅한 교재가 없어 겉도는 이야기를 한다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이런 A씨가 소그룹 교재로 쓰기 좋은 책 ‘엄마 먼저’가 나왔다. 엄마를 위한, 엄마에 의한, 엄마의 교재다. 나들목네트워크교회(대표목사 김형국)에 속한 사모, 소그룹 인도자(이하 인도자), 목자(셀 리더)를 22일 서울 중구 한 사무실에서 만났다. 저자 신소영(55) 사모는 김형국(62) 목사의 아내..

특별한 이야기 2023.02.01

4101. 서울의대 독학으로 합격한 이양

서울의대 독학으로 합격한 이양 독학(獨學)으로 서울의대 합격한 이정은 양의 공부법... “두려워 말고 일단 시작하는 거예요” 이종환 입시전문가, 이오스 러닝 대표, 대치명인 입시센터장2023.01.12 09:04 “일단 해당 학기 문제집을 5권 이상 구입해 풀었어요. 가장 어려운 문제집부터 가장 쉬운 문제집까지 개념 부분을 철저히 공부했죠. 문제 풀이는 해설지를 보거나 인강을 듣지 않고 먼저 푸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푼 문제집은 주기적으로 틀린 문제가 없을 때까지 복습을 했고요. 나머지 과목은 크게 복습하지 않고 다양한 문제집을 사서 풀었답니다” 독학으로 서울대 의대 합격의 문을 연 공주 영명고 3학년 이정은 학생. 누군가의 성공이 누군가에게는 희망의 증거가 될 수 있다.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는 ..

특별한 이야기 2023.01.31

4100. 엄마! 그 시절 엄마들은 그랬다.

엄마! 그 시절 엄마들은 그랬다. 주어진 상황은 달랐지만, 대부분 훌륭하고 장한 엄마였습니다. 오늘의 대한민국은 그엄마의 역활이크다. 지금도 그런 엄마 있을 것이나, 그 시절 엄마 같은 분이 얼마나 될지? (실화) 모정의 뱃길’ 40년 후 육영수 여사는 남부지방으로 시찰을 떠나는 남편에게 전남 여수에 가시거든 한 어머니를 만나 전달해 달라며 한통의 편지를 건네었다. 여수 앞바다 외딴섬에 사는 한 소녀의 어머니였다. 외딴섬에서 목포까지 20리 바닷길을 나룻배에 딸을 태워 통학을 시킨 어머니였다. 노 젓는 어머니와 단발머리의 초등학생 소녀. 눈비가 오고 풍랑이 와도 모녀의 나룻배는 6년 동안 단 하루도 거르는 날이 없었다. 졸업식날, 학교에서는 6년 개근상을 탄 소녀의 어머니에게 ‘장한 어머니상’을 드렸다...

보내온 좋은글 2023.01.30

4099. “예배는 타협의 대상 아니다.

“예배는 타협의 대상 아니다. 모이는 예배에 성령의 감동이 있어” 예배가 생명이다.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됐던 지난 2021년 1월, 예배를 강행한 부산 세계로교회 성도들은 예배당 대신 앞마당을 선택했다. 현장예배를 계속했다는 이유로 방역당국이 ‘교회폐쇄’ 명령을 내린 탓에 굳게 잠긴 예배당 안으로 들어갈 수가 없었다. 교회 문을 닫았다고 예배를 포기할 수도 없는 법.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는 정부의 탄압에 맞서 교회 앞마당에서 예배를 강행했다. 그 이후 놀랍게도 분위기가 반전됐다. 방역 관계자들이 찾아와 “그냥 예배당에서 예배를 드리시라”고 했다. 이웃교회들의 지지도 이어졌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6번 고발당했지만. 야외예배를 드린 후에는 오히려 고발이 없었..

牧會者 충전 2023.01.27

4098. 가난했든 소년의 각오가 현실로

가난했든 소년의 각오가 현실로 크리스천 기업가인 서평강(34·사랑의교회) 상상특허법률사무소 대표변리사 이야기. “성공하면 나처럼 어려운 이들 도울 것”… 어릴 적 상상이 현실로 서평강 상상특허법률사무소 대표변리사가 16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있는 회사에서 자신의 삶과 신앙을 간증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석현 포토그래퍼 가정형편이 어려운 소년이 있었다. ‘ 성공하면 나처럼 가난 때문에 힘들어하는 이들을 도와주리라’ 생각한 소년은 매일 열심히 영어단어와 수학 공식을 외웠다. 교회학교 학생회장과 악기를 연주하며 리더십도 키웠다. 훗날 소년은 국내 굴지의 특허법률회사 대표가 됐다. 숱한 어려움이 있었지만 신앙으로 하나님을 굳게 의지해 자신의 꿈을 견고하게 지켜낼 수 있었다. 서 대표는 16일 서울 강남..

특별한 이야기 2023.01.26

4097. 눈길 뚫는 괴물 벤추

눈길 뚫는 괴물 벤추 LIVE : [포토타임]이 차 뜨면 길 뚫린다...7600cc 괴물 벤츠 이 차 뜨면 길 뚫린다...7600cc 괴물 벤츠 강원 산지 최대 50cm '눈폭탄'…40cm 더 내려 15일 많은 눈이 내린 옛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구간에서 유니목(UNIMOG)이 분주히 눈을 치우고 있다. 다목적 특수차량인 독일 벤츠 유니목은 배기량 7600cc 이상의 출력을 바탕으로 일반 차량의 접근이 어려운 험로, 급경사, 바위·모랫길, 물에 잠긴 지형 등에서도 주파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제설 장비를 장착하면 폭설을 뚫고 구조작업에 나설 수 있는 유일한 차량이다. 국내에서는 강설량이 많은 강원도, 울릉도, 제주도 등에서 맹활약 중이다. 가격은 한 대당 약 3억 원대에 달하며 옵션 가격은 ..

이런일 저런글 2023.01.25

4096. 복된 가정되게 하소서!

복된 가정되게 하소서! * (시 128:1-6)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도에 행하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2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 하리로다. 3 네 집 내실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상에 둘린 자식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4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이같이 복을 얻으리로다. 5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찌어다. 너는 평생에 예루살렘의 복을 보며. 6 네 자식의 자식을 볼찌어다 이스라엘에게 평강이 있을찌로다. #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사람이 복된 가정 이룹니다. 복된 가정의 모습을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가장인 남편은 수고하며 일하는 것이 헛수고가 되지 않고 잘 되고 형통 하고. 아내는 가정을 잘 관리하여 결실한 포도 열매처럼 모든 사람이..

幸福한 묵상 2023.01.20

4095. 종말의 시대에 살고 있다.

종말의 시대에 살고 있다. 미국인 5명 중 2명 동의, 이프웨이 리서치 조사 결과 미국인 5명 중 2명이 "종말의 시대에 살고 있다"는 데 동의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수치는 자칭 기독교인 중 절반과 무종교인 가운데 4분의 1을 포함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라이프웨이 리서치(Lifeway Research)에 따르면, 미국인의 약 39%가 종말에 살고 있다고 믿는다고 답했다. 이 수치는 예수가 언젠가 지구로 돌아온다고 믿는 응답자와 그때까지 세계적 사건들이 악화된다고 믿는 응답자(14%)와 지금이 마지막 때라고 믿는 응답자(25%)을 포함한다고 라이프웨이는 설명했다. 기독교인들 사이에서도 지금이 마지막 때라고 믿지 않는 응답자(49%)와 믿는 응답자(47%) 사이에 분열..

특별한 이야기 2023.01.19

4904. 귤, 곰팡이 피지 않게 하는 비법

귤, 곰팡이 피지 않게 하는 비법 귤을 오래 보관하려면 귤 상자 바닥에 종이나 신문지를 깔고, 귤의 꼭지 부분이 아래로 가도록 상자에 넣는다. 귤끼리 표면이 맞닿지 않도록 하는 게 좋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귤 한 상자를 방 한 켠에 들이는 계절이 왔다. 박스 안에 든 귤을 더 오래, 더 맛있게 먹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지나치게 차갑거나 따뜻한 곳에 보관하지 않는다. 1도(℃) 이하 저온에선 귤이 냉해를 입어 신맛이 강해질 수 있다. 따뜻한 곳에 두면 과일의 호흡량이 커져 빨리 숙성되므로 오래 보관할 수 없다. 건조한 곳도 좋지 않다. 귤의 수분이 손실돼 신선도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온도 3~4도, 습도 85~90%의 정도가 귤을 보관하기 가장 좋은 조건이다. 상자나 비닐봉지에 여러 개의 귤을 ..

이런일 저런글 2023.01.18

4093. 나는 하나님을 대적한 죄인.

나는 하나님을 대적한 죄인. 모태(母胎)신앙이었지 만, 오랫동안 주를 부인하고 대적하다 부활 믿고 하나님께 돌아와, 춘천 한마음교회 간증 스토리 정결함의 상징인 ‘우슬초’를 생각하며 부모님이 내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모태 신앙으로 유치원에 다닐 땐 즐겁게 교회에 갔는데 초등학생이 되며 ‘왜 교회를 가야하지? 왜 하나님을 믿어야하지?’ 하며 비판적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 좋아하는 친구들을 만나야 하는 주말에 교회에 가는 것도 무척 싫었다. 싫은데도 억지로 믿으라는 것도 너무 못마땅하여 예배 시간에 찬양도 하지 않았다. 이렇게 말씀과 상관없이 살기 시작하며 중학교 때부터 친구들과 술을 마셨고, 고등학생 때는 서울에서 자취를 시작한 친구 집에 간다고 거짓말을 하고 친구들과 클럽으로 향했다. 2차로 헌팅술집에..

특별한 이야기 2023.01.17

4092. [사설] 어쩌다 간첩이 활개 치는 나라 됐나.

[사설] 어쩌다 간첩이 활개 치는 나라 됐나. 국가정보원이 지난해 12월19일 오전 제주시의 진보 정당 간부 자택에서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 /뉴스1 진보 정당과 노동계 간부 등이 해외에서 접선한 북한 공작원의 지시를 받고 제주 등에 지하조직을 만들어 반미 활동 등을 해 온 혐의로 공안 당국의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금까지 혐의가 포착된 지역은 제주·창원·진주·전주 등 4곳이지만, 공안 당국은 지하 조직이 전국에 걸쳐 구축된 것으로 보고 있다 한다. 국정원·경찰의 제주 지하조직 압수 수색 영장에 따르면, 진보 정당 간부 A씨는 2017년 7월 캄보디아에서 북 대남 공작원을 만나 지하조직 설립 방안과 암호 통신법 등을 교육받았다. 이후 국내로 돌아와 노동계 간부 B씨, 농민운동가 C씨 등을 ..

이런일 저런글 2023.01.16

4091. 교회의 본질과 사명을 지켜야 한다.

교회의 본질과 사명을 지켜야 한다. 예배가 생명이다.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 “예배는 구원받은 자들의 신앙고백이자 예수 생명에 대한 확증” 예수님도 당시 유대교 따르지 않아…세상 눈치 보지 말아야. 성경의 한 말씀 지키고자 순교한 신앙의 선배들 기억할 것 교회는 세상의 복이 아닌, 영혼 구원과 영생의 기쁨 전해야 교회는 핍박의 역사, 세상의 칭찬에 익숙한 모습 안타까워 코로나 팬데믹 이후 무너진 예배가 좀처럼 회복되지 않고 있다. 교회가 속히 본질을 회복하지 않으면 교회로서의 기능을 하지 못하는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이하게 된다. 본지는 2023년 새해를 맞아 지난 3년, 교회를 향한 핍박에도 불구하고 예배를 목숨처럼 지켜낸 목회자들을 만나기로 했다. 신년 첫 대담으로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를 만나 영..

牧會者 충전 2023.01.12

4090. “제 이름 뜻은 십자가” 김성주

“제 이름 뜻은 십자가” 김성주 고난 끝 영광에 눈물, MBC 예능인 상 수상에, 목회자 아버지 떠올리며 ‘울컥’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성주가 연말 시상식에서 간접적으로 신앙 고백을 했다. 시골교회 목회자의 자녀로 어렵게 자란 그는 과거에서도 ‘고난 끝에 영광이 누린다’는 내용의 간증을 한 바 있다. 김성주는 지난 29일 열린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올해의 예능인상을 받으며 눈물을 쏟았다. 특히 묵묵히 자신을 돌봐준 부모님을 언급하면서 울컥했다. 그는 “오늘은 감사 인사를 좀 해 보고 싶다”며 “제 이름이 성주인데 ‘거룩할 성’ 자에 ‘기둥 주’, 십자가라는 뜻이다. 평생 고난의 길을 갈 줄 알았는데, 이렇게 영광스러운 자리에 여러분께 인사드릴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고 운을 ..

특별한 이야기 2023.01.12

4089. 미스트롯2, 10세 거인 감성

미스트롯2, 10세 거인 감성 ‘감성 거인’ 10세 황민호, 하루 만에 유튜브 조회수 130만 훌쩍 미스터트롯2서 부른 ‘님이여’ 폭발적 반응 10세 소년 황민호의 '님이여'/ TV조선 조이 채널 캡쳐 동영상 https://youtu.be/6I6z05BTaNA 10세 작은 거인의 ‘포효’는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기 충분했다. ‘미스터트롯2′에 참가한 초등학교 3학년생 황민호 군의 ‘님이여’가 단 하루 만에 유튜브 공식계정에서 130만뷰를 넘어섰다. 지난 29일 방송된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2회에서 정의송의 ‘님이여’를 택한 황민호 군은 무대를 꽉 채우는 파워풀한 발성에 애틋한 감성으로 ‘감성 거인’이란 애칭을 얻으며 올하트로 본선에 직행했다. 황민호 군의 예심 도전곡 ‘님이여’는 ‘TV조선 ..

이런일 저런글 2023.01.11

4088. 독립문(獨立門) 바로 알기

독립문(獨立門) 바로 알기 36년간 압제당한 항일(抗日)의 상징이 아니라, 600년간 억압받은 중국에서 벗어난 것을 기념하여 세운 것이다 독립문이 일본 압제에서 벗어난 후 독립 의지를 위해 지은 것으로 아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는 사실에 놀란다. 독립문은 중국의 600여년 억압에서 벗어나게 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서재필 박사가 주축이 돼 지은 것이다. 많은 사람이 이 항중(抗中) 독립문을 항일(抗日)로 오해하는 것은 우리 현대사가 얼마나 많이 잘 못 되었는지를 보여준다. 우리는 역사적으로 중국과 일본에 많은 피해를 당했지만, 그 정도를 따진다면 중국이 준 굴욕이 열배 정도로 고난이 훨씬 더 크다. 그 수모의 세월이 600여년이 훨씬 넘는다. 시진핑이 트럼프에게 "한반도는 중국의 일부였다." 고 말해 우리를..

보내온 좋은글 2023.01.10

4087. 감기약

감기약 같은 감기약인데 이알? 서방정? 이거 뭔지 아시나요? 천천히 녹는 서방정, 8시간 약효 지속 이알도 약효 오래간다는 의미 똑같아 아세트아미노펜 하루 최대 용량 4g 주의 편집자주 즐겁게 먹고 건강한 것만큼 중요한 게 있을까요. 그만큼 음식과 약품은 삶과 뗄 수 없지만 모르고 지나치는 부분도 많습니다. 소소하지만 알아야 할 식약 정보, 여기서 확인하세요. 코로나19 유행에 독감까지 습격하며 올겨울 몸값이 뛴 아세트아미노펜. 게티이미지뱅크 코로나19에 독감까지 유행하며 감기약 주성분 아세트아미노펜이 엄청 귀해졌습니다. 조제용 해열·진통·소염제로 사용되는 아세트아미노펜 품귀 현상이 벌어지자 보건복지부는 이달 1일부터 생산량을 늘리는 조건으로 18개 제약사의 아세트아미노펜 650㎎ 18개 품목의 건강보험..

이런일 저런글 2023.01.09

4086. 하나님은 은혜로 나를 돕습니다.

하나님은 은혜로 나를 돕습니다. (히브리서 4장 16절)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 내 형편을 세밀히 아시고 자격 없어도 은혜로 도우시는 자리로 나갑시다.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대로 되지 않거나 지연되면 실패한 줄 알고 낙심하거나 원망하고 불평하며 포기하려 합니다. 그러지 마십시오! 자기 생각대로 되어야 성공이고 잘 된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내 모든 형편을 가장 잘 아시는 분은 나를 창조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나의 모든 것을 세밀히 아시고 때를 따라 도우실 분도 하나님뿐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허물이 많은 죄인이라 도움받을 자격이 없습니다. 그래도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게 하시고 누구든지 예수님만 믿으면 은혜로..

幸福한 묵상 2023.01.06

4085. 강남 한복판에 ‘지저스 커피.

강남 한복판에 ‘지저스 커피. 복음 접촉점 기대, 기성 총회회관에 ‘도심 속 숲’ 느낌 직장인들 편히 쉬는 공간으로 오픈 기성이 22일 서울 강남구 총회회관 1층에 문을 연 ‘지저스커피’ 1호점. 지저스커피는 인근 직장인들에게 예수님을 전하기 위해 문을 열었다. 신석현 포토그래퍼 서울 강남 한복판에 예수님 이름을 내건 힐링 공간이 생겼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총회장 김주헌 목사)가 22일 서울 강남구 총회회관 1층에 문을 연 ‘지저스커피’ 1호점이다. 기성은 이 공간이 인근 지역 직장인과 주민들에게 예수님을 알리는 복음의 접촉점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카페 수익금은 선교사역에 활용된다. 총회회관에 카페를 입점시킨 교단은 많지만, 기성처럼 선교를 목적으로 한 경우는 드물다. 카페가 들어선 기성 총회회관..

특별한 이야기 2023.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