幸福한 묵상

4109. 모두 부활하여 심판받습니다.

행복을 나눕니다 2023. 2. 10. 00:00

 

모두 부활하여 심판받습니다.

 

* (요한복음 5장 29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요한계시록 20장 12절).... 책들이 펴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

 

# 사람은 누구나 부활합니다. 그러나 결과는 다릅니다.

    예수님은 무덤에서 사흘 만에 스스로 부활하셨습니다. 주님은 누구의 도움이 없어도 부활하실 능력이 있는 분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무덤에 계시는 죽은 예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 살아나셔서 하늘에 계시다가

오래지 않아 다시 오실 능력의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부활하신 주님은 우리의 삶에 지금 함께하십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세상에 다시 오시는 날에는, 모든 사람이 부활합니다.

무덤에 있거나 한 줌의 재가 되어 뿌려졌거나 상관없이 주님께서 부활케 하십니다. 사람의 능력으로는 불가능하지만, 천지를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으로는 쉬운 일입니다.

 

▶ 왜 부활케 하실까?

사람들이 세상에 살 때, 어떻게 살았는지 그 삶을 심판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모두가 부활은 하지만, 심판의 결과는 두 가지로 나타납니다.

 

천국 상급을 받는 영광스런 부활,

“지옥 형벌을 받는 고통의 부활”로 나눠질 것입니다.

 

▶ 심판의 기준은 무엇일까?

심판의 첫 관문은 우리의 죄를 대속(代贖) 하시고 십자가에 고난 겪으시고 죽어 주셨다가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참으로 믿느냐 안 믿느냐가 1차 기준입니다.

 

그리고

각자에게 주어진 환경에서 세상살이를 어떻게 살았느냐에 따라 상급이 주어질 것입니다. 부자였는지, 권력자였는지, 많이 배웠는지 그런 것을 보는 것이 아닙니라 하나님 보시기에 얼마나 합당하게 살았느냐를 볼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 삶에 대한 확실한 자료를 가지고 계시므로 누구도 변명이나, 항의도 못 합니다.

 

한 번 더 기억합시다.

예수님은 나의 죄를 대속하여 죽어 주셨다가 부활하셨으며, 반드시 다시 오실 것입니다. 그날엔 모두가 부활할 것이며, 각자의 삶에 대하여 준엄한 심판을 하십니다. 예수님을 믿고 잘 대비했다가 복되고 영광스럽게 부활하기를 소원합니다.

 

그날을 기대하며 묵묵히 할 일 해야 행복합니다.-이박준

(lee7j7@daum.net) (lee7j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