幸福한 묵상

4086. 하나님은 은혜로 나를 돕습니다.

행복을 나눕니다 2023. 1. 6. 00:00

 

하나님은 은혜로 나를 돕습니다.

 

(히브리서 4장 16절)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 내 형편을 세밀히 아시고 자격 없어도 은혜로 도우시는 자리로 나갑시다.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대로 되지 않거나 지연되면 실패한 줄 알고 낙심하거나 원망하고 불평하며 포기하려 합니다. 그러지 마십시오!

 

자기 생각대로 되어야 성공이고 잘 된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내 모든 형편을 가장 잘 아시는 분은 나를 창조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나의 모든 것을 세밀히 아시고 때를 따라 도우실 분도 하나님뿐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허물이 많은 죄인이라 도움받을 자격이 없습니다.

 

그래도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게 하시고 누구든지 예수님만 믿으면 은혜로 구원받게 하신 하나님의 크신 사랑이 지금도 은혜로 나를 불쌍히 여기시고 도우십니다.

 

▶ 왜 속히 이루어 주시지 않느냐고 반항하는 분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분명히 모르니 그 이유를 한마디로 설명할 수는 없지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모든 일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시는 하나님이므로 믿음으로 참고 기다려야 합니다.”

 

▶어떤 분은 농담 비슷하게 하는 말이.

“나는 죄가 많아 교회도 못 나가고 하나님께서도 나를 도우지 않으신다”라고 합니다. 자신이 죄가 크다는 것을 인정하시면 희망이 있습니다. 죄를 용서받으면 땅에서도 잘 되고 천국이 보장됩니다.

 

그리고

죄가 크기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가 꼭 필요합니다.

또 죄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다만 내 죄를 대신하여 죽어 주신 예수님을 믿고 회개하므로 용서받은 사람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나를 도우시도록 맡깁시다.

내 고집 내 계획 내 욕망을 이루어 주시기를 요구할 것이 아니라.

거룩하시고 전능하시고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대로 이루어 주시기를 기도 해야 합니다.

 

착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내가 어떤 자격이 있어 내 요구가 이루어지기를 바라서는 안 됩니다.

순전히 하나님의 넓은 큰 은혜를 바라고 기대하며 겸손히 기다려야 합니다.

 

그러면,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좋은 계획이 적절한 때에 이루어질 것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恩惠)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에게 이루어 주실 줄 믿습니다. 은혜로 복되시기를 축복합니다.-이박준  (lee7j7@daum.net) (lee7j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