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된 가정되게 하소서!
* (시 128:1-6)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도에 행하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2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 하리로다.
3 네 집 내실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상에 둘린 자식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4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이같이 복을 얻으리로다.
5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찌어다. 너는 평생에 예루살렘의 복을 보며. 6 네 자식의 자식을 볼찌어다 이스라엘에게 평강이 있을찌로다.
#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사람이 복된 가정 이룹니다.
복된 가정의 모습을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가장인 남편은
수고하며 일하는 것이 헛수고가 되지 않고 잘 되고 형통 하고.
아내는
가정을 잘 관리하여 결실한 포도 열매처럼 모든 사람이 부러워하는 집이 되고.
자녀들은
잘 자라서 요소요소에서 합당하게 쓰임 받는 일군이 되고.
이런 가정은 복 있는 가정입니다.
누가 이런 복을 받을 것인가?
가족이 하나님을 경외(敬畏)하며 하나님의 말씀이 삶에서 실천되도록 힘쓰는 사람들입니다.
▶ “하나님을 경외(敬畏)”하라는 말씀의 의미를 아시지요?
하나님은 거룩하시고 귀하시고 높은 분이라 죄인 된 사람이 감히 그의 성호(거룩한 이름)를 부르기도 두렵게 여기며 조심스럽게 오직 하나님만 섬기고 하나님으로 인하여 즐거워하는 것을 말합니다.
▶ 하나님을 경외하는 일은 예수님을 믿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의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 고난 겪으시고 죽으셨으나 부활하시고 승천하시므로 천국을 보장하셨고, 오래지 않아 죄악 된 세상에 다시 오셔서 모든 사람을 공의로 심판하실 왕이십니다.
그러므로
온 가족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복된 가정 이루시기를 소원합니다.
▶ 돈과 권력과 미모가 있고, 건강하고 잘 나가고 많은 것을 가지기를 원하지만, 그것은 삶에 어느 정도 필요할 뿐, 그것이 복의 전부는 아닙니다.
그리고 사람이 덕담으로 “복 받으라‘는 말은 쉽게 할 수는 있지만, 사람이 직접 복을 줄 수는 없습니다.
오직
천지를 창조하셨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말씀을 순종하는 사람이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된 가정을 가꿉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은 온전하고.
영적인 복과 육적인 복을 함께 받습니다. 이 복의 주인공이 되세요∼-이박준
(lee7j7@daum.ne) (lee7j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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