幸福한 묵상

4119.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생각

행복을 나눕니다 2023. 2. 24. 00:00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생각

 

* (에레미야 291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 하나님은 우리에게 평안과 희망을 품게 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 범죄 하므로 나라가 망하여 백성들이 바벨론 나라에 포로로 붙잡혀 갔습니다. 자기들 힘으로는 고국으로 돌아갈 희망이 없는 절망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하여 저들에게 희망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너희를 향한 내 생각은 재앙이 아니라 너희에게 평안과 희망을 주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포로 생활에서 얼마나 지치고 힘든 삶을 살았는지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런 그들에게 희망의 말씀으로 위로와 평안을 주신 것입니다.

 

▶ 오늘 우리의 현실도 마찬가지입니다.

죄되고 힘들고 복잡한 상황에서, 무능하고 약한 나 자신만 보면 절망하고 희망이 없지만,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바라보는 사람은 어떤 환경에서라도 평안을 얻고 희망을 품을 수 있습니다.

 

기억합시다.

죄로 인하여 희망이 없는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독생자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히게 희생하실 만큼,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 그리고 우리에게 영원하고 온전한 천국의 평안과 희망을 주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약하고 허물 많은 자신과 어려운 환경만 보지 말고,

용서하시고 능력이 크시고 자비를 베푸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회개(悔改)하면서 희망을 품고 힘차게 살아가는 복된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이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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