幸福한 묵상

4129. 복 된 삶과 죄 된 삶.

행복을 나눕니다 2023. 3. 10. 00:00

 

 

 

복 된 삶과 망하는 삶.

기억합시다. 하나님은 우리가 평안하고 복되고 희망으로 살기를 원하십니다.

 

* (베드로후서 2장 6절-) 소돔과 고모라 성을 멸망하기로 정하여 재가 되게 하사 후세에 경건치 아니할 자들에게 본을 삼으셨으며.

 

 

# 죄를 보면 교훈을 받아 멀리 하고, 복된 것은 즉시 배워야 합니다.

   롯 이라는 사람은 당대에 의롭다는 사람이지만, 죄가 많은 도시에 살면서 죄에 둔감하게 됩니다. 그가 거주하는 소돔과 고모라라는 도시는 당시로서는 아주 화려했고, 쾌락과 방탕으로 죄 된 세월을 보내고 있으면서도 자기의 삶이 죄라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즐기며 살았습니다.

 

그들은 부부 이외의 남녀가 부정한 성행위를 쉽게 했고, 동성애도 성행했으며, 이런저런 죄 된 쾌락에 빠져 살았고, 심지어 그 당시 의롭다던 롯이라는 사람은 자기 집에 온 손님에게 동네 젊은이들이 동성애를 하겠다며 행패를 부릴 때 그들을 책망하기보다, 도리어 자기 처녀 딸을 젊은이들에게 내어주며 데리고 놀아라 할 만큼 죄에 대하여 둔감(鈍感)한 도시였습니다.

 

▶ 성경에 보면, 망한 나라나 도시나 개인의 기록이 많은데,

망한 이유는 전부 죄 때문에 망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참고 참으시다가 죄가 한계에 달하면 멸망시키시는데,

그 이유는,

그렇게 망하는 것을 본, 후대 사람이 교훈을 받아 죄를 짓지 않기를 바라시는 마음에서입니다. 그런데 죄에 빠진 사람은 그 교훈을 무시한 것입니다.

 

▶ 죄란 어떤 것인가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하나님을 불신하고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어기는 삶이 죄입니다.

 

그것을 크게 둘로 구분하면 이렇습니다.

 

하나는

창조주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는 삶이 죄입니다.

 

또 하나는

창조 질서를 어기고, 성적(性的)인 죄, 동성애, 인명 경시, 부모를 공경하지 않고 어른을 무시하는 일, 짐승처럼 약육강식(弱肉强食)으로 약자를 돌보지 않고 괴롭히고 자기 이익만 챙기는 일, 바르지 못한 일을 폭력이나 속임수로 정당화하는 일들이 죄입니다.

 

▶ 죄로 망한 도시 한 곳을 예로 봅니다.

7세기경 이탈리아의 부유한 도시 폼페이라는 지역이, 화산 폭발로 지상에서 사라집니다. 그 후 최근에 그곳을 발굴 조사한 바, 그 지역은 당시 부유층의 휴양지였고, 술에 빠져 방탕했고, 죄 된 쾌락에 빠져, 성적 죄악이 극에 달했다고 합니다. 그 증거로 술집이 매우 많았고, 굉장히 외설적인 벽화를 그려 놓은 매음굴도 많으며, 노예나 종들을 함부로 부렸다고 합니다. 참조-(폼페이 - 나무위키 (namu.wiki))

 

▶ 그러면 지금은그런 사람이 없는가?

잘 나간다는 사람 가운데, 음란 행위나 만취 상태로 죄를 짓고 망가지는 사람을 종종 보지만, 이보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갖가지 부정한 죄를 범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또 잘 못 된 지식으로 하나님을 부정하거나 불신하는 일에 앞장서는 일이 있는 것입니다.

 

▶ 죄 된 도시가 망하는 모습을 보면.

대부분 화산이나 지진, 즉 자연재해와 전쟁 전염병 등으로 망했는데, 이는 사람이 하는 일이 아니라 신의 영역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안타까운 것은,

현대는 죄 된 현실을 보고도 침묵하거나 방관하는 것입니다.

죄가 극성을 부리지만, 죄를 퇴치하고 근절시키려는 사람은 별로 보이지 않고, 죄를 죄라고 지적하는 사람도 별로 없으며, 자기 호신(護身)만 생각하고, 죄를 묵인하거나 동조하거나 방관하고 침묵하며, 겨우 한마디 하는 말은 “시대가 변했다. 말세다.”라는 말로 얼버무리는 이상한 시대 상황이 안타깝습니다.

 

물론 부분적으로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고 죄를 깨우쳐 주는 사람도 있지만, 그 수가 너무 적고, 목소리도 작은데, 죄는 더 큰 소리를 내고 파장도 크게 일으키고 있음이 두려운 것입니다.

 

개인이나 사회나 국가나 누구를 막론하고.

죄의 결과는 망하는 것이므로 죄를 범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이키면 누구든지 구원받고 희망이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마음을 바르게 아셔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죄로 망하는 것을 절대로 원치 않으시고.

하나님은 복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그 증거로

천지를 창조하시고 처음 사람 아담과 그 후손에게 복을 주셨고.

노아 홍수 심판 후에도 그들에게 복을 주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면

사람은 왜 죄를 범 하나?

사람은 대부분

가난하고 어렵고 힘들면 살려 달라고 하나님을 찾습니다.

그러나 문제가 해결되고 평안하고 잘 먹고 넉넉하면 자기가 잘해서 그렇게 된 줄 착각하여, 하나님께 소홀하고 긴장을 풀고 범죄 하여 하나님의 진노를 부르는 어리석은 존재입니다.

그리고 처음 사람이 아담이 지은 원죄의 피가 우리에게 흐르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죄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대한민국의 법을 어기고 죄를 지었다면 법에 따라 합당한 처벌을 받아야 해결되듯이,

 

하나님의 법을 어긴 죄는 하나님의 법에 따르면 죄는 죽음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서는 모두가 죄인이므로 살아남을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를 살리시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독생자 예수님을 땅에 보내시어.

내 죄를 대신하여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죽게 하시고 내 죗값을 대신 치르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요한복음 3장 16-17절)

 

그러므로 이제는

누구든지 어떤 죄인이라도 내 대신 죽어 주신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을 인정하고 믿고 회개하면.

하나님 앞에서는 용서받고 천국을 보장받아 복된 삶이 됩니다.

 

이는

전적 하나님의 사랑이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이므로 감사하며 보은의 삶으로 믿음 생활해야 합니다.

 

한 번 더 기억합시다.

하나님의 근본 뜻은 우리에게 평안과 희망의 복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성경 에레미야 29장 11절에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함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 죄 문제를 해결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 감격하며 천국을 보장받은 사람은 복됩니다.-이박준 (lee7j7@naver.com) (lee7j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