幸福한 묵상

4114. 복 되게 살려면 이렇게 해라

행복을 나눕니다 2023. 2. 17. 00:00

 

복 되게 살려면 이렇게 해라

 

* (신명기 11장 18-21절)

18,이러므로 너희는 나의 이 말을 너희의 마음과 뜻에 두고 또 그것을 너희의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고 너희 미간에 붙여 표를 삼으며

19 또 그것을 너희의 자녀에게 가르치며 집에 앉아 있을 때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든지, 일어날 때든지 이 말씀을 강론하고

20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문에 기록하라

21 그리하면 여호와께서 너희 조상들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서 너희의

날과 너희의 자녀의날이 많아서 하늘이 땅을 덮는 날과 같으리라.

 

 

* 복 있는 사람이 되기를 원한다면!

    세상이 급속히 변하므로 나이와 상관없이 삶에 필요한 것을 배우며 살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며 뒤처지고 어눌해집니다.  더구나 아이들에게는 늙어서도 꼭 필요한 기본부터 잘 가르쳐야 합니다.

 

▶ 사람은 누구나 필수적으로 배워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말씀을 배워 바른 삶으로 복되게 살게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삶의 기본이고 근본입니다.

 

왜냐하면,

짐승은 영혼이 없으므로 배부르게 먹고 살찌고 편하게 살다 죽으면 끝나지만.

사람은 영적 존재이므로 영이신 하나님의 말씀 없이는 바른 삶이 되지 못합니다.

 

모든 학문은 시대에 따라 변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시대가 아무리 변하고 발전된다 해도, 영원히 절대로 변하지 않고 현재와 미래가 보장된 복된 진리의 보고(寶庫)이기 때문입니다.

 

▶ 대표적인 증거가 작은 나라 이스라엘의 교육입니다.

이스라엘 나라는 하나님께 범죄 하므로 징계를 받아 1900년간 나라를 잊어버리고 민족 전체가 국제 고아가 되어 세계 곳곳에 흩어져 살게 됩니다.

 

그런 세월 속에서도, 그들 중에 세계 경제를 좌우하는 거부들이 많이 나왔고,

노벨상 수상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특별한 민족이 됐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나라는 1945년 나라가 독립됐는데 대한민국 인구의 10분1 정도이고, 국토 면적은 강원도 정도로 작은 나라이지만, 중동의 큰 나라를 제압하며, 큰소리치고 잘살고 있습니다.

 

이는

절대로 우연이 아니라, 어려운 중에도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의 말씀을 배워 실천하는 신앙 교육을 떠돌이로 살 때나, 독립한 후에도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철저히 가르쳐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을 생활화하므로 복된 나라로 존재한 것입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현실이 있습니다.

대한민국도 무지무지하게 가난하고 어렵게 살든 시절에는,

하나님의 은혜를 간절히 앙망했고, 신앙이 철저했는데,

삶이 풍요로워지면서 철저하고 간절했든 신앙이 느슨해지고 세속화되어,

놀고 즐기는 일에 더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하고 안일과 평안에만 더 신경을 쓰면서 하나님을 점점 멀리하므로 염려스럽습니다.

 

그러다 보니 세속 문화를 더 중요시하고 세속 즐거움을 탐닉하고 죄에 빠진

현상을 봅니다.

 

▶ 이는 참으로 위험한 현상입니다.

지금 정신 차리고 돌이켜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가르치는 일에 부지런하고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는 삶으로 회복 해야 합니다.

 

학교 공부도 해야 하고 각 분야의 지식 습득도 열심히 해야 하지만,

하나님 말씀 위에 학문을 쌓아야 제대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아무리 공부를 잘해도 인성(人性)이 바로 되지 않으면 그 지식을 바르게 활용하지 못하고 삶도 복되지 않습니다. 세상을 시끄럽게 하는 범죄자가 공부를 못해서라기보다 인성이 바로 되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실천하여,

자녀들을 비롯한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바로 알고, 하나님의 말씀을 부지런히 가르쳐 배워 실천 하므로 자녀들과 우리 모두 하나님 뜻대로 쓰임 받는 복된 삶이 되면 좋겠습니다.

 

세상 지식이 사람을 복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복되게 하셔야 복되므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를 소원합니다.-이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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