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움과 환난을 극복하는 바른길.
국가도 개인도 어려운 일을 겪습니다. 잡다한 생각이나 편법을 버리고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의지해야,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바르게 극복됩니다.
* (시편 43편 5절)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 고통과 환난을 해결하는 순서.
사람마다 형편은 달라도 누구나 수고와 괴로움이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다수의 사람은 그 원인을 남의 탓이나 환경 탓으로 돌리며 원망하고 흥분합니다.
그러나
다시 생각해 보면, 그만한 이유가 자신에게도 분명히 있었고, 전화위복의 기회이기도 합니다.
▶ 언제나 용맹하고 당당했든 다윗 같은 믿음의 사람도.
때로는 너무 힘들어 낙심하며 하나님께 호소하고 외쳤습니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시편 43편 1-5절)
▶ 다윗이 얼마나 힘든 상황이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고, 그가 얼마나 처절하게 하나님께 호소했는지도 알 수 있는 구절입니다.
다윗은
고난 중에도 낙심하지 않았고,
하나님께서 반드시 자기를 고통에서 건질 것이라는 소망 가지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주께 더 가까이 나아갔습니다.
▶ 지금도 예외가 아닙니다.
어려울 때 엉뚱한 방법이나 잔꾀로 문제를 해결하려면 점점 더 일이 꼬이고 깊은 수렁에 빠지므로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 이럴 때 가장 먼저 할 일은
내 모든 형편을 알고 계시며, 문제 해결의 능력이 있으신,
전능하신 하나님께 회개하며 호소하며 부탁하고,
하나님께서 해결하실 것을 믿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양해야 합니다.
이 것은
개인이나 국가나 어느 누구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무슨 일을 당하든지, 다급한 내 감정만 앞세워 내 생각대로 행동하지 말고.
마음을 가다듬고 하나님을 찾고 그 앞에 엎드려야 합니다. 문제 극복의 첫 단계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습을 전부 보고 계십니다.-이박준 (lee7j7@daum.net) (lee7j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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