幸福한 묵상

4154. 본향에 꼭 갑니다.

행복을 나눕니다 2023. 4. 14. 00:00

 

본향에 꼭 갑니다.

 

* (11:16)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천국)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 누구든지 본향에는 꼭 가야 합니다.

모든 사람에게는 고향이 있고 조국이 있으며 본향이 있습니다.

고향이나 조국으로 가고 싶은 본능은 누구나 있습니다. 그렇지만 가기 싫거나 형편이 여의찮으면 못 갈 수도 있고, 안 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본향(本鄕)은 누구든지 꼭 가야 합니다. 이는 거부할 수 없는 진리입니다.

 

♥ 본향은 어딜까?

사람이 세상에 출생한 것은 자기가 원해서 출생한 것이 아닙니다.

생명의 주관자이신 하나님께서 부모를 통하여 나를 이 땅에 보내심으로 우리가 출생했으므로

우리의 본향은 하나님계시는 천국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금 땅에 파견 나온 삶입니다.

언젠가 삶의 임무를 마치면 반드시 본향인 하나님의 집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마치 군인이 임무를 마치면 원대 복귀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본향으로 가는 날은 아무도 정확히 모르지만, 절대로 거부할 수 없으며 꼭 가야 합니다. 의학이 아무리 발전해도 본향 가는 길을 막지는 못합니다.

 

본향 천국은 어떤 곳인지 알아야 합니다.

본향을 필설(筆舌)로는 다 표현 못 하지만, 짧게라도 말한다면,

하나님이 계시고, 질병도 없고, 수고나 고난도 없으며, 억울함이나 압박이나 멸시나 구박도 없고, 돈이나 권력이 존재하지 않으며, 다시 죽는 일도 없으며, 모든 사람이 천사들의 수종을 받으며 영원히 사는 좋은 곳입니다.

그럴 뿐만 아니라 땅에서의 삶에 대하여 칭찬도 듣고 상도 받는 멋진 곳입니다.

 

만약

본향 천국에 가지 않으면. 지옥에 가야 하는데,

정신 차리고 천국에서 영원히 평안과 즐거움을 누리면 좋겠습니다.

 

♥ 본향 천국 가는 방법은 쉽습니다.

내 노력이나 선행이나 돈이나 학벌이나 권세나 빽 등으로 가는 것이 아닙니다. 만약 그런 것으로 간다면 아무도 본향 천국 갈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전부 죄인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의 모습이 어떠하든지 상관없이.

오직

우리의 죄를 대신 책임지고 십자가에 죽어 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인정하고 믿고 회개하면 누구든지 천국에 갈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이는 전적 하나님의 사랑이요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의 은혜입니다.

 

▶ 이런 놀라운 진리를 모르는 분에게는,

먼저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열심히 알려 주어야 합니다.

 

당신도

예수님 덕택에 본향 천국 갈 복된 사람입니다.

천국이 아니면 어디로 가는지 상상해 보면 끔찍합니다.

살 만큼 살며 사명 잘 마치고,

때가 되면 꼭 천국 본향에 가면 좋겠습니다.-이박준

(lee7j7@naver.com) (lee7j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