幸福한 묵상

4164. 약속의 복을 받읍시다.

행복을 나눕니다 2023. 4. 28. 00:00

 

약속의 복을 받읍시다.

영육에 복을 줄 수 있는 분은 오직 한 분, 창조주 하나님뿐입니다.

 

* (4:39) 그런즉 너는 오늘 위로 하늘에나 아래로 땅에 오직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다른 신이 없는 줄을 알아 명심하고 (신4:40) 오늘 내가 네게 명령하는 여호와의 규례와 명령을 지키라 너와 네 후손이 복을 받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한없이 오래 살리라

 

# 당신이 믿고 의지하는 것은 진짜로 안전합니까?

세상에는 진짜도 있지만, 가짜가 너무 많습니다. 가짜 뉴스에 눈이 멀어 세상을 어지럽히는 사람도 많고, 심지어 신으로 믿고 의지하는 것도 가짜가 대부분입니다. ‘어떤 나라는 신이하고 믿는 것이 수백 개, 심한 경우 3천이 넘는 신이 있는 나라도 있다고 합니다.

 

혹자는

“나는 신을 인정하지 않는다“라고 말하지만, 그도 자기 자신의 건강이나 재능이나 지식이나 권력을 믿고 큰소리치는데, 그 사람에게는 그것이 신과 같은 것입니다.

 

▶ 신이라고 하면

살아 있어야 하고, 거룩해야 하고 큰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땅에 존재하는 신이라는 것이.

사람이 기술로 만든 조각품이거나 그림 등이 대부분인데, 이는 전부 사람이 만들었으므로 그것은 사람보다 못한 물건이고 장식품이나 예술품일 뿐입니다.

그런데도 그것을 신으로 떠받드는 것은 인간이 스스로 그 물건보다 못하다는 의미입니다.

 

▶ 또 어떤 분은

살았을 때 좀 유명했던 분의 영정이나 그를 기리며 의지하고 복을 달라고 비는데, 그분이 생전에는 좀 남다르게 살았으므로 추모하고 존경의 뜻을 표할 수는 있지만, 그분도 죽어야 하는 약한 사람일 뿐이므로, 죽은 후에는 전혀 도움을 주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죽은 자의 세계와 산자의 세계는 다르므로, 죽은 자가 산자를 돕는다는 것은 전혀 불가능합니다.

 

▶ 어떤 분은.

이미 창조주가 만들어 놓은 자연물을 섬기기도 합니다.

거목이나 바위나 웅장한 산, 바다나 강, 해 달 별 같은 것 앞에서 빌며 섬기며 복을 달라고 하는데 이것도 어리석은 일입니다. 그것을 만든 창조주를 섬겨야 진짜입니다.

 

이런 자연은 사람이 즐길 대상이거나 활용의 대상일 뿐 그것이 사람을 돕는 능력은 없습니다. 그런 자연경관을 보면, 그것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알고 섬기며 의지해야 바른 신앙인입니다.

 

▶ 좀 똑똑하거나 힘이 있는 사람은.

자기 지식이나 기술이나 돈이나 재능이나 권력이나 힘을 과시하며 그것만 있으면 된다고 큰소리치며 교만을 떠는데, 그것은 절대로 오래가지 못하며, 언젠가 자신도 늙고 병들고 죽을 존재이므로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진짜 참 신은,

스스로 계시며, 죽지 않고 영원히 살아 계셔야 하며, 창조의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 분은 오직 한 분 하나님 아버지뿐입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시고 큰 능력을 행하시며 우주 만물을 창조하셨고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능력의 아버지이십니다. 그리고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위하여 일하시며 천국과 지옥을 주관하시는 분입니다.

 

참신이신 하나님 아버지를 바르게 섬기는 길은.

먼저 십자가에 달려 우리 죄를 책임 지시고 피 흘리시고 죽었다가 사흘 만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며 감사하는 생활을 하면 됩니다.

 

진짜 복을 주실 능력이 있는 하나님을 믿고 섬겨야 현재와 미래가 복됩니다.

예수님을 믿으므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천국이 보장되고, 약속된 복을 받아 누리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이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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