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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5. 카이스트 정교수 된 29세 청년?

행복을 나눕니다 2023. 2. 6. 00:00

 

 

카이스트 정교수 된 29세 청년?

[단독] 정몽규 회장 장남 정준선 카이스트 교수, 다음달 결혼

29세에 카이스트 교수로 임용된 포니 정장손

 

정준선 교수./카이스트

재계 서열 28위 그룹이자, 범현대가인 HDC(옛 현대산업개발)그룹 정몽규 회장의 장남 정준선(31)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가 다음달 결혼한다.

 

22일 재계에 따르면 정 교수는 다음달 11일 서울 중구 정동교회에서 결혼식을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만 29세의 나이인 2021년 카이스트 교수가 돼 화제가 됐다.

 

정 교수의 연구 분야는 머신러닝(기계학습), 음성신호처리, 컴퓨터비전 등이다. 정 교수는 영국 이튼스쿨에서 수학하고 옥스퍼드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은 인공지능(AI) 분야 전문가다. 옥스퍼드대 박사 과정 중 구글 자회사인 딥마인드와 인공지능(AI) 기술을 개발하고, 2018년엔 인공지능 기반 검색기술을 개발하는 네이버의 사내 독립기업(CIC) ‘서치앤클로바’에서 병역특례 요원으로 복무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 교수는 현재까지 40편이 넘는 AI관련 논문을 발표했고, 논문 인용수가 8000번이 넘는다. 정 교수 채용 당시 카이스트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채용을 진행해 재계 3세라는 것을 뒤늦게 알게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현재 멀티 모달 AI연구실 소속으로, 멀티모달 인터페이스는 음성, 제스처, 시선 등의 입력방식을 융합해 인간과 컴퓨터 사이의 소통을 돕는 기술이다.

 

故 정세영 前 현대자동차 회장 및 HDC그룹(전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의 한미우호상을 고인의 장손인 정준선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사진 왼쪽)가 대신 수상하고 있는 모습/사진=HDC그룹

 

정 교수의 부친인 정몽규 회장은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넷째 동생으로 현대자동차를 본궤도에 올려 ‘포니 정’으로 불렸던 고(故) 정세영 명예회장의 장남이다. 포니 정의 장손인 정 교수는 지난해 11월 한미협회에서 정세영 회장에게 한미 양국간 우호와 친선 증진에 크게 이바지한 인사에게 주어지는 한미우호상을 수여할 때 대리 수상하기도 했다. 대한축구협회장인 정몽규 회장은 당시 카타르 월드컵 대회 출장 중이었다.

 

 

조선일보 신은진 기자 입력 2023.01.22 12:00

[단독] 정몽규 회장 장남 정준선 카이스트 교수, 다음달 결혼 - 조선일보 (chosun.com)

https://www.chosun.com/economy/industry-company/2023/01/22/QWYSDYTJDRCA3MWZG6JQOGLY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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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42) 42 그러나 관리 중에도 그를 믿는 자가 많되, 바리새인들 때문에 드러나게 말하지 못하니 이는 출교를 당할까 두려워함이라

 

# 숨어서 예수님을 믿는 사람.

   예수님 당시에 예수님을 믿고 싶으나 나타내지 못하고 숨어서 믿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대표적인 사람이 그 당시 관리들입니다.

 

분명히 예수님이 구세주이므로 믿기는 하는데,

당시 권력을 장악한 바리새인들이 알면.

핍박을 받거나 직을 박탈당하는 것이 겁이 나서 숨어서 믿은 것입니다.

 

물론 용기 없는 일이고 소극적 신앙이라 동정이 가는 부분입니다.

그렇지만.

때가 되니 그 사람 중에 어떤 관리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후 총독에게 예수님 시체를 요구하여 자기 소유의 빈 무덤에 예수님을 장례 한 용기 있는 관리도 있었습니다. 이는 믿음의 사람은 때가 되면 자기 정체를 반드시 드러낸다는 좋은 증거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이유로 불이익을 당하거나 어려움을 겪거나 심하면 죽을 수도 있으므로 몰래 하나님을 경외하며 믿음을 지키는 사람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지금도 세계 곳곳에 그런 일이 많지만, 가까운 북한 땅에도 생지옥 같은 형편에서 믿음을 지켜나가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심지어

종교의 자유가 보장된 대한민국 땅에도 그런 일이 전혀 없다고는 하지 못합니다. 각 분야에서 노골적으로 그리스도인을 공격하거나 불이익을 주려는 세력들이 있고, 완고한 가정이나 가문에서는 며느리나 아랫사람의 신앙을 간섭하거나 강압적으로 막는 일이 종종 발생합니다. 이는 안타깝고 불행한 일이며 저들이 믿음의 승리자가 되기를 기도할 일입니다.

 

그러나 확신하는 것은,

오래되지 않아 그런 장애는 극복될 것이며,

몰라서 그리스도인을 핍박하는 사람도 언젠가는 하나님께 항복하는 날이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그러므로 기도하며 새 힘을 얻고 지혜로 견디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물론 숨어서 믿음 생활한다는 것은 아주 힘든 일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들의 형편을 아시고 위로하시며 큰 상급으로 채우십니다.

 

▶ 성도요 하나님의 자녀요 그리스도인이요 기독인 등 다양한 호칭을 들을 수 있는 믿음의 사람으로 살아가기를 소원합니다.-이박준      (lee7j7@daum.net) (lee7j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