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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7. 성관계는 부부만.

행복을 나눕니다 2023. 2. 8. 00:00

 

 

성관계는 부부만.

성관계, 학생·교직원은 부부끼리만 하라조례 검토 맡긴 서울시의회

서울시의회 보수단체 요청으로 검토, 여러 사안 중 하나에 불과

 

서울시의회 전경. /뉴스1

서울시의회가 서울시내 학생과 교직원을 상대로 ‘성관계는 부부끼리만 할 수 있다’는 조례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조례안엔 학교 구성원들이 조례의 규범을 따르지 않을 경우 관계자를 조사하고 징계를 권고하는 내용이 담겼다.

 

31일 서울시의회 등에 따르면, 서울시의회 교육전문위원실은 지난 25일 서울시교육청에 ‘서울특별시 학교구성원 성·생명윤리 규범 조례안’에 대한 의견조회를 요청했다.

 

이 조례안에는 ‘성관계는 혼인 관계 안에서만 이뤄져야 한다’, ‘남성과 여성은 개인의 불변적인 생물학적 성별이다’ ‘학교에서 실시하는 성교육은 절제에 주안점을 두어야 한다’ 등의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또 ‘성·생명윤리책임관’이라는 직책을 신설하고, 학교 구성원들이 조례의 규범을 따르지 않을 경우 관계자를 조사하고 징계를 권고하는 권한까지 성·생명윤리책임관에게 부여하도록 했다.

 

이 요청을 받은 서울시교육청은 서울 초·중·고 교원들이 볼 수 있는 업무 시스템에 조례안 등 관련 내용을 담은 공문을 게시한 것으로 파악됐다.

 

논란이 일자 서울특별시의회사무처 교육전문위원실은 설명자료를 통해 “해당 조례안은 현행 인권조례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보수단체 요청으로 제안되어 여러 조례안과 함께 내부적으로 검토하는 사안 중 하나에 불과하다”며 “이번 의견제출은 교육청과 시의회 간 효율적 업무 추진을 위해 실무진 차원에서 진행했던 사전적인 의견 교환에 불과하다”고 했다.

 

전문위원실은 “각종 시민사회단체와 일반 시민 등이 민원 처리를 요구함에 있어 종종 자신이 원하는 조례안을 제안하는 경우가 있고, 해당 조례안 역시 이러한 사안 중 하나일 뿐이었다”면서 “통상 이렇게 인지된 조례안은 소관 부서의 의견과 법리적 쟁점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발의 여부나 형태 등이 결정된다”고 했다.

 

이어 “해당 조례안은 아직 의안 제출조차 이뤄지지 않은 만큼, 통상적인 절차에 맞춰 향후 제출될 교육청의 의견과 법리적 쟁점에 대한 내부 검토 등이 진행될 것”이라고 했다.

 

정의당은 이날 논평을 통해 “위헌적이며 시대착오적인 이 어처구니없는 안을 당장 폐기해야 한다”고 했다. 이재랑 대변인은 “검토 요청한 조례안은 조항 하나하나가 황당하기 짝이 없다”며 “도대체 조례안을 만든 이들이 어떤 세계에서 살고 있는지 웃음만 날 뿐”이라고 했다.

 

조선일보 김명일 기자 입력 2023.01.31 17:43

성관계, 학생·교직원은 부부끼리만 하라조례 검토 맡긴 서울시의회 - 조선일보 (chosun.com)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3/01/31/HZZTCTCF25AEVCWEVJQUIK2KLU/(다연한 일을 법으로 규제해야하는 현실이 부끄러운 세상입니다-블로그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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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0-11) 10 이단에 속한 사람을 한두 번 훈계한 후에 멀리하라

11 이러한 사람은 네가 아는 바와 같이 부패하여 스스로 정죄한 자로서 죄를 짓느니라

 

# 이단(異端)은 멀리하되 기도해 줘야 합니다.

     어느 분야에서든지 바른 가르침을 주는데도 계속 거부하면 어쩔 수 없이 버리거나 경계의 대상이 됩니다. 

삶의 윤리 도덕도 사람이면 당연히 지켜야 할 일이지만, 한사코 거역하는 덜된 사람도 있습니다. 

 

기독교 이름으로 잘 못 된 교리를 전하는 이단 단체가 있습니다.

여기에 속한 분들은 대부분 잘 모르고 속아서 그런 단체에 들어갔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자신이 바른 진리를 알기 위하여 노력해야 합니다.

 

▶ 정통성 있는 건전한 교회나 바른 신앙인을 만나서 자신이 잘 못 된 자리에 있다는 것을 알고, 이단 단체에서 빠져나오는 사람이 많아 다행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바른 진리를 부지런히 전해줘야 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가르쳐도 막무가내로 거부한다면 어쩔 수 없이 멀리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시간 낭비일 수도 있고 진리가 오염되거나 진리를 가볍게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럴지라도

그분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기도는 계속해 줘야 합니다.

그러면 언젠가는 상처투성이가 되어서라도 돌아오게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죄인 한 명이 돌아오면 천국에서는 환영 잔치가 벌어진다는 데,,,,,

 

하나님은

나를 비롯한 우리 개개인을 전부 기억하시고 복되게 하십니다.-이박준

(lee7j7@daum.net) (lee7j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