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이야기

4103. 난임 고백 후 출산하여 감사

행복을 나눕니다 2023. 2. 2. 00:00

 

 

난임 고백 후 출산하여 감사

지소연 송재희 하나님 감사해요

 

과거 난임을 고백했던 배우 송재희와 지소연이 자녀 탄생에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했다.

 

지소연은 지난 23일 출산 후 병원에서 휴식하는 사진을 올렸다. 결혼 6년 만에 아이를 품에 안은 직후다. 그는 “병원에서 잘 쉬고 새해 떡국도 잘 먹으면서 회복하고 있다”며 “함께 기도해 주시고 또 많은 기쁨의 메시지 주신 분들께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했다.

 

또 “뽁뽁이(아이 태명)가 건강하게 태어날 수 있게 도와주시고 케어해 주시는 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며 “정말 그동안 느껴보지 않아 몰랐던 많은 감정들과 시선들로 우리 모두가 이렇게 이 세상에 나왔구나 생각하며 이 세상이 다르게 보이고 또 더 좋은 부모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는 것 같다”고 했다.

 

아울러 “이렇게 어른이 되어가고 고슴도치 맘, 도치빠가 되어가나 보다. 빠르게 회복하고 한 분 한 분 인사드리겠다”며 “2023년 올 한 해도 더 많은 행복하신 일들과 추억들로 가득하셨으면 좋겠다”고 인사했다.

 

송재희도 20일 “뽁뽁아 반가워 하나님 감사합니다”라고 탄생의 기쁨을 나눴다.

 

연예계 대표적인 크리스천 커플인 송재희와 지소연 부부는 지난 2017년 결혼했다. 둘은 지난해 채널 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난임으로 시험관 시술을 시도한다고 밝혔다.

 

이후 아내의 임신 소식을 인스타그램으로 전한 송재희는 “아픔이 일상이 된 평범했던 어느 날이 특별한 그날이 되었고, 우리는 아빠와 엄마가 되었다. 하나님 감사하다”며 “그동안 참 많은 분들이 기도해 주셨다. 함께 기도해 주시고 축복해 주셨던 한 분 한 분 모두 너무 감사하고 소중하다”고 했다.

 

지소연도 “이번에 이 소식을 알리면서 그동안 정말 많은 분의 축복과 기도가 있었구나 하는 걸 다시 한 번 알게 되었다.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감격했다.

 

국민일보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기사입력 2023.01.26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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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살로니가전서 515-18)

15 삼가 누가 누구에게든지 악으로 악을 갚지 말게 하고 서로 대하든지

모든 사람을 대하든지 항상 선을 따르라

16 항상 기뻐하라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삶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은 여러가지 이지만, 그중에서 오늘은 네 가지를 말씀하십니다.

1, 선을 행하라. - 누구에게나 항상 선을 행하라고 하십니다.

2, 기뻐하라. - 항상 기뻐하라고 하십니다.

3, 기도하라. -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4, 감사하라. - 범사에 감사하라고 하십니다.

 

쉬지 말라는 말씀과 항상 이라는 말씀을 기억합시다.

내 형편이 좋고 잘되고 좋은 일만 있으면 당연히 할 수 있는 일이지만, 어렵고 힘들 때는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 각자가 처한 세상살이만 보면 쉬운 일이 아니지만,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의 은혜와

천지를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고 나를 세밀히 돌보시며 모든 것을 은혜로 선을 이루어 주신다는 것을 믿을 때,

기도할 수 있고 감사하게 되며 기쁨을 얻습니다.

 

한 번 더 이야기하면.

나의 형편과 험한 세상만 보면 어렵지만,

나를 사랑하시고 언제나 은혜로 함께 하시는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의지하며 능력을 기대하면, 성령의 도우심으로 심령이 하나님 앞에서 실천할 수 있습니다.

 

▶ 기억합시다.

내 힘과 의지로는 쉽지 않지만.

하나님의 성령께서 인도해 주시면 가능합니다.

 

하나님의 뜻이 내 삶에서 이루어지는 것은 복 있는 삶입니다.

십자가 앞에서 나는 죽고, 예수님과 더불어 새로 태어나는 자세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삶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이박준   (lee7j7@daum.net) (lee7j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