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 대구 가서 祝辭 대구 가서 祝辭 하나님의 일을 우선으로 실천하는 사람은 복을 받는다 건강주시고, 안전 운행케 하시고, 축사 잘 마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 10월 22일 대구에서 祝辭할 일이 생겼다. 대구 osg 제 5공장 준공 및 본사이전 감사예배에서 내가 맡은 순서는 축사였는데 막상 순서지에는 이름이 .. 나와 주변 이야기 2012.10.30
50 인정받는 삶이기를 원하며... 인정받는 삶이기를 원하며... 사람은 누구에게나 주어진 일이 있다. 해서는 안 될 일을 해서는 안 되지만,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지 않는 것은 더욱 안 될 일이다. 9월에도 이런저런 일을 한다고 했다. 3일 새벽 5시 집사람과 차를 몰고 인천 공항으로 달려갔다. 질병 치료차 미국서 귀국하.. 나와 주변 이야기 2012.10.16
49 多事多難했던 8월 多事多難했던 8월 모든 것 합력하여 선한 결과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 * 명예의 전당 헌정식 참석 1일은 동서되는 정태일 장로가 기업은행의 제9회 명예의 전당 헌정에 선정되었다. 헌정식에 초청 받아 참석했다. 을지로 중소기업은행 본점 식장에서 축하해줬다. 좋은 일이지만 성공한 사.. 나와 주변 이야기 2012.09.02
48 추억의 사진을 보며 추억의 사진을 보며 학년별로 나눠, 일부가 논 가운데 있는 정자나무아래 모였다 매년 8월이 되면 각 교회들이 여름 행사를 많이 하는데 그 중에 유초등부를 상대하는 여름어린이성경학교가 열린다. 내 나이 20대 중반이었을 때는 성경학교의 전성기 시대였다. 지금은 많이 세련되고 절제.. 나와 주변 이야기 2012.08.10
47 또 버리며... 은행통장도 104개나 되네 또 버리며... 은행통장도 104개나 되네 버린다는 것은 마음을 비우고 욕심을 버리고 정리하는 과정 8폭 병풍, 화조자수 액자5점. 대형 복사기, 중형 복사기. 은행거래 통장 104장 데스크탑 컴퓨터, TV 겸용모니터. 컴퓨터 초기 외장 디스켓 40개. 스켄 전용기 등 쓰던 물건을 잘 버리지 않는 성.. 나와 주변 이야기 2012.07.11
46 생일에 받은축하편지 찰칵 생일에 받은 축하편지 찰칵 세월을 아끼라는 주님 말씀은 나이를 먹으며 실감하는데, 그러면 이미 늦어.. 내 생일이라고 별 다른 이벤트가 있는 것은 아니었으나 둘째가 회사 일로 지난밤에 야근하고 2012. 6. 6일 "벨라로사"에서 모이는 오찬에 참석하지 못했다. 어느 때나 빈자리는 표시가.. 나와 주변 이야기 2012.07.02
45. 2012 여수 엑스포 관람 2012 여수 엑스포 관람 2012년 한국에서 개최된 두 번째 엑스포, 바다를 주제로 한 해양박람회 2012. 6. 11-12. 1박 2일 간의 여정은 출발 한 달 전부터 준비가 시작됐다. 막내가 이서방과 의논하여 먼저 제안했고, 구경하고 싶은 생각은 있었으나 엄두를 못 내서 망설이고 있던 집사람은 얼씨구.. 나와 주변 이야기 2012.06.21
44 기분 좋은 메모지 한 장 기분 좋은 메모지 한 장 자동차를 운행하다보면 기분 나쁠 때가 종종 있는데, 그중 하나가 내가 아무리 조심해도 상대가 내 차를 받거나 흠집 내거나 할 때다. 내가 자동차를 운전하고 다닌 지 30년이 넘는데, 주차 된 내 차에 흠집을 내고 메모를 남겨두는 사람은 다섯 손가락이 남을 정도.. 나와 주변 이야기 2012.04.23
43 ″설″ 가족 음악회 ″설″ 가족 음악회 설이란 우리나라의 고유 명절이라 좋은 풍속이다. 그러나 이런 명절에도 외롭고 쓸쓸하고 그늘진 곳들도 있었을 것이니 좀 안타깝다. 또 좋은 명절이긴 하나 힘 드는 면도 많다. 음식 준비로 고생하는 주부들, 경제적으로 풍족히 뒷받침 못한 남편들의 안타까.. 나와 주변 이야기 2012.02.09
42 (生覺) 덤으로 사는 삶, 보람되게 (生覺) 덤으로 사는 삶, 보람되게 2012년에 생각 .... 죽음의 고비 몇 번 넘겼으니 순전히 덤 인생, 모든 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사람은 누구나 장수하기를 바라고 그것을 복이라 말한다. 현대의학도 장수를 위하여 많이 연구하고 진전도 보이고 있다. 그렇지만 사람의 생명은 하나님 .. 나와 주변 이야기 2012.01.19
41 막내가 68세 되는 엄마에게 피아노선물 막내가 68세 되는 엄마에게 피아노선물 부모가 자녀에게 피아노 선물하는 일은 봤는데. 딸이 엄마에게 피아노 선물하는 일은 처음인 것 같아 집사람은 음악을 좋아하고 피아노를 전공했다. 한 때는 피아노 개인지도를 하면서 전공을 살렸으나, 목회하느라 집에 피아노가 없어진 .. 나와 주변 이야기 2012.01.03
40 하나님의 계획하심이다 하나님의 계획하심이다 편의를 봐 준다는 것이 내가 도움 받는 꼴이 됐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사람이 잘 모른다. 온 우주적인 것은 물론 국가적이거나 개인적인 것 어느 것이든지 다 그렇다. 나는 2011년 5월 28일부터 7월 15일 사이에 나에게 나타내신 하나님의 계획을 간증해 두고자 한다. 첫째는 .. 나와 주변 이야기 2011.08.22
39 고마운 환경 미화원 고마운 환경 미화원 아내의 반지를 찾아 준 환경 미화원에 대한 미담 열심히 알리다가. 복되고 위대하고 좋은 소식 전하는 목회는 얼마나 신바람 나게 했나? 처제가 입원했다는 소식 듣고 급하게 대구 갈 일로 서울역에서 KTX를 탔다. 내 아내가 대전 역을 통과 할 즈음에 화장실에 갔다 손을 비비며 좌.. 나와 주변 이야기 2011.04.04
38 인술 베푸는 네 분이 있었다 인술 베푸는 네 분이 있었다. 내일 일은 아무도 장담 못해, 그래도 후회 없이 살아야지 내 삶에 가깝게 지낸 의사 네 분이 계셨다. 두 분은 선배 목사님인데, 한 분은 양의인 황목사님이고, 한 분은 한의사인 천목사님이시다. 우선 이 분들 이야기를 해 본다. 두 분 다 호탕한 성격에 베풀며.. 나와 주변 이야기 2011.02.09
37 대구 딸 부잣집에 경사 대구 딸 부잣집에 경사 오직 믿음으로 감사와 기도, 말씀으로 자녀 양육하신 훌륭한 부모님 부모 공경하면 하나님 약속 이루어지고, 모든 것 형통 [품질 우수 업체 연속 12회 선정, 명예의 전당에 헌정, 대통령상 수상] 대구 달성동 자갈 마당에 딸 부자 집은 한 때 그 지역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 나와 주변 이야기 2010.11.09
36 어머니의 단골 말씀, 귓가에 ... 어머니 생신 우리 집에서 어머니의 단골 말씀, 귓가에 ... 나이 많은 부모가 [나는 괜찮아] 하시는 말씀은 선의의 거짓말 나의 오늘이 있는 것은 [너들 위해 매일 기도한다]하셨던 어머니의 기도 덕 청춘에 혼자 되어 재혼하지 않고 우리 지켜준 것 고마워 내가 존경하는 사람 중에는 내 어머니도 포함된.. 나와 주변 이야기 2010.11.01
35 50년 넘게 모은 자료들을 버리며... 50년 넘게 모은 자료들을 버리며... 자료를 버리므로 땅에서 내 종적은 없어지지만, 하나님 앞에 가면 다 나타날 것 한편 두렵고, 한편 하나님의 은혜 기대하며, 즐거운 소망 가져 삶의 질곡 속에서, 하나님의 선하신 손길, 기적, 은혜, 감사가 넘쳐 평소에 가능한 모든 자료들을 보관해 왔다. 적당한 때.. 나와 주변 이야기 2010.10.21
34 제자의 말 한마디가... 제자의 말 한마디가... [너무 죄송했습니다. 이 말을 꼭 드리고 싶어 전화했습니다.]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면 복된 삶의 길이 열리고, 좀 지난 이야기다. 휴대폰으로 전화가 왔다. 아주 차분하면서도 긴장된, 그러면서도 아주 가깝게 내 귀에 입을 대고 하는 소리 같다. [목사님, 저 인철이예요...] 한다. 1.. 나와 주변 이야기 2010.10.14
33 죄송해요. 주일에... 죄송해요. 주일에... 위경련 치료는 3-4일 걸릴 수 있으나, 대부분 빨리 치료되나 자주 재발 하나님 주신 몸, 건강 관리는 내 책임..기도가 최고의 힘이고 위로 주일 예배에 지장 주는 돌발 상황 발생하지 않도록 기도 내 삶을 통하여 주일에 교회 못 간 일은 거의 없다 그것도 갑자기 몸이 아파서 못 간 .. 나와 주변 이야기 2010.07.29
32 9월이면 대학생 9월이면 대학생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시고, 인정해 주시며, 선하게 써 주시기를 기도 미국서 공부시킨다는 것은 모험, 한국어 교육 철저히해야 한국서 쓰임받아 손자 녀석 용겸이가 벌써 대학생이 된다. 중2 때 혼자 미국으로 건너가 철저한 미션 중. 고등학교를 잘 마치고 6월 중순 졸업했다. 이제 9월 .. 나와 주변 이야기 2010.07.01
31 좋은 친구가 필요하다 좋은 친구가 필요하다 세상 친구 혹 없어도, 조건 없이 희생하고 안아주는 친구는 오직 예수님 뿐 인생을 살면서 좋은 친구는 피를 나눈 형제보다 더 좋을 때가 많다고 한다. 더욱이 노년에는 친구가 있어야 외롭지 않다고도 한다.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나는 세상에 그런 친구를 두지 못한 것 같다. 내.. 나와 주변 이야기 2010.06.03
30 벨라로사, 임사장의 [스승의 날] 벨라로사, 임사장의 [스승의 날] 매년 이맘때면 선물이나 초대로 대접. 수십 년을 한결 같이 스승으로 대접 해 주니 고맙기도, 부끄럽기도, 매일 위하여 기도할 뿐 분당 정자역 4번 출구 앞에는 이태리 정통 음식의 진수를 맛보게 하는 "벨라로사"라는 레스토랑이 있다. 규모는 작지만 맛과 친절은 호텔.. 나와 주변 이야기 2010.05.17
29 내가 존경하는 외할머니 내가 존경하는 외할머니 무학력, 산골출신, 도시락 둘 준비 하나님 예배, 낙천적, 웃기는 말로 위로 가장 존경하는 분이 누구냐고 종종 물어올 때가 있었다. 나는 이때 거침없이 신덕수氏라 한다. 그리고 존경하는 분, 두 분을 쓰라고 한다면 홍연이 권사를 더한다. 만약 세 분을 이야기하라고 하면 장.. 나와 주변 이야기 2010.04.27
28 수고한 아내의 요청대로 수고한 아내의 요청대로 하나님이 인정하시면, 내가 힘들어도 가능한 다 들어준다 내 뒷바라지한다고 수고했으니, 이제는 내가 당신 위해.... 내 나이 27세에 결혼하여 가정을 꾸리고, 그 후 목회(牧會)할 동안 집사람은 그 일이 썩 원하는 바가 아닌데도 적극 협력하여 오늘에 이르게 됐다. 나름대로 목.. 나와 주변 이야기 2010.04.13
27 대상포진이라는 질병 대상포진이라는 질병 가볍게, 빨리 치료되어 하나님께 감사, 기도해 준 사람 많은 것 같아 왼쪽 무릎 조금 윗 부분이 이따금 바늘로 쿡쿡 찌르듯 아프다가는 멈추는 일이 자주 일어났다. 하루에도 여러 차례 그랬다. 파스를 붙여 놓으면 다른 부위로 옮겨가고 그러기를 일주일 지나면서도 대수롭지 않.. 나와 주변 이야기 2009.11.19
26 제자와의 만남 제자와의 만남 찾아주고 연락 주는 제자 반갑고 고마워 떠나면 대부분 찾아주지 않고, 나도 그들을 찾지 않아 30여 년 동안 나름대로 여러 청소년들을 제자로 길렀다고 생각한다. 그냥 제자라기보다 신앙적 제자라고 하는 것이 맞을지 모른다. 그런데 그 제자들은 자기들 형편에 의하여 내 겉을 떠나면.. 나와 주변 이야기 2009.07.22
25 11남매 아름다운 단합 11남매 아름다운 단합 형제가 우애하는 일은 복된 일 부둥켜안고 뛰고 재잘거리고 입맞추고 야단법석 집사람의 친정 부모님이 모두 소천 하신 후, 딸 열 아들 하나인 11남매가 별다른 이해 관계가 없으면서도 신앙과 성격이 맞는 형제끼리만 소통을 하다보니,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어 단합모임을 가지.. 나와 주변 이야기 2009.07.06
24 칠순모임 칠순모임 오래 사는 것이 중요하지 않고, 어떻게 살다가 어떤 모양으로 하나님 앞에 가느냐가 더 중요 잘 사는 것도 귀하지만 하나님 앞에 상 받는 일은 더 귀해 주제 :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 일시 : 2009. 6. 6.(실제는 8일인데) 장소 : 롯데호텔 잠실점 뷔페 (라세느) 우리 부부와 직계 가족만 모였다. 내가.. 나와 주변 이야기 2009.07.02
23 삶은 달걀 렌지에 데워 먹다 폭발(?)화상 삶은 달걀 렌지에 데워 먹다 폭발(?)화상 입술엔 화상, 식탁은 엉망, 3m거리까지 비산, 그래도 다행하고 감사한 일이다 삶은 계란 전자렌지에서 데울 때는 10초 정도만, 30초는 사고 위험 어린이날 다음 날 저녁 식사로 고구마 한 개와 삶은 달걀 한 개를 먹기로 했다. 고구마는 식은 상태로 먹고, 달걀은 .. 나와 주변 이야기 2009.05.11
22 늦었지만 큰 복 받았네 늦었지만 큰 복 받았네 예수 믿고 구원받은 것은 복 받은 것, 일찍 믿으나 늦게 믿으나 구원받는 것은 같지만, 좋은 세월 주님께 바친 사람과, 허송 세월한 사람이 받는 상에 차이는 날 것이므로, 남은 세월 자기 형편에서 최선 다해 일하면 상(賞)도 클 것이다 방문하여 축복한 기업과 교회와 가정들이 .. 나와 주변 이야기 2009.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