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5. 아내의 건망증 아내의 건망증 아침마다 차를 함께 타고 출근하는 아내가 한참을 가다가 갑자기 소리를 질렀다. "어머! 전기다리미를 안 끄고 나온 것 같아요!" 깜짝 놀란 남편, 차를 돌려 얼른 집으로 향했다. 집에 가보니 전기다리미는 꺼져 있었다. 다음날도 아내는 한참 차를 타고 가다가 "오늘도 전기.. 보내온 좋은글 2014.10.20
214. 말 한마디의 가격 말 한마디의 가격 프랑스의 휴양도시 니스의 한 카페에는 이런 가격표가 붙어 있다고 합니다. ⊙ Coffee! 7 Euro. ⊙ Coffee Please! 4.25 Euro. ⊙ Hello Coffee Please! 1.4 Euro. 우리말로 바꾸면. ⊙ 커피 - 라고 반말하는 손님은 ‘1만 원’을. ⊙ 커피주세요 - 라고 주문하는 손님은 ‘6천 원’을. ⊙ 안녕.. 보내온 좋은글 2014.10.06
213. 아들이 말도 없이 군대에 갔네요 아들이 말도 없이 군대에 갔네요 일을 마치고 집에 와서 식탁을 보니 아들이 편지랑 현금 100만원을 놓고 군대를 갔네요. 편지내용은 걱정하지 말라고, 100일 휴가 뒤에 보자는 내용이네요. 집이 가난해서 아들이 대학도 못가고 고등학교 졸업 후 새벽 6시부터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여동생 .. 보내온 좋은글 2014.09.22
212. 여판사의 판결 이야기 여판사의 판결 이야기 여판사님의 감동적인 이야기서울 서초동 소년법정에서 일어난 실화입니다. 친구들과 함께 오토바이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구속된 소녀는 방청석에서 홀어머니가 지켜보는 가운데 재판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숨죽인 법정 안에 중년 여성 부장 판사가 들어왔고, .. 보내온 좋은글 2014.09.15
211. 아버지의 사랑 아버지의 사랑 남성으로서의 아버지상이 점점 사라져가는 이 시대이지만 사람들이 선호하는 남성상은 여전히 정직하고 분별력 있고 원칙에 따라 결단력을 보여주는 성품일 것입니다. 그러나 이 같은 성품의 중심에는 아버지의 사랑이 자리 잡고 있어야 합니다. 특별히 자녀에 대한 아버.. 보내온 좋은글 2014.08.07
210. 어머니 ... 어머니 ... 어머니... 어머니... 지금은 쇠약하고, 노년을 대비 못해 버거운 삶을 살거나 고인이 되셨을 어머니들 어려운 그 시절 포기하지 않고 억척같은 삶으로 자녀를 낳아 양육했다. 대한민국의 오늘은 그 시절 부모님들 노고에 힘입었음을 인정하고 예우해야 돼... ▲ 1959년 부산. 한 부둣가에서 .. 보내온 좋은글 2014.07.18
209. 월드컵 축구공 이야기 월드컵 축구공 이야기 ‘부라주카’는 ‘브라질 사람’이라는 뜻을 가진 브라질 월드컵 공인 축구공 명칭이다. 그런데 이 공을 누가 만들까? 파키스탄의 여인들이 만든다. 아침 일찍부터 밤늦게까지 만드는 브라주카는 모형 공을 이용해 6개 가죽 조각을 찍어낸 뒤 무게를 측정하고 퍼즐.. 보내온 좋은글 2014.07.17
208. “비련”의 감동 사연 “비련”의 감동 사연 조용필 전 매니저 최동규 씨의 말 1982년에 발매된 조용필 4집 <못 찾겠다 꾀꼬리> 에 실린 '비련'이라는 곡이 있는데 그와 관련된 감동스러운 일화가 있다. 조용필 전 매니저 최동규 씨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4집 발매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었는데 시골의 한 .. 보내온 좋은글 2014.06.19
207. 어느 노인의 유언장 어느 노인의 유언장 이 글은 계산 이상식 선생의 문인화 세계에서 발췌한 글 아내를 잃고 혼자 살아가는 노인이 있었다. 젊었을 때에는 힘써 일하였지만 이제는 자기 몸조차 가누기가 힘든 노인이 되었다. 장성한 두 아들은 처자식을 먹여 살리느라 아버지를 돌보지 않았다. 어느 날 노인.. 보내온 좋은글 2014.05.15
206. 삭발 교사의 감동스토리 삭발 교사의 감동스토리 이란의 한 초등학교에 다니는 마하 라히미에겐 머리카락이 없었다. 어린 나이에 갖게 된 희귀병 때문이다. 마하는 특이한 외모로 인해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했다. 교사 알리 모하마디안은 어린 제자를 위해 고민하다 어느 날 결단을 내렸다. 그리고 삭발을 하.. 보내온 좋은글 2014.03.19
205. 가정에서의 남편과 아내 가정에서의 남편과 아내 멋진 남자 신드롬 세상 적으로 모든 조건을 다 갖춘 멋진 남자를 남편으로 만나 함께 살면서도 좌절 속에서 고통의 나날을 보내는 그리스도인 아내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그 이유는 남편이 영적인 무능력자로 살아가면서 결혼생활을 영적인 미성숙 상태로 방치.. 보내온 좋은글 2013.12.02
204. 키가 자라지 않는 장애 극복 키가 자라지 않는 장애 극복 상황이 달라지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고 오히려 이를 극복하고 도전했다. 그녀의 키는 110cm입니다. 불과 2살 때, 희귀병인 가연골무형성증을 앓은 뒤 자라지 않게 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6살, 유치원에서도 너무 긴 원복 때문에 아이들의 놀림을 받았습니다. .. 보내온 좋은글 2013.10.06
203. 사랑하는 아내에게 사랑하는 아내에게 당신을 처음 만난 게 벌써 50년 전입니다. 햇살보다 더 반짝반짝 빛나고 있던 예쁜 여대생 누나의 모습을 난 아직도 기억합니다. 손을 번쩍 들고 나를 바래다주겠다고 나서던 당돌한 여대생, 당신은 하나님께서 나에게 보내주신 당신은 천사! 지난 40년 간 늘 나를 위로.. 보내온 좋은글 2013.09.29
202. 동생의 차비 동생의 차비 제가 고등학교 1학년 때의 일입니다. 당시 동생은 중학교 2학년이었습니다. 저는 학교가 가까워 걸어 다녔지만 동생은 버스를 타고 통학하였습니다. 어느 날부터인가 동생은 엄마가 주시는 차비를 받고도 버스를 타지 않고 걸어 다녔습니다. 이유를 물어보면 "가정의 평화를 .. 보내온 좋은글 2013.09.16
201. 잘못된 언어 습관 잘못된 언어 습관 어느 날 한 아버지가 중학교 2학년생인 딸아이로부터 “아빠! 이제부터는 엄마를 부를 때, 야! 라고 소리 지르지 마세요. 특히 우리들 앞에서는요.” 라는 따끔한 충고를 들었습니다. 그런가 하면 아이들에게 “너희 아버지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사람이야!” 라고 막말.. 보내온 좋은글 2013.09.09
200. 자신의 가치를 알면.... 자신의 가치를 알면.... 어른이나 아이나 누구를 막론하고 자기의 가치를 알면 삶이 달라 달라집니다. 아이들이 아주 어릴 때는 자기 주변에 아무도 없으면 울기 시작합니다. 이 때 엄마가 달려가면 그 엄마를 보면서 아이는 안심하게 되는데 바로 그 엄마를 통해 자신의 가치를 확인하기 .. 보내온 좋은글 2013.09.02
199. 삶의 의미를 교육하자 삶의 의미를 교육하자 (원 제목-왜 살아야 하는가?(1)입니다-관리자) 여러 해 전 일본의 명문 사학인 게이오대학(慶應義塾大學)총장이 한국에 와서 남산 기슭에 있는 하이야트호텔에서 특강을 한 적이 있다. 특강 주제가 ‘선진산업국가에서의 고등교육’이란 제목이었다. 그 선진산업국.. 보내온 좋은글 2013.08.26
198. 소문 소 문 한 마을에 남편을 잃고 혼자 사는 여자가 있었습니다. 이곳에 어느 날 부터인가 한 남자가 자주 드나들게 되었습니다. 이를 본 마을 사람은 좋지 않은 소문을 퍼뜨렸습니다. "남편을 잃은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여자나, 그 집에 드나드는 남자나 전부 인간 이하이다!" 결국 두 사람은 .. 보내온 좋은글 2013.08.19
197. 어머니! 어머니! 서울여자대학교 사랑의 엽서 공모전 대상작 - 엄마의 위암판정 소식을 듣고 나에게 티끌 하나 주지 않는 걸인들이 내게 손을 내밀면 불쌍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나에게 전부를 준 어머니(당신)이 불쌍하다고 생각해 본 적은 없습니다. 나한테 인사치레 밥 한번 사준 친구들과 선배.. 보내온 좋은글 2013.08.12
196. 기죽지마라 기죽지마라 사람에게 기죽지 마라 사람들이 따르게 될 것이다. 고난에 기죽지 마라 한 단계 올라갈 것이다. 비웃음에 기죽지 마라 사람 앞에 설 것이다. 협박에 기죽지 마라 상대보다 크게 될 것이다. 못생겼다 기죽지 마라 잘생긴 사람 부리게 될 것이다. 못 배웠다 기죽지 마라 배운 자.. 보내온 좋은글 2013.08.05
195. 가장 작고 가벼운 짐 가장 작고 가벼운 짐 언제나 불평불만으로 가득 찬 사나이가 있었다. 사나이는 자신을 늘 ‘재수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한번은 마을 사람들이 다 모여서 멀리 있는 곳으로 짐을 옮기게 되었다. 사나이도 다른 사람들처럼 짐을 짊어지고 나섰다. 한참 가다보니 사나이는 다른 이들.. 보내온 좋은글 2013.07.29
194. 할 수 있다는 생각과 없다는 생각 할 수 있다는 생각과 없다는 생각 '할 수 있다'에서 오는 자신감과 없다는 생각에서 오는 포기 1975년 어느 날, 박정희 대통령이 정주영 현대그룹회장을 불렀다. 오일달러가 넘쳐나는 중동국가에서 건설공사를 할 의향이 있는지 타진하기 위해서였다. 이미 다른 사람들은 너무 더워서 일을.. 보내온 좋은글 2013.07.22
193. 결혼축의금, 만 삼천 원 결혼축의금, 만 삼천 원 결혼식 날이었다. 결혼식이 다 끝나도록 친구 형주의 얼굴은 보이지 않았다. 이럴 리가 없는데... 예식장 로비에 서서 형주를 찾았지만 끝끝내 형주는 보이지 않았다. 바로 그때 형주 아내가 토막 숨을 몰아쉬며 예식장 계단을 급히 올라왔다. 숨을 몰아쉬는 친구 .. 보내온 좋은글 2013.07.15
192. 빈대도 노력하는데... 빈대도 노력하는데... 현대그룹의 창업자인 고 정주영 명예회장은 젊은 시절 인천 부둣가에서 막노동을 했다. 노동자 합숙소에는 여러 사람들이 함께 생활하니 깨끗하기 어려웠고, 빈대들이 들끓었다. 매일 밤 빈대들이 물어뜯는 바람에 잠을 잘 수 없었던 그는 빈대들을 잡아보려고 했.. 보내온 좋은글 2013.07.08
191. 아픈 친구 위해, 같은 반 학우 단체 삭발 아픈 친구 위해, 같은 반 학우 단체 삭발 친구를 위해 학우들이 단체로 삭발한 사연이 전해지며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시에 있는'엘카미노 크리크' 초등학교 4학년 학생 15명은 뇌종양을 앓고 있는 반 친구 트래비스 셀린카(10)를 응원하기 위해 삭발한 채 등교.. 보내온 좋은글 2013.07.04
190. 아들이 말도 없이 군대를 갔네요 아들이 말도 없이 군대를 갔네요 일 끝나고 집에 와 식탁에 보니까 편지랑 현금 100만원 놓고 군대를 갔습니다. 편지내용은 걱정하지 말라고... 100일 휴가 뒤에 보자는 내용이네요. 집이 가난해서 아들 대학도 못 가고, 고등학교 졸업 후 새벽 6시부터 아르바이트하면서 여동생 대학교 학비.. 보내온 좋은글 2013.04.22
189. 저는 새어머니가 미웠습니다. 그런데 ... 저는 새어머니가 미웠습니다. 그런데 ... 초등학교 5학년 때 아버지가 저희 삼형제에게 어떤 아주머니를 소개해 주셨습니다. "이제부터 이 분이 너희 어머니시다." 저는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친어머니는 암으로 오랫동안 고생하시다가 끝내 세상을 뜨셨지만, 저에게 어머니는 단 한 분이.. 보내온 좋은글 2013.04.14
188. 아내와 남편의 의무 아내와 남편의 의무 성경은 각자의 위치에서 마땅히 할 일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아내가 가정에서 감당해야 할 첫 번째 의무는 남편을 존중히 여기는 것입니다. 그 존중이 존경과 복종을 통해 남편에 대한 영원한 사랑으로 이어지기 때문이지요. 두 번째로 아내는 자녀를 출산해서 애정.. 보내온 좋은글 2013.03.25
187. 자녀가 두려워하는 부모 자녀가 두려워하는 부모 자녀는 말보다는 삶 속에서 그리스도인의 증거를 보여주는 부모를 기대한다 부모의 믿음과 삶이 하나가 되지 못할 때 자녀들은 신앙생활에 회의를 느끼게 됩니다. 특히 주일이나 교회 수련회 기간에 다른 곳으로 관광여행을 떠나는 부모를 볼 때, 또한 부모가 예.. 보내온 좋은글 2013.03.11
186. 소중한 깨달음 소중한 깨달음 아이들을 키우며 하루하루 자신과의 전쟁과도 같은 날들을 보내고 있었다. 첫아이를 임신한 후부터 물도 제대로 마시지 못하는 심한 입덧으로 2여 년의 짧은 교사 직을 접고 지금까지 육아와 가사를 생활의 중심으로 살아왔다. 아이들은 내게 너무 예쁘고 소중한 존재들이.. 보내온 좋은글 2013.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