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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9. 한국의 현실을 본 외신기자의 말

한국의 현실을 본 외신기자의 말 《三狂 一無 一有 》의 나라! 한국근무를 마친 유럽기자의 글 한국 사람은 3가지에 미쳐있고, 한 가지는 없고, 한 가지만 있다. ★ 3광(狂)은 무엇인가? 1. 스마트 폰에 빠져있다. 스마트폰 내용도 대부분 카톡, 게임, 먹방, 노래, 고스톱이다. 전철에서 책읽는 사람은 거의 없다. 유럽 사람들은 보통 책을 읽는다. 심지어 공원에서 가족들이 산책 중에 아빠, 엄마는 각자 스마트폰에 빠져있다. 가정이나 식탁에서도 제각각 스마트폰과 대화한다. 2.공짜 돈에 빠져있다. 공짜 돈이라 해도 출처는 알고 받아 써야 하는데 따지지도 않는다. 코로나 재난지원금은 사실 선거매수 자금 아닌가? 3.트롯트에 빠져있다. 어느 날 부터 트롯트는 한국의 대부분 방송국에서 단골 프로가 되었다. TV..

보내온 좋은글 2021.09.08

3713. 20-30-40-50-60대~ 젊은이들은 들어라!

20-30-40-50-60대~ 젊은이들은 들어라! 정신 차려라~ 네놈들이 나라가없어도 지금처럼 대가리 하늘로 처 들고 살 수 있을 것이라 생각 하느냐?? 기본은 나라가 있어야하고 배고픔이 해결 되어야한다. 그래야 ,,,,, 니네가 빈정거리는 8090 늙은이들은 그것을 겪었고 그들이 있기에 니네가 누린다. ◆ ◆ ◆ 몇 년 전 돌아가신 우리 외할매는 말했다. 왜정 때, 그래도 이 땅보단 뭔가 나을 듯해 만주로 갔단다. 그리고 뙈놈들 한테 갖은 무시를 당하다가, 내 나라가 독립됐단 소리 듣고 이고 지고 다시 고향으로 내려왔단다. 그때 우리 어매는 외할매 어깨 위에서 두만강을 건넜단다. 그래, 우리 어매는 만주에서 태어났다. 어느 놈들 논리라면 뙈년이겠구나, 어쨌든 중국 땅에서 태어났으니. 누구는 일본에서 태..

보내온 좋은글 2021.07.20

3693. 한국 6.25 전쟁에 나타난 기적들

한국 6.25 전쟁에 나타난 기적들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를 기하여 북한 김일성 군대 12만 명과 소련이 제공한 탱크 246대를 앞세워 선전포고 없이 남쪽 대한민국을 침공하므로 시작된 6.25 전쟁은 군사적으로는 대한민국이 질 수밖에 없는 전쟁이었습니다. 그러나 전쟁중에 우리가 체험한 기적으로 말미암아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합니다. (1) UN군의 신속한 참전이 기적. 첫 번째가 유엔군의 신속한 참전 결정이었습니다. 미군을 위시한 UN군의 신속한 참전으로 이 나라의 공산화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이 일이 기적일 수밖에 없는 것이 유엔 기구들 중에는 안전보장위원회가 있고 안전보장위원회에는 5 나라 상임 이사국들이 있습니다. 상임 이사국의 결정은 전원 합의제여서 5 나라들 중에서 한 나라라도 반대..

보내온 좋은글 2021.06.22

3678. 지금 할 일을 미루지 마세요.

지금 할 일을 미루지 마세요. 소중한 일을 나중으로 미루면 내일은 내 날이 아닐 수 있다. 지금 할 일이 가장 소중한 시간 어느 가족이 아버지의 생신을 축하하기 위해 계획을 짰습니다. 엄마는 아버지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을 준비하고, 큰 아들은 집안 청소, 딸은 집을 멋지게 장식하고, 작은 아들은 카드를 그리기로 했습니다. 드디어 생일날 아침, 아버지가 출근하자 엄마와 아이들은 분주히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아버지가 너무 일찍 퇴근 했습니다. 아버지는 아내에게 물을 좀 달라고 했습니다. 음식준비에 여념이 없던 엄마가 말했습니다. "여보, 나 지금 바쁘니까 직접 따라 드실래요?" 거실에서 청소를 하고 있던 큰아들에게 부탁했습니다. "아들아, 실내화 좀 갖다 주렴?" 그러나 큰아들이 대답했습니..

보내온 좋은글 2021.06.01

3670. 하나님을 팝니까?

하나님을 팝니까? 20세기 초, 미국 서부의 아주 작은 도시에서 일어난 일. 어느 날, 10살 정도의 남자 아이가 1달러를 손에 꼭 쥐고, 거리에 있는 상점마다 들어가 이렇게 물었다. “안녕하세요? 혹시 하나님을 파시나요?” 황당한 질문에 가게 주인들은 안 판다고 말하거나 혹은 아이가 장사를 방해한다고 생각해 매몰차게 내쫓기도 했다. 해가 점점 지고 있었지만, 아이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고 69번째 가게에 들어갔다. “안녕하세요? 혹시 하나님을 파시나요?” 가게 주인은 60이 넘은 머리가 하얀 노인이었다. 그는 미소를 지으며 아이에게 물었다. “얘야, 하나님은 사서 무엇 하려고 그러니?” 자신에게 제대로 말을 걸어주는 사람을 처음 본 아이는 감격하여 눈물을 흘렸고, 자신의 사연을 노인에게 털어 놨다. 아..

보내온 좋은글 2021.05.20

3649. 음식배달원과 아버지

음식배달원과 아버지 아들도 감동한 아버지와 배달원의 태도 나는 서른이 다 되어가는 취준생이다. 요즘 코로나 상황이라서 그냥 부모님께 뭐라도 하는 것을 보여주려 도서관에 매일 출근 도장을 찍는다. 5시쯤 집에 들어가니 어머니가 약속이 있어 나가셨고, 아버지만 계셨다. 아버지는 맛있는 것 시켜 먹자고 하셨다. 돈도 못 벌면서 부모님 돈으로 저녁을 때워야 하는 상황이 매우 불편했다. 그래도 아버지께서 오랜만에 함께 소주 한잔하자고 하셔서 족발과 쟁반국수를 시켰다. 그런데 시킨 지 1시간이 넘는데도 음식은 도착하지 않았다. 난 조금 짜증이 나서 족발집에 전화를 걸었다. 떠난 지 30분이 넘었는데 이상하다고 했다. ‘비가 많이 와서 그런가?’라는 생각으로 아버지와 어색하게 TV를 보며 30분을 더 기다렸다. 그제..

보내온 좋은글 2021.04.21

3642. 노벨상 휩쓴 유대인, 그들의 힘?

노벨상 휩쓴 유대인, 그들의 힘? 그들은 작지만 세계를 장악하고 움직인다. 서양 속담에 ‘펜은 칼보다 강하다. (Pen is mighter than the sword)’라는 말이 있다. 이는 지력(知力)이 궁극적으로는 완력(腕力)을 이긴다는 것이다. 유대인들이 이 속담이 뜻하는 바를 잘 보여주고 있다. 유대인은 1500만명 정도로 전 세계 인구 70억 명의 0.2%에 불과하다. 그런데 전체 노벨상의 30%, 노벨경제학 65% 정도를 유대인이 수상한다. ​세계의 경제 대통령이라 할 수 있는 미국의 중앙은행 격인 연방준비은행 (FRB)의 의장은 유대인이 거의 독식하고 있다. 역대 의장 15명 중 11명이 유대인이었다. 그뿐만 아니라 미국의 대형 금융사인 JP모건과 골드만삭스의 창립자도 유대인이고, 초일류기업..

보내온 좋은글 2021.04.12

3608. 대통령의 술잔을 거부한 장군

대통령의 술잔을 거부한 장군 박정희 대통령이 따라준 술을 거부한 진정한 믿음의 장군, 나희필 불이익 예편 각오했는데, “니가 진짜 기독교인이다.” 하시고, 그 후 되려 승진, ◆ 박정희대통령 시절, 장성급 만찬자리에서 일이다. 나희필 장군이 인솔하는 부대의 모범적인 상황보고를 받고, 기분이 한껏 고무된 박 대통령이 나 장군에게 친히 가득 부어준 술잔을 놓고 나 장군은 고민에 빠졌다. 대통령이 따라준 축하주를 어찌해야 좋은가? 대통령은 술잔을 들고 나희필 장군이 받을 때까지 기다리고 있었다. 그 1분이 한 시간처럼 길었다. 모두 손에 땀을 쥐고 지켜보고 있었다. 이윽고 나 장군은 "각하 ! 저는 술을 못합니다. 저에겐 사이다로 한 잔 주십시요! " 박 대통령은 난감한 표정으로 나 장군을 유심히 쳐다 보았다..

보내온 좋은글 2021.02.23

3595. 파란만장한 성공, 위대한 기적이다.

파란만장한 성공, 위대한 기적이다. 미국 육사 교과서에 기록된 한국인 영웅, 거지에서 미 공군 참모 총장의 양아들 되어 백악관에서 일하기까지 파란만장한 삶. 각종 전투에 참여하고 포로 되고 탈출하고, 미 대통령 산하 고위직을 두루 거치며 성공의 길을 걷는 기적은 내가 잘나서가 아니고 전적 하나님의 작품이시다. - 절체절명의 고난을 이겨 낸 요셉 같은 기적의 인생 드라마 - 1949년 당시 12세의 임종덕은 중국 용정에서 독립운동을 하던 부모님과 함께 귀국하여 서울중학교에 입학했다. 그러나 1년뒤 북한의 6.25 남침으로 미쳐 피난을 가지 못하고 고아가 된다. 임종덕 소년이 고아가 되어버린 그날의 불행을 6.25전쟁 61년이 지난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었다. 당시 잘 알고 지내던 형님뻘 되는 청년이 ..

보내온 좋은글 2021.02.03

3592. 남편을 성공 시킨 천사표 아내

남편을 성공 시킨 천사표 아내 미국 대통령 정책 보좌관 시각 장애인 강영우 박사의 아내 석은옥 여사의 실화 열심히 노력하는 데도 실패하거나 성과가 없지만, 아내가 격려하고 이해하고 신뢰하고 기다려주며 소신껏 활동하게 했기 때문이다 .......... 한국 여성의 평균 점수를 올려준 여인 갖지 못한 한 가지를 불평하기보다 가진 열 가지에 감사하라. 미 백악관 정책 차관보 강영우 박사의 아내의 고백 한국 최초 시각장애인 박사이자, 미 백악관 국가장애위원회 정책 차관보 강영우 박사. 그의 뒤에는 한평생 그의 지팡이가 되어준 아내 석은옥씨의 헌신적인 사랑이 있었다. .......... * (잠언 31장 10-12) 11 누가 현숙한 여인을 찾아 얻겠느냐 그의 값은 진주보다 더 하니라 11 그런 자의 남편의 마음..

보내온 좋은글 2021.01.29

3586. 실수도 선하게 쓰시니 감사합니다.

실수도 선하게 쓰시니 감사합니다. (원제 : 할아버지와 안경) 나는 실수였는데, 결과를 좋게 하시는 하나님. 믿음이 좋은 목수 할아버지 한 분이 계셨습니다. 어느 날 목수 할아버지가 다니는 '시카고교회'에서 중국의 고아원에 옷을 보내기로 하고 옷을 담을 나무상자를 만들었습니다. 그 만든 상자에 옷을 담고 마무리 작업으로 못질을 하고 일을 끝냈습니다. 일을 모두 마친 후 할아버지는 안경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윗옷 주머니에 넣어둔 할아버지의 안경이 몸을 숙이는 순간 나무 상자 안에 들어가서 옷 속에 파묻힌 것을 몰랐습니다. 한 참을 찾아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당시는 대 공황이라 하루 벌어 하루 먹고살기도 힘든 때였습니다. 그래서 밝은 눈으로 좋은 가구를 만들어야만 팔릴 것 같아서 당시 돈으로 거금인 20..

보내온 좋은글 2021.01.21

3582. 행 복

행 복 Hermann Hesse 행복을 좇고 있는 한 당신은 행복할 수 있을 만큼 성숙하지 못하다. 비록 당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가질지라도. 잃어버린 것을 애석해 하고 무언가에 집착하여 안달하는 한 결코 평안의 참 뜻을 모르리라. 결코 행복의 참 뜻을 알지 못하리라. 모든 소망을 단념하고 욕심도 아집도 잊어버린 채 행복을 말하지 않게 되었을 때에 그때 비로소 온전히 자유로워져 당신의 영혼이 안식을 누릴 수 있으리라. ............ 헬만 헷세의 행복 강추위에, 코로나19 중국 폐렴에, 불경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안이 될까 하여 헬만 헷세의 시 을 보냅니다. (두례마음 김진홍 목사 2021-01-11) .............. 하나님의 말씀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보내온 좋은글 2021.01.15

3578. 슬픈 누나 이야기

슬픈 누나 이야기 (감동실화) 그 때 그 시절 그 사람이 바로 오늘의 노인들 세대다. 한국의 오늘이 있는 것은, 피눈물 흘리며 자녀 교육시킨 부모와 맏이의 희생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의 노인은 노후 대책을 세우지 못해서 고생이 많다. 형제우애와 부모 공경은 결혼 전과 후가 완전히 다르므로 착각하지 말아야한다. ............ 가난한 집안에 長女(장녀)로 태어나 제대로 배우지도 못하고 初等學校(초등학교)만 卒業(졸업)하고 남의 집 食母(식모)로 팔려가 몇푼 되지도 않은 돈을 받고 살다가 조금 머리가 커지자 縫製工場(봉제공장)에서 技術(기술)을 배우고자 시다바리 부터 始作(시작)해서 잠도 못자면서 죽어라고 일만하던 누님이 계셨지요. 한창 멋을 부릴 나이에 얼굴에 바르는 化粧品(화장품)하나 사쓰는 것도..

보내온 좋은글 2021.01.11

3520. 내게로 오라 쉬게 하리라

내게로 오라 쉬게 하리라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태복음 11장 28절) 일본의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인생을 말하기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전연 반대되는 말을 하셨습니다. 하셨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1장 29절입니다. 온유함은 인간관계에 관한 말이고 겸손함은 하나님과의 관계에 관한 말입니다. 온유는 부드러움입니다.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부드러움입니다. 겸손은 하나님 앞에서 낮아지는 마음입니다. 요즈음 우리 사회는 그 어느 때보다 온유와 겸손이 필요한 때입니다. 물러날 줄 모르는 코로나19, 중국폐렴에 경제 불황에서 오는 생활고에 모두들 긴장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의 마음에 쉼이 없습니다. 모두가 긴장으로 인한 ..

보내온 좋은글 2020.10.22

3510. 코로나19, 중국폐렴이 물러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중국폐렴이 물러나고 있습니다 2020년 올 한 해는 지구인들 모두에게 끔찍한 한 해였습니다. 생각도 하지 못하였던 코로나19가 중국으로부터 세계로 퍼져나가 모두들 두려움에 떨게 하였습니다. 이제 10월에 들어서면서 지긋지긋하였던 코로나19가 서서히 물러나고 있음을 완연히 느끼게 됩니다. 코로나19 전염병으로 피해를 입지 않은 분야가 없겠지만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곳이 교회일 것입니다. 주일인 오늘도 우리 신광두레교회에서는 2400 좌석에 겨우 50명 남짓 앉아 예배를 드리게 되니 황당하기 그지없었습니다. 평생에 듣도 보도 못한 비대면 예배란 희한한 예배를 드리게 된지가 이미 한 달이 넘습니다. 내가 보기에는 교회들이 정부 시책에 성실히 따랐습니다. 물론 몇몇 교회가 그러지를 못하여 논란이 다..

보내온 좋은글 2020.10.09

3504. 전염병과 성경

전염병과 성경 전염병은 거룩한 생활과 관련이 있고, 거룩한 생활을 이루어가는 첫 번째는 예배. 코로나19, 우한폐렴으로 인하여 우리나라는 물론 온 세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성경에는 는 말씀이 있습니다. 코로나 폐렴이 기승을 부려 한 달째 예배조차 비대면 예배로 드리고 있어 모두들 마음이 몹시 상하고 기가 죽어 있습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이번 전염병 또한 지나가게 될 것입니다. 어차피 당하고 있는 국민적, 교회적 재난에서 우리가 무언가 소중한 것들을 건질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성경 레위기서에는 청결 규례에 관한 교훈이 들어 있습니다. 레위기서 12장에서 15장까지가 청결 규례의 중심입니다. 우리는 레위기서에 나오는 청결 규례가 구약시대에 적용되었던 옛 이야기로 치부하지를 말고 오늘에도 ..

보내온 좋은글 2020.10.01

3497. 대통령 아들도 전투에 참가하는 나라

대통령 아들도 전투에 참가하는 나라 제2차 세계대전 때 루스벨트 대통령의 큰 아들 제임스 루스벨트 미군 장성 139명의 아들들이 한국전쟁에 참전하여 그중 35명이 전사하거나 부상당했다. “6·25 영웅 주한 미8군 사령관 밴플리트 장군은 한국전쟁에서 아들을 잃었다, 대통령의 아들은 안경이 없으면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고도 근시에 위궤양으로 위를 절반이나 잘랐으며, 심한 평발이라서 군화를 신을수 조차 없는 사람이었지만, 해병대에 자원입대하여 운동화를 신고 다니면서까지 고된 훈련으로 정평이 나있던 해병대 제2기습대대에서 복무했다. 제2기습대대가 마킨제도의 일본군 기지를 기습하는 매우 위험한 작전을 앞두고 대대장 칼슨 중령은 루스벨트 소령을 불러 ‘만약 현직 대통령의 아들인 귀관이 일본군의 포로가 되거나 전사하..

보내온 좋은글 2020.09.21

3490. 지금은 병을 극복하고 개혁할 때입니다

지금은 병을 극복하고 개혁할 때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때 교회 지도자들이 그릇된 판단을 하였습니다. 독일의 말틴 루터가 종교개혁의 깃발을 올린 해는 1517년입니다. 500년이 지났습니다. 잠들어 있던 조선 반도에 복음이 들어온 해는 1885년입니다. 그해 부활절 날 새벽녘에 미국 장로교 선교사 언더우드와 감리교 선교사 아펜셀러가 인천 제물포 항에 도착함으로부터 조선 선교가 시작되었습니다. 135년 세월이 지났습니다. ♥ 그간에 조선 땅에 전하여진 복음은 3차례 큰 부흥기가 있었습니다. 지금이 4차 부흥이 일어나야 할 때입니다. 조선교회의 1차 부흥은1907년 평양 장대현 교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평양대부흥운동이라 일컫습니다. 5년여 지속된 그때의 부흥운동으로 20여만 교인이 증가하였습니다. 2차 부..

보내온 좋은글 2020.09.10

3460. 노동을 즐겨야합니다.

노동을 즐겨야합니다. (원제:노동의영성) 중세시대를 암흑시대라 합니다. 교회가 안일에 젖어 타락하고 교회가 권력에 취하여 타락하였던 시대였습니다. 그런 시대에 그나마 교회를 지킨 운동이 수도원 운동입니다. 유럽 각지에 수도원이 세워져 수도원 영성의 3대 선언인 청빈, 순결, 순명을 수도 생활의 지표로 삼고 부패한 교회의 영성을 지켜 나가는 마지막 보루가 되었습니다. 그런 시대에 한 수도원에 로렌스라는 이름의 수도사가 있었습니다. 그가 유별났던 것은 수도원에서 오로지 접시 닦기에만 열중하였습니다. 지금도 그러하지만 서양 식탁에는 접시가 가장 많습니다. 식사를 마친 후에 사용한 접시들을 깨끗이 닦는 것이 설거지의 핵심이었습니다. 그러나 식사 후 접시 닦기가 허드레 일에 속하기에 수도사들은 접시 닦기 일을 기..

보내온 좋은글 2020.07.30

3435. 필리핀에서 편견과 오해로 당한 일

필리핀에서 편견과 오해로 당한 일 몇 년 동안 필리핀에서 사업을 한 한국인이 있었다. 세 명의 동료와 한 집에서 살았는데, 필리핀 출신의 가정부를 두었다. 가정부는 청소와 요리를 해 주었고, 그녀가 해주는 일은 마음에 쏙 들었다. 한 가지만 빼고... 사업가와 그 동료들은 집에 있는 술병의 술이 조금씩 줄어든다는 걸 눈치 채고는. 가정부가 몰래 홀짝홀짝 마시는 것이 아닌 가 의심했다. 진상을 밝히기 위해 남은 술이 얼마나 되는지를 술병에다 표시를 해서 술이 줄어드는지를 확인했다. 분명히 술은 줄어들고 있었다. 어느 늦은 밤에 그들은 골프 모임을 마치고 좋은 기분으로 집에 돌아왔다. 자기 전에 한잔 더 할 생각을 하다가 술병에서 술이 자꾸 줄어들었던 것이 떠올랐다. 취기가 좀 돈 상태라 그들은 가정부에게 ..

보내온 좋은글 2020.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