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온 좋은글

209. 월드컵 축구공 이야기

행복을 나눕니다 2014. 7. 17. 13:16

 

 

 

 

월드컵 축구공 이야기

 

부라주카브라질 사람이라는

뜻을 가진 브라질 월드컵 공인 축구공 명칭이다.

 

그런데 이 공을 누가 만들까?

파키스탄의 여인들이 만든다.

아침 일찍부터 밤늦게까지 만드는 브라주카는

모형 공을 이용해 6개 가죽 조각을 찍어낸 뒤 무게를

측정하고 퍼즐 맞추듯 조각을 하나씩 붙여 만든다.

 

공하나 당 작업시간은 40분이나 걸린다.

조각을 맞춘 사이에 먼지가 달라붙지 않도록 신속하게 이루어져야 하고 모서리 부분을 접착제로 붙이며 특수 밀폐제로 이음부분을 완벽하게 방수처리 해야 한다.

 

그리고 압축기로 정확한 둥근 모양을 만들게 된다.

그런데 이 부라주카를 만드는 파키스탄의 여인들의 한 달 노동대가는

놀랍게도 10만원(102달러) 밖에 안 되는데

부라주카 공 한 개 값은 160달러나 된다.

그러니 여인들의 한 달 월급이 공 한 개 값보다 적다

 

메시의 연봉은 280, 호나우두 195

하지만 파키스탄 연인들의 연봉은 고작 120만원

- 권호경 / 세계교육문화원 이사장 -

(새벽빛 사랑 편지에 올라 온 글- 사진은 인터넷 검색에서 따옴-관리자)

 

* (4:2)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말을 너희는 가감하지 말고 내가 너희에게 내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라

 

   # 사실과는 달리 자기마음대로 더 보태거나 빼고 전달하거나 발표하는 일을 봅니다. 참으로 위험한 짓입니다. 특히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마음대로 가감하여 자기 입맛에 맞추어 해석하여 생활하는 사람은 복을 받지 못합니다. 힘들고 어려워도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 지키는 사람이 어리석어보여도 최후 승자가 됩니다.-이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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