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는 17세에, 18세엔 검사된 한인 17세에 美 변호사시험 합격, 18세에 검사된 한인 청년 18세에 검사로 임용된 피터 박. /툴레어카운티 지방검찰청(TCDA) 페이스북 17세에 미국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고 현직 최연소 검사가 된 청년이 한인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8일(현지시간) USA투데이 등 현지매체 보도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툴레어 카운티 지방검찰청은 최근 검사로 임용된 피터 박(18)이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 역대 최연소 합격자라고 밝혔다. 그는 검사로 임용되면서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어린 현직 검사라는 타이틀도 얻었다. USA투데이는 피터 박을 ‘법조계 신동(legal prodigy)’이라고 표현하면서 그가 지난 7월 17세의 나이로 변호사 시험에 처음 도전해 단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