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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4. 변호사는 17세에, 18세엔 검사된 한인

행복을 나눕니다 2023. 12. 18. 00:00

 

변호사는 17세에, 18세엔 검사된 한인

17세에 변호사시험 합격, 18세에 검사된 한인 청년

 

18세에 검사로 임용된 피터 박. /툴레어카운티 지방검찰청(TCDA) 페이스북

 

17세에 미국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고 현직 최연소 검사가 된 청년이 한인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8일(현지시간) USA투데이 등 현지매체 보도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툴레어 카운티 지방검찰청은 최근 검사로 임용된 피터 박(18)이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 역대 최연소 합격자라고 밝혔다. 그는 검사로 임용되면서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어린 현직 검사라는 타이틀도 얻었다.

 

USA투데이는 피터 박을 ‘법조계 신동(legal prodigy)’이라고 표현하면서 그가 지난 7월 17세의 나이로 변호사 시험에 처음 도전해 단번에 합격했다고 전했다. 이전까지 캘리포니아주에서 최연소 변호사 시험 합격자의 나이는 18세였다.

 

피터 박은 그동안 툴레어 카운티 지방검찰청에서 시보로 일하다 최근 주(州)법상 성인인 만 18세가 돼 지난 5일 검사로 임용됐다.

 

피터 박은 2019년 13세에 캘리포니아주 오렌지 카운티 사이프러스에 있는 고등학교 ‘옥스퍼드 아카데미’에 입학했다. 이와 동시에 노스웨스턴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쿨에 등록했다.

 

 

현직 최연소 미 캘리포니아 검사 피터 박. /뉴시스

 

캘리포니아주에서는 대학 수준 능력 시험(CLEP)에 합격하면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않아도 로스쿨에 지원할 수 있다. 피터 박은 2년 뒤인 2021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올해 초 로스쿨을 졸업했다.

 

피터 박은 “쉽지는 않았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었다.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훈련과 전략이 필요했고, 결국 해냈다”라며 “이 길을 발견한 것은 내게 큰 축복이며, 더 많은 사람이 변호사가 될 수 있는 대안적인 길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그는 또 “사회의 자유, 평등, 정의를 수호해야 한다는 도덕적 사명감 때문에 검사가 됐다”며 “검사들이 우리 지역사회를 안전하게 지키고 피해자들을 구제하는 것을 존경한다”고 했다.

 

조선일보 김명일 기자

입력 2023.12.09. 15:52 업데이트 2023.12.10. 06:53

17세에 변호사시험 합격, 18세에 검사된 한인 청년 (chosun.com)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3/12/09/4XZ53DN67ZCBXHFNBJT5DDLQ7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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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호수아 2311) 그러므로 스스로 조심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 민족 지도자의 부탁과 경고.

    이스라엘 나라의 지도자 여호수아가, 젊은 세대들을 향하여 부탁 겸 경고의 말을 합니다.

 

“우리 이스라엘이 출애급 하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하나님께서 은혜와 능력으로, 애굽에 열 가지 재앙을 내리므로 해방이 되었고,

설상가상으로 홍해를 건너지 못해 애태울 때, 하나님의 능력으로 바다가 육지처럼 갈라져 무사히 통과 했으며,

 

광야 40년 동안, 여러 번의 전쟁도 이기게 하셨고,

농사하지 못했지만, 먹을 것을 주시고, 오늘과 같은 가나안 땅을 확보해 주셨으며, 때를 따라 모든 필요를 채워 주시고, 잘 되게 하신 하나님이시며,

또 우리가 때때로 잘못 했을 때도 버리지 않으시고 사랑하셨다.

 

그러므로

너희들은 조심하여 너희 하나님을 사랑해라,

만약

그렇지 않고,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기거나,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세상 쾌락으로 죄를 범하면, 언제라도 너희들을 돌보지 않을 것이고, 원수들이 너희 땅을 침범할 것이다.”라고 부탁과 경고의 말을 했습니다.

 

▶ 사람은 누구나

잘 되면 현실에 도취하여, 과거를 잊고, 나태하고, 은혜 베푸신 하나님을 기억하지 않고, 제멋대로 행동할 가능성이 아주 큽니다.

또 잘 된 것은.

전부 자기가 잘해서 그런 줄로 착각하고 교만하고 엉뚱한 짓도 하게 되므로 실패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선진 들의 경험과 조언을 귀담아듣고,

하나님을 떠나지 않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복됩니다.

하나님을 떠난 사람은, 잠시 편함을 느끼고 즐길 수 있으나 곧 후회합니다.

 

좋으신 하나님 앞에서,

함부로 까불지 말고, 깨어 정신 차리고.

조심하고 겸손하며 범사에 감사해야 영원히 복됩니다.-이박준

(lee7j7@daum.net) (lee7j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