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이야기

4295. 얼굴 사고로 하나님 만났습니다.

행복을 나눕니다 2023. 11. 7. 00:00

 

얼굴 사고로 하나님 만났습니다.

총맞는 사고를 통하여 나를 부르시고,,, 치료 해준 한국교회와 의료기관에 감사.

 

얼굴 뚫고 간 총알 덕분에 만난 하나님…한국에서 치료받은 우간다 군인의 고백

“사고로 하나님이 나를 부르신 뜻 확신했다”

 

무장 세력이 쏜 총이 얼굴을 뚫는 사고를 당해 고통 받던 우간다 군인 주드 완데라(38) 중위가 한국에서 수술을 받고 회복할 수 있었던 건 한국교회와 병원의 후원과 사랑, 기도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미국과 한국, 우간다의 기독교군인연합회까지 국경을 넘나든 기도 덕에 완데라 중위는 치료를 잘 마쳤다.

 

출국을 이틀 앞둔 지난 25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 암병원에서 완데라 중위와 그를 한국으로 이끈 윤문수(60) 교수를 만났다. 윤 교수는 “완데라 중위가 치료를 잘 받고 회복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며 “한국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었던 건 많은 분들의 사랑과 헌신이 있어 가능했던 일이었다”고 말했다.

 

완데라 중위는 지난해 9월 우간다와 케냐의 북부국경지역에서 우간다 청년기독군인 온라인교육(Trauma healing)에 참여했다. 교육기간 중 지역에 카라마종 부족이 주민의 가축을 훔쳐 달아가는 과정에서 마을을 지키기 위해 작전을 펼치다가 상대방이 쏜 총이 완데라 중위의 왼쪽 얼굴을 관통했다. 이 사고로 그는 5개의 치아를 잃었고 얼굴은 비틀어졌다. 총상으로 인한 과다출혈로 생사를 오갔지만 응급수술을 받아 목숨을 지킬 수 있었다.

 

그의 소식은 윤 교수를 통해 한국에 알려지게 됐다. 연세대 의과대학 열대의학연구소에서 근무하는 윤 교수가 연수를 위해 우간다 방문 당시 세계기독군인연합회 선교협력위원회(AMCF MSO)의 기도요청 이메일을 받았다. 완데라 중위가 치료가 필요해 각 국가에서 연합해 기도해달라는 것이었다.

 

 

 

윤 교수는 곧장 세브란스 병원 사회사업팀에 도움을 요청했다. 그렇게 많은 이들이 수고한 덕분에 지난 2월 완데라 중위의 치료 결정이 났다. 완데라 중위는 지난 6월 한국에 첫 방문해 성형외과와 치과 진료를 받았다. 부상 정도와 필요한 치료 방향을 파악하기 위해서였다.

 

그리고 그는 지난 6일 재입국해 치아에 임플란트를 심는 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뼈가 깨지고 약해진 탓에 5개 치아 가운데 3개 치아에만 임플란트를 심었다. 숙소해결도 큰 고민거리였다. 한국기독교군인위원회 위원장인 박남필 장로가 출석하는 서울 송파구 임마누엘교회(김정국 목사)가 선교사 숙소를 제공했다. 또 국군중앙교회에서도 식비 100만원을 후원했다.

 

완데라 중위는 사고를 통해 하나님을 뜨겁게 만나는 경험도 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하나님께서 왜 나에게 큰 시련과 사고를 허락하셨나 생각했다. 아마도 우간다 군대 내에 복음을 전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였다. 본국에 돌아가서도 동료들에게 어떻게 복음을 전파하면 좋을지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사고를 통해 하나님께서 나를 군인으로 부르신 이유에 대해 확신이 생겼다. 우간다에 돌아가서 자신이 살아난 간증과 더불어 다른 군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면서 그들을 주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덧붙였다.

 

국민일보 유경진 기자 ykj@kmib.co.kr

기사입력 2023.10.31 09:15 최종수정 2023.10.3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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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7)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지니라, 17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지니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 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지니라.

 

# 거짓말로 이익 챙기거나, 남의 것을 탐내지 말라.

   자기 유익을 위하거나, 재미나 농담으로라도 거짓말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더구나 이런 행위로 상대를 곤란하게 만들어 놓고, 지위나 재물이나 소유를 빼앗고 탈취한다면 악한 범죄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일을 법으로 엄금했습니다.

 

지금 이 시대도 억울하게 빼앗기고 손해 보는 일이 있어.

해결 방법이 없어 애태우다가 극단을 선택하는 약자가 자주 보여 안타깝습니다.

 

♥ 예수님 당시에도 주님을 해치기 위하여 온갖 거짓말로 백성을 선동하고 나라를 어지럽히는 못된 무리가 있었습니다.

결국 그들은 망했고 선동에 속은 백성들은 나라를 잃고 수백 년을 국제 고아로 방황했습니다.

 

지금도

거짓말로 남을 깎아내리고 비방하고, 자기만 제일 잘 난 척 떠벌리고 다니면서도 죄를 범하고도 죄인 줄 모르는 이들이 많아 염려됩니다.

 

기억합시다.

하나님 앞에서 정직한 사람 복되고 후손이 잘됩니다.

그러므로 모든 문제를 아시며 해결할 능력이 있으신 전지전능(全知全能)하신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며 바른 삶을 살아야 합니다.

 

억울한 일 당하면 분하고 원통하지만,

내 힘으로 해결하려고 발버둥 치지 말고, 하나님께서 보셨고 들으셨다는 것을 믿고, 하나님께서 선하게 해결해 주시기를 기대하고 호소해야 합니다.

예수님 바라보며 기도로 극복해야, 해결의 실마리가 잡히고 위로와 평안을 얻습니다.

 

거짓말 때문에 억울하고 어려움 당하는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기를 소원합니다.-이박준

(lee7j7@daum.net) (lee7j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