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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8. 나는 왜 출생했나?

행복을 나눕니다 2023. 12. 8. 00:00

 

나는 왜 출생했나?

 

* (요 6:38-39) 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39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 당신은 왜 출생했습니까? 그것을 알고 살아야 복됩니다.

사람이나 물건이나 모든 것은, 존재하는 선한 목적이 있습니다.

존재 목적에 합당하게 쓰임 받으면 성공한 것입니다.

 

먼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는 무엇일까?

예수님께서 친히 말씀하시기를 “나를 보내신 분(하나님)의 뜻을 행하기 위하여” 오셨다고 하셨습니다.

 

그 일은 곧

죄인인 우리를 구원하는 일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죄인인 우리를 위하여 희생하시고 십자가에 달려 피 흘리며 돌아가셨다가 부활하시고 승천하시므로 구원을 완성하셨습니다.

 

그러면

나는 왜 태어났는지 생각해 보셨는지요.

모든 사람은 자기 계획에 의하여 출생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태어나 보니 부모와 형제가 있고, 오늘의 환경이 주어진 것입니다.

국적이나 금수저 흙수저는 자기의 선택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 환경과 상관없이 각 사람은 아주 중요한 임무를 띠고 태어난 것은 분명합니다. 생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할 일을 부여하여, 세상에 파견한 삶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파견 나온 생활이므로 언젠가는 원대로 복귀해야할 나그네입니다.

나그네와 파견 나온 삶은 언제나 불편하고 힘든 일이 많습니다.

그래도 임무를 잘 마치고 복귀하면 큰 칭찬과 상급이 따릅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형편 탓하거나 따지지 말고, 주어진 사명 자로 살면서 복되면 좋겠습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금수저 흙수저의 구분이 없고 또 그것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오직 사명 자의 삶입니다.

 

▶ 각자가 타고난 사명은?

사람마다 다른 것도 있고, 비슷하거나 같은 것도 있습니다.

그것이 곧 자기 재능이고 역할이고 환경적응과 극복입니다.

 

삶은

자기에게 주어진 목표를 향하여

환경을 계발(啓發)하고 활용하고 극복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며,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선한 일에 쓰임 받는 일입니다.

 

그런데

사명 자의 삶을 망각하고,

욕심이나 호기심과 쾌락에 빠져 죄를 범하며 좋아하고 성공했다고 자랑하는 사람이 간혹 있는데, 이는 잠시 재미있고 성공한 것 같으나, 오래가지 못하며 끝이 아름답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삶이나 환경을.

누구와 비교하여 부러워하거나 비관하지 말아야 합니다.

나는

나로서 귀한 존재이므로 감사하며 자부심으로 자기 길을 가야 즐겁습니다.

 

어떤 때는

무지무지하게 힘들 때도 있습니다.

그래도

그 일이 바른길이고 정의롭고 가야 할 길이면 포기하거나 괴롭다고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나로 하여금 이 길을 가게 하신, 전능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눈물을 흘리면서도 충실해야 합니다. 그래서 기독교에는 순교자가 있는 것이고,

예수님은 그 삶을 완수하시고 부활과 승천의 영광을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이 똑같이 필수로 받은 사명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며 그분을 경외하며 영화롭게 하는 일입니다.

 

이 일도

각자의 위치와 형편 따라 하나님 섬기는 모양이 다를 수는 있습니다.

그러므로 누구와 같지 않아도 됩니다.

각자에게 주어진 환경과 삶에서 최선을 다해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의 은혜를 바라면, 마지막 날에 천국 상급이 보장됩니다.

 

▶ 우리의 출생은 복된 것이고.

필수 공통의 사명과

자기만의 사명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하여 세우시고 기대하시는 계획이 있음을 믿어야 합니다.

 

지금

어려운 환경에서 외로워도.

절대로 혼자가 아니며,

지켜보시고 응원하시며 도우시는 하나님이 계심을 믿어야 복됩니다.

믿음으로 도전하고 극복하고 적응하면.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부탁합니다.

힘들다고 주저앉거나 포기하거나 하나님을 떠나지 마세요.∼

전능하시고 나를 이 땅에 파견하신.

사랑의 하나님만 바라보고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당신이 마음을 정하고,

하나님 앞에서 출생 목적에 합당하게 살기를 힘쓰면.

성령 하나님은 당신과 함께하십니다.

 

하나님으로 인하여 복되시기를 소원합니다.-이박준

(lee7j7@daum.com) (lee7j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