幸福한 묵상

4313. 하나님과 화목하면 복됩니다.

행복을 나눕니다 2023. 12. 1. 00:00

 

하나님과 화목하면 복됩니다.

 

* (욥 22장 21절) 너는 하나님과 화목하고 평안하라, 그리하면 복이 네게 임하리라.

 

# 복을 주실 수 있는 분은 하나님뿐입니다.

   무기를 가지고 불을 뿜으며 파괴하고 사람을 죽이는 전쟁하지 않는다고 평화로운 것은 아닙니다. 삶 자체가 일종의 불화요 전쟁입니다.

 

지금도

세상은 온통 크고 작은 불화로 전쟁의 연속입니다.

생명이 있는 동물은 알게 모르게 생존 경쟁을 하다 보니 삶 자체가 전쟁입니다. 그래서 긴장 스트레스도 만만찮습니다.

 

사람은

죄와도 싸워야 하고,

동료와 선의의 경쟁을 한다고 하지만, 이 또한 보이지 않는 전쟁입니다.

기술 산업 발전 역시 지식 전쟁입니다.

정치판은 죽기 살기로 더 처참한 전쟁입니다.

겉으로는 손을 내미는 척하지만, 진정한 평안과 평화가 없습니다.

이런 불행한 일이 현실이므로 대처해 나가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 더 큰 문제는

사람에게 유일하게 복을 주시는, 창조주 하나님과 화목하지 못하고, 점점 더 죄에 빠지며 나빠지는 것입니다.

 

사람과 불화하고 다툼이 있어도, 괴로운데,

하물며

복을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과 불화한다면, 그 결과는 뻔합니다.

 

혹시

사람 사이가 나쁘다면 화해 차원에서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이해하려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면 어느 정도는 수습이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과 화목하기 위하여서는 타협이 아닙니다. 믿음과 순종입니다.

 

사람과는

적당히 수습하거나, 최악의 경우 사이가 나빠도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과는 온전히 회목해야 합니다.

 

◆ 하나님과 화목해지는 방법은

예수님을 믿고 회개하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삶입니다.

 

예수님을 믿어야 하나?

예수님은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시려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므로 화목제물이 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허물이 크고 부족하지만,

죄인을 위하여 죽어주신 예수님의 은혜와 공로로

하나님과 화목할 수 있고, 복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신 것입니다.

 

복이라고 하면.

한국서는 돈 많고 출세하고 건강하고, 뭔가 넉넉하고 높아지고 자기가 원하는 대로 이뤄지는 것만 복이라 생각합니다.

이는

한국이 옛날에 초근목피(草根木皮)로 연명한 가난한 시절이 있었고,

양반과 상놈으로 구분되어 신분 차이로 차별받으며 고생 많이 했기 때문에,

가난과 신분 차별에 한(恨)이 맺힌 결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삶에 필요한 것을 얻는 것도 복입니다.

그러나

기독교 선진 국가는,

물질적인 면도 있지만, 정신적이고 영적인 복을 중요시 합니다.

그 이유는

물질이나 신분은 세상에 살아있는 동안만 잠시 필요한 것이지만.

예수님을 통하여 죄를 용서받았고, 영원한 천국을 보장받은 것은.

어떤 것과 비교 할 수 없는 큰 복으로 믿기 때문입니다.

 

▶ 구원과 천국 보장은,

돈이나 명예나 권력이나 사람의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믿음과 하나님의 은혜로만 됩니다.

 

이런 진리를 믿는 사람들

주어진 환경에서 감사하며 최선으로 살려고 노력하며.

가진 것으로 베풀고 배려하고 이해하고,

받은 복을 삶에서 누리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과 화목하고 정신적이고 영적인 복은 물론이고.

세상살이 자체가 복되기를 소원합니다.-이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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