幸福한 묵상

4303.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쳐라

행복을 나눕니다 2023. 11. 17. 00:00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쳐라

입만 열면 상대를 욕하고 비난하고 거짓말, 자기만은 절대 의인인 척하니 한심,

우리 모두 죄인이므로, 예수님을 통하여 구원받아야 합니다.

 

* (요한복음 8장 7-9) 7 그들이 묻기를 마지아니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이르시되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시고 8 다시 몸을 굽혀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9 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양심에 가책을 느껴 어른으로 시작하여 젊은이까지 하나씩 하나씩 나가고 오직 예수와 그 가운데 섰는 여자만 남았더라.

 

# 자기도 죄가 많다는 것 인정하고, 죄에서 구원받읍시다.

자기들은 죄가 없다고 주장하는, 자칭 의인들이, 간음하다 현장에서 붙들린 여인을 데리고 예수님께 왔습니다. 그리고 묻습니다.

“이 여인을 어떻게 할까요?”

 

만약

용서하라고 하시면 예수님은 율법을 지키지 않는다며 예수님을 공격 할 것이고.

율법대로 돌로 쳐 죽이라고 하신다면, 예수님은 사랑이 없다며, 예수님을 공격하기 위한 음모였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땅에다가 글을 쓰십니다.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처라

이를 지켜본 무리가 하나둘 서로 눈치 보며 자리를 떠났고, 결국 전부 떠났습니다. 그래도 그들은 작은 양심이라도 있었나 봅니다.

 

여인과 예수님만 남았을 때.

예수님께서 여인을 보고 묻습니다.

“너를 정죄하는 사람이 있느냐?” “없습니다”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않으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아라.” 하시며 여인을 돌려보냈습니다.

 

◆ 기억합시다.

죄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자기도 죄인이면서 자신의 허물은 보지 않고, 상대의 허물만 비난하고 정죄하는 일은 또 다른 죄를 범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죄인을 용서하시고 구원하시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그러므로

죄인은 누구든지

예수님께 자기 죄를 인정하고 회개(悔改)하는 사람은 전부 용서받습니다.

 

▶ 남의 죄만 보고 정죄하기 전에.

자기 죄를 먼저 보고,

 

내 죄 때문에

십자가에서 고난 겪으시고 죽어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께 죄를 고백할 줄 아는 사람이 복 있는 사람입니다

 

여타의 종교는

인간 스스로 도를 닦고 수양하여 죄 문제를 해결하라고 가르칩니다.

그런데

누구도 죄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죄는 사망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구약시대는 죄를 범하면 자기 형편에 맞는 짐승 즉, 양이나 소나 비둘기 한 마리를 택해 그 짐승에게 죄를 씌워 죄인 대신 죽이고 용서받는 일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런 제도는 불완전하므로,

 

▶ 하나님께서

죄 없는 예수님으로 땅에 오셔서, 현재와 미래의 모든 죄인을 위하여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이를 믿는 사람은, 죄를 용서받는 것이 기독교의 복음입니다.

 

누구든지, 어떤 죄인이든지

나 대신 죽어주시고, 영광스럽게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고,

그 앞에 내 죄를 고백하며 회개하는 사람은,

예수님 이름으로 죄를 용서받고 구원받았습니다.

 

너무 쉬워 믿기지 않는다는 분도 있다는데,

우리는 쉽게 구원받지만,

나 대신

예수님은 엄청난 고난을 받으셨다는 것 기억하고 감사해야 합니다.

이것이 기독교의 복음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믿음으로 구원받아 천국을 보장받았으므로,

당당하면서도 겸손한 그리스도인으로 복되기를 소원합니다.-이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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