幸福한 묵상

4293. 형통의 복으로 살기를 원합니다.

행복을 나눕니다 2023. 11. 3. 00:00

 

형통의 복으로 살기을 원합니다.

 

* (시 128:1-3)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도에 행하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2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亨通)하리로다. 3 네 집 내실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상에 둘린 자식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 형통의 복으로 살아야 행복합니다.

사람이 사람에게 복을 빌어 준다는 것은 좋은 모습이고,

듣는 사람도 기분이 좋지만,

그렇다고

복을 빈 사람이 자기 복을 떼 주는 것도 아니고, 상대가 복을 받는 것도 아닙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입과 마음으로 복을 빌어 줄 수는 있어도,

직접 복을 줄 능력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복을 빌어 줄 수 있는 삶이 좋으므로 이 일을 잘하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복을 줄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뿐입니다.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신 전능하신 분이시고, 복의 원천이 시므로,

하나님으로부터 복 받기 사모해야 합니다.

 

▶ 복이라고 하면,

보통 사람은, 부자 되고, 출세하고, 사업 잘되고, 건강하고 자기가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생각합니다. 물론 살아가는 동안 당연히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은 영적 존재이므로, 영과 육, 즉, 영혼과 육신이 함께 잘 되는 복을 받아야 합니다.

 

만일 땅에 사는 동안

육신만 잘 되는 복만 기대한다면, 짐승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짐승도 배불리 먹고 새끼 낳고 재미있게 살다가 죽어 한 점의 고기로 끝납니다.

 

♥ 오늘 성경에는 형통케 하는 복을 주신다고 했습니다.

누가 이런 복을 받을 수 있을까요?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이라 했습니다.

자기 잘남이 아니라,

하나님 제일주의로 사는 사람이 형통의 삶을 살게 됩니다.

 

형통의 복을 받으면

수고한 것이 헛수고가 되지 않고. 수고한 대로 열매를 거두며.

또아내는 여러 사람에게 칭찬 듣는 자가 되고,

자녀는 각자 할 일을 하며 하나님의 일군으로 쓰임 받습니다.

 

요약하면,

가장과 가족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복 된 생활을 하며, 대외적으로도 유익을 끼치는 일을 합니다.

 

형통의 복을, 예를 들어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꼭 맞는 비유는 아닐 수 있지만, 참고는 될 것입니다.

 

영화(映畫)의 주인공은 많은 어려움을 겪어도 결과적으로는 좋게 극복하고, 죽을 고비를 당해도 끝까지 죽지 않고 살아남는 것을 봅니다. 이는 작가가 그렇게 설정하여 만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형통(亨通) 복도 비슷합니다.

그리스도인도 어려움을 겪고, 견디기 어려운 고비도 당하지만,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으로 잘 극복되어 결과적으로 좋은 열매 맺는 삶이 형통의 복입니다.

즉,

사람의 힘과 노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으로 잘 되는 삶이 형통입니다.

 

육체적으로 잘 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에 앞서

사람은 누구나 영혼이 잘돼야 형통의 복을 받습니다.

 

▶ 왜냐하면?

사람은 누구나 언젠가는 죽어 몸은 한 줌의 흙이 되고,

영혼은 천국의 복락을 누리거나 아니면 지옥에서 영원히 고통을 겪어야 하는데.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의 공로로 죄를 용서받았고,

또 천국을 보장받은 구원 받은 사람이므로

 

땅에 살 동안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감사와 회개를 통하여

형통의 복을 확신하는 사람이므로,

다른 사람이 알지 못하고 느끼지 못하는 기쁨과 만족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로마서 8장 28절)“

 

모든 사람이 예수님을 믿고.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형통하기를 소원합니다.-이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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