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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4. 난임 고통 속 찾아온 세 쌍둥이

난임 고통 속 찾아온 세 쌍둥이 ‘강한’ ‘믿음’ ‘드림’ 공동체의 보살핌 속에 신앙의 길로 잘 정착하길…[하나님의 선물,] 김강한 김믿음 김드림 2023년 7월 27일 출생     김강한 김믿음 김드림(왼쪽부터) 세쌍둥이가 지난 3월 31일 경기도 동탄시온교회 부활절예배에서 하근수(오른쪽) 목사로부터 유아세례를 받고 있다. 동탄시온교회 제공     2020년 12월 결혼한 저희 부부는 순리에 따라 아이를 가지기 원했지만 2년 남짓 아이가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2022년 9월, 교회 새벽기도총진군에 참여해 기도하던 중 난임의 다른 시술 과정들을 생략하고 바로 시험관을 시도하기로 결단했습니다.   매일 같은 시간 자가 주사를 놓으며 아이를 기다렸고, 12월 26일 첫 번째 시험관에서 쌍둥이 임신을 확..

특별한 이야기 2024.06.11

4443. 다문화 학생이 더 많은, 한국 학교

다문화 학생이 더 많은, 한국 학교70%가 다문화...한국 학생이 소수가 된 한국 학교들인천 문남초, 현수막·가정통신문엔 러시아어 병기     인천 문남초는 전교생 590여 명 중 70% 이상이 다문화 학생이다. 정문 현수막 한글 밑에 러시아어 키릴 문자가 병기돼 있고, 가정통신문도 한국어·러시아어 2개 국어로 제공된다. 문남초 교사들은 방과 후 러시아어 공부도 한다. “한국어가 서툰 다문화 학생들에게 칭찬을 해주고 싶어서”다.   본지가 최근 찾은 문남초 등·하굣길에서 한국 학생과 다문화 학생들이 저마다 따로 다니는 모습이 목격됐다. 하굣길에 만난 다문화 학생들은 러시아어로 얘기하며 태권도 학원 버스에 올라탔다.   수년 전까지만 해도 이 학교 다문화 학생은 전체의 20~30% 정도였다. 기존엔 중..

이런일 저런글 2024.06.10

4442. 성경은 이야기가 아니라, 복된 말씀.

성경은  복된 하나님 말씀.   * (벧후 1:16)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과 강림하심을 너희에게 알게 한 것이 교묘히 만든 이야기를 따른 것이 아니요, 우리는 그의 크신 위엄을 친히 본 자라     # 예수님을 믿는 것은, 은혜요 기적입니다. 기독교의 경전인 성경에 기록된 모든 내용은, 소설처럼 만들어 낸 이야기가 아니라, 사실을 요약하여 기록한 것입니다.   만약성경을 요약하지 않고 더 구체적으로 기록했다면, 그 분량이 너무 많아, 온 세상이라도 쌓아둘 곳이 없을 것입니다.   복 있는 사람은.오늘의 성경으로도 충분히 은혜를 받고 기적을 체험하며 복되게 삽니다.   그러나그렇지 않는 사람은아무리 많은 자료가 있어도 믿지 않습니다.   성경을 통하여창조주시며 사랑이신, 하나님을 알고 섬기며, 우..

幸福한 묵상 2024.06.07

4441. 한국형 사드 L-SAM 개발 완료

한국형 사드 L-SAM 개발 완료 우리 무기로 '거미줄 방공망' 고도 40~60㎞서 北미사일 요격전투용 적합 판정, 내년부터 양산     군이 독자 개발중인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L-SAM·엘샘)의 발사 모습. 국방부는 내부 시험에서 3차례 요격에 성공한 엘샘이 지난 30일 첫 공개 시험에서도 요격에 성공했다고 밝혔다./국방부   군이 독자 개발 중이었던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L-SAM·엘샘)’가 최근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으며 개발이 완료됐다고 복수의 정부 소식통이 24일 전했다. ‘한국형 사드(THAAD)’로 불리는 엘샘은 내년부터 양산 절차에 돌입해 수년 내 실전 배치될 전망이다. 요격 고도 40~60㎞인 엘샘이 실전 배치되면 현재 사드(40~150㎞)·패트리엇(15~40㎞)·천궁-2..

이런일 저런글 2024.06.06

4440. 6·25 때 ,전남 교인 수백 명 순교한 현장

6·25 때 ,전남 교인 수백 명 순교한 현장 “원수 갚는다, 사랑과 용서로” 한교총, 전남 기독교 유적 탐방       “나는 이곳에 내 부모 형제들의 원수를 갚으러 왔습니다.”   1951년 4월 7일 전남 영광 염산교회에서 김익 전도사는 이렇게 말했다. 반년 전인 1950년 10월 그의 부친 김방호 목사를 비롯한 교인 77명은 공산주의자들에게 목숨을 잃었다. 인천상륙작전 후 쫓기게 된 인민군과 공산주의자들이 개신교인들을 학살했다. 인근 야월교회는 어린아이까지 교인 65명 전원이 몰살됐다. 그러나 김 전도사가 말한 ‘원수 갚음’은 예상과 달랐다. “원수 갚는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그들을 예수 믿게 해서 천국 가게 하는 것이 하나님 앞에서 참된 원수 갚는 일이 아니겠습니까?”     어린이를 포함한 ..

특별한 이야기 2024.06.05

4439. 성경, 아이티語로 제작 기증한 母女

성경, 아이티語로 제작 기증한 母女, 이번엔 아이티에 3000부 전달, 동신교회 김영례 권사·왕보람 집사고 왕기일 장로 유언 따라 잇단 기증   남편과 아버지의 유지(遺旨)를 따라 대를 이어 세계 각국에 성경을 기증하는 모녀가 있다. 서울 종로구 동신교회 권사와 집사인 김영례씨와 그의 딸 왕보람씨 이야기다. 대한성서공회(이사장 김순권 목사)는 김씨와 왕씨의 후원으로 ‘아이티어 큰 활자 성경’ 3000부를 아이티에 보낸다고 8일 밝혔다.   기증식은 지난 5일 경기도 용인 대한성서공회 반포센터에서 열렸다. 이 자리엔 두 사람뿐 아니라 왕씨의 남편과 딸이 동석해 3대가 성경 기증 현장에 함께했다(사진). 김 권사는 “이번이 7번째 성경 기증인데 어떤 선교보다 귀한 이 사역에 참여할 수 있어 그저 감사할 뿐”..

특별한 이야기 2024.06.04

4438. 미국은 보조금 주며, 삼성 공장 유치

미국은 보조금 주며, 삼성공장 유치반도체 보조금 8.9조… 바이든 “일자리 2만개 창출”(한국은 반대로 가는 듯,)   인텔, TSMC 이어 3번째 규모공장 4개 신설 등 추가투자 약속“텍사스 첨단반도체 생태계 공고화”삼성전자 “韓 투자도 차질 없이 진행”테일러 공장   《美, 삼성에 8.9조원 반도체 보조금… 인텔-TSMC 이어 3번째 규모   미국 상무부가 삼성전자에 최대 64억 달러(약 8조8640억 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15일(현지 시간) 발표했다. 삼성전자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공장을 포함해 미국에 총 400억 달러 이상 투자하기로 결정한 데 따른 조치다. 삼성에 대한 보조금은 인텔(85억 달러), TSMC(66억 달러)에 이어 세 번째로 큰 규모다. 인텔과 TSMC가 각각 1000..

이런일 저런글 2024.06.03

4437. 정직한 사람이 복 됩니다.

정직한 사람이 복 됩니다.나는 정직한가? 정직의 기준은 뭔가? 자기 주관? 유명하다는 사람 말? 아니면?   (시편 112:4) 정직한 자들에게는 흑암 중에 빛이 일어나나니 그는 자비롭고 긍휼이 많으며 의로운 이로다. 정직한 자들이 비록 흑암에 있을지라도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회복하여 빛 가운데 거하게 하십니다.    # 정직의 기준은 오직 하나님 말씀입니다.?    사람은 정직하게 살아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그러면서도, 너무 정직하게 살면 손해 본다는 말도 합니다. 그럴 수도 있는 것이 현실이기도 합니다.   그런데사람마다 자기중심 적이라 제각기 자기만 정직하다고 합니다.특히 정치인은 자기는 정직한데 상대는 그렇지 안다고 퍼붓습니다. 사회 지도급의 위치에 있는 사람이 좀 더 정직하면 좋겠습니다.   그러..

幸福한 묵상 2024.05.31

4436. 자유의 몸 된 100년형 죄수

자유의 몸 된 100년형 죄수‘자유의 몸’ 된 100년형 재소자 모범수로 석방, 그의 소울메이트는 한국인 목사, [인터뷰] 조다니엘 미연방교도소 채플린   지난달 18일 한인교회서 감격의 재회 가져석방된 토레스 “하나님이 약속을 성취하셨다”   조다니엘(앞줄 왼쪽 세 번째) 목사가 지난달 18일 미국 뉴욕한빛교회에서 출소한 이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 목사 제공조다니엘(앞줄 왼쪽 세 번째) 목사가 지난달 18일 미국 뉴욕한빛교회에서 출소한 이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 목사 제공     미국 교회에서 특별한 만남이 이뤄졌다. 자리에는 종신형을 선고받았던 이들부터 100년 이상의 징역형을 받았던 이까지 다양했다. 이들은 한인 목회자의 신앙지도를 받아 모범수..

특별한 이야기 2024.05.30

4435. 카드 주인 찾기 위해 300원 결재

카드 주인 찾기 위해 300원 결재주운 신용카드로 300원 결제한 여고생들…“배려 빛나” 칭찬 쏟아진 이유는?   사진=JIBS 보도화면 캡처   신용카드를 분실했던 60대 남성이 10대 여학생들의 배려와 기발한 아이디어 덕에 카드를 되찾은 사연이 알려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27일 JIBS 보도에 따르면 60대 남성 한 모 씨는 지난 19일 오후 9시 21분경 ‘카드 승인, 300원 일시불, OO 편의점’이라는 내용의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 한 통을 받았다.   당시에는 신용카드를 분실한 사실을 몰랐던 한 씨는 신용카드 결제 수수료가 빠져나간 것으로만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하지만 다음 날 옷 주머니에 있는 줄 알았던 신용카드가 없어진 것을 깨달은 한 씨는 농협은행 제주도청지점으로 전화를 ..

이런일 저런글 2024.05.29

4434. 네팔 기독교 부흥의 불길

네팔 기독교 부흥의 불길오토바이 타고 전도… “곧 35번째 교회 건축해요”기아대책 파송 문요셉 네팔 선교사   문요셉 선교사가 9일(현지시간) 네팔 카트만두의 한 거리에서 오토바이에 올라 현지 사역을 소개하고 있다.   “전 거꾸로예요. 하나님이 주신 땅이라 단정 짓고 선교를 시작하지 않았어요. 4년만 있다가 한국으로 돌아가려 했습니다. 그런데 살면서 알겠더라고요. 부흥하는 게 눈으로 보입니다. 오늘 35번째 교회 건축이 확정됐어요.”   문요셉(53) 기대봉사단 선교사가 9일(현지시간) 네팔 카트만두의 한 호텔에서 27년 전을 회상했다. 1997년 네팔 여행 도중 만난 한국인 선교사를 돕고 싶었던 그는 2000년 결혼 3개월 만에 아내와 네팔로 날아왔다.   문 선교사 부부가 네팔에 도착한 때는 네팔 ..

특별한 이야기 2024.05.28

4433. 골프, 최경주 우승 뒷이야기

골프, 최경주 우승 뒷이야기“술·커피·콜라 다 끊었어요” 최경주, 30년 습관 바꿔 시간 되돌렸다54세에 우승 최경주 인터뷰   KPGA 투어 역대 최고령 우승을 달성한 최경주가 19일 제주도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축하 물세례를 받고 있다./연합뉴스   지난 19일 54번째 생일날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오픈에서 극적인 연장 우승을 차지한 최경주. 우승의 여운을 즐길 틈도 없이 바로 다음 날 미국으로 건너갔다. 텍사스주 댈러스에 있는 미국 집에 잠시 들러 옷을 갈아입고, 다시 비행기를 타고 20일 밤 11시쯤(현지 시각)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 공항에 도착했다.   23일부터 나흘간 미 미시간주 벤턴하버 하버 쇼어..

이런일 저런글 2024.05.27

4432. 성경은 발전적 변화를 준다.

성경은 발전적 변화를 준다.(원제 : 확신 있는 신앙-김진홍 목사)   *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디모데후서 3장 16절과 17절)   * 성경 말씀의 능력을 체험하자.     한국 역사에 신라시대와 고려시대는 불도(佛道)의 시대였다. 그 시절 일천여 년 세월 동안 부처님의 가르침에 정신세계를 의탁하며 살았다.   조선조 500년에는 유학(儒學)의 시대였다. 공자 맹자의 가르침을 중심으로 사서오경을 읽으며 지났다.   이제 다가오는 통일한국시대는 어떤 시대가 되어야 할까?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통일한국시대 8천만 동포들의 삶을 이끌어 주는 시..

幸福한 묵상 2024.05.24

4431. 고통에서 헤매다 만난 하나님

고통에서 헤매다 만난 하나님고통·절망속 헤매다 만난 하나님… 새 생명으로 이끄셔   나는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는 믿음도 없고 불안했고 절망적이었습니다. 정말 예수님을 만나보고 싶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기 직전 저는, 모든 어두움과 죄악 된 마음, 정죄하는 마음 등을 하나님 앞에 토해냈으며 심지어 죽이고 싶은 사람의 이름까지 부르며 원통함과 울분을 터뜨렸습니다.   그러면서 회개하게 됐고 저의 죄악 된 모습을 주님께 낱낱이 아뢰며 점차 주님과 친밀한 관계를 맺기 시작했습니다.   짐승처럼 울부짖는 나를 끌어안고 함께 울며 기도하는 동역자들도 있었습니다. 이분들 덕분에 제 마음의 빗장도 눈물과 함께 흘러내렸습니다. 이것으로 충분한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가 진짜였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

특별한 이야기 2024.05.23

4430. 의사 평균 연봉 3억원 돌파

의사 평균 연봉 3억원 돌파안과 1위·정형외과 2위, 세계에서 제일 많은 연봉 받는 한국 의사(?) 의사들의 평균 연봉이 지난 2022년 기준 3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2025학년도 의대 증원 추진에 대한 법원 판단을 앞두고있는 가운데 14일 서울 시내의 대형병원에서 한 환자가 휴식을 취하고 있는 가운데, 의료진들이 이동하고 있다. /뉴스1 14일 정부의 ‘의사 인력 임금 추이’ 자료에 따르면 2022년 병의원에 근무하는 의사 인력 9만2570명의 평균 연봉은 3억100만원이었다. 이 자료는 보건복지부가 지난 10일 서울고등법원에 제출한 것으로, 정부가 공식적으로 집계한 최신 자료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토대로 동네 의원부터 상급종합병원까지 전체 요양기관에서 근무하는 의사들의 소득을 ..

이런일 저런글 2024.05.22

4429. 미국은 한국을 위하여....

미국은 한국을 위하여....하나님께 쓰임 받은 일군이었다 미군은 1950년 7월 1일 한국에 첫발을 디딘 이후 3년 1개월간 전쟁을 치루면서, 전사자 54,246명을 비롯하여 실종자 8,177명, 포로 7,140명, 부상자 103,284명 등 172,800여 명이 희생당했다.  국군 희생자가 645,000명에 비해 무려 27%나 된다. 이처럼 많은 미군이 한국 땅에서 희생된 것이다. 특히 우리를 감동 시킨 것은,미국 장군의 아들! 142명이 참전하여 그 중에 35명이 전사했다는 사실이다.  그중에는 대통령의 아들도 있었고, 장관의 가족도, 미8군사령관의 아들도 포함되어 있다는 점에서 우리를 부끄럽게. 만든다.  즉 아이젠하워 미 대통령의 아들 존 아이젠하워 중위는 1952년 미3사단의 중대장으로 참전하였..

보내온 좋은글 2024.05.21

4428. 윤 대통령, 개혁은 어려워

윤 대통령, 개혁은 어려워개혁은 적 만드는 일, 뺏기는 쪽서 정권퇴진 운동” 의료계 저항으로 오랜 세월 개혁 못 한 것 보니 실감,--그래도 개혁 해야 된다. - (뜻 있는 국민) 교육-노동-연금-의료 개혁 완수 의지민생토론 재개 “노동법원 설치 검토”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서울 중구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고맙습니다, 함께 보듬는 따뜻한 노동현장’을 주제로 열린 스물다섯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4.5.14.뉴스1 “개혁이라고 하는 것은 지금 같은 세상에서는 적을 많이 만드는 일로 뭔가를 빼앗기는 쪽에서는 정말 ‘정권퇴진 운동’을 하게 된다.”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정부가 추진하는 교육·노동·연금 등 3대 개혁과 의료 공백 사태에 대해 이같이 밝..

이런일 저런글 2024.05.20

4427. 실패해도 다시 일어서면 됩니다.

실패해도 다시 일어서면 됩니다. * (잠언 24장 16절) 대저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 찌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악인은 재앙으로 인하여 엎드러지느니라. *(이사야 41장10절)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 칠전팔기(七顚八起)를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일곱 번 실패해도 여덟 번째는 성공한다는 격려의 말은, 고난 당하고 실패한 분들에게 용기를 주는 멋진 말입니다. 그런데그 칠전팔기의 과정은 사람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이뤄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렇다지만, 악한 일을 하거나, 악한 자리에 있는 사람도 칠전팔기하는 것이 아니..

幸福한 묵상 2024.05.17

4426. 출산의 기쁨

출산의 기쁨공동체 기도로 건강하게 출산한 내 아이.하나님과 함께하는 아이로 자라길 기도, 한서진 2023년 7월 24일 출생 초등학교 때부터 교회 오빠, 동생으로 지내던 저희 부부는 결혼한 지 3년 만에 서진이를 만나게 됐습니다. 개인적으로 일을 좋아했고 제 개인 삶이 더 중요했던 터라 아이를 갖기까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서진이를 임신하기 전 하나님께선 아이를 낳고 키우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이며 축복인지를 교회 식구들을 통해 알게 하셨습니다. 그렇게 아이에 대해 기도를 하게 되었고 하나님은 바로 선물해 주셨습니다. 아이의 태명은 ‘복음이’라 지었습니다. 임신 기간은 쉽지 않았습니다. 조산기로 두 번이나 입원해야 했고 아이 머리가 커서 조기 출산을 해야 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춘천 한마음교회..

특별한 이야기 2024.05.16

4425. “어려운 아이, 피자라도 먹도록…”

“어려운 아이, 피자라도 먹도록…” 폐지 판 돈 두고 간 세 아이 아빠 어린이날 연휴 마지막날인 6일 오전 11시 10분쯤 부산 북부경찰서 덕천지구대에 한 남성이 두고 간 박스와 편지봉투. /연합뉴스 어린이날 연휴 마지막 날인 6일 어려운 형편의 아이들을 위한 한 시민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다. 이날 오전 11시쯤 부산 북부경찰서 덕천지구대를 이름 모를 의문의 남성이 찾아왔다. 휴일 근무 중이던 경찰관이 다가가자 남성은 들고 있던 박스를 바닥에 내려놓더니 뒤도 돌아보지 않고 사라졌다. 마치 절대 들키지 않겠다는 듯 불러도 멈추지 않았다. 지구대 직원들은 곧바로 박스를 들고 와 열어봤다. 이어 안에 든 물건들을 확인하고는 깜짝 놀랐다. 과자와 라면 등 간식거리와 옷이 있었고 그 위에는 하얀색 봉투 하나가 ..

이런일 저런글 2024.05.15

4424. 호스피스, 병원

호스피스, 병원세상에서 마지막 시간까지 의미 있게 살아가도록 도와”[고령 인구 1000만 시대 해피엔딩을 찾아서] 호스피스, 평안한 죽음을 위해 말기 암 투병 중인 환자들이 경기도 용인 샘물 호스피스 병원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 샘물호스피스선교회 제공 #1. 김미선(가명·49)씨는 이달 초 사랑하는 남편을 암으로 먼저 떠나보냈다. 첫 뇌종양 판정을 받은 건 14년 전이었다. 남편은 7종 충동사고를 당해 머리에 혹이 생겨 병원에서 CT를 찍었지만, 의사는 뇌종양 일종인 교모세포종 판정을 내렸다. 발견 당시 동전 50원 크기였던 종양은 7년 만에 500원 크기로 자라났고 35번의 방사선·항암 치료와 4번의 수술을 했다. 부부가 마지막으로 선택한 건 호스피스 입소였다. 수술 후유증으로 편마비와 언어장애를 겪..

특별한 이야기 2024.05.14

4423. 양심 여고생에게 매일 국밥 무료...

양심 여고생에게 매일 국밥 무료...“국밥, 매일 주시나요” “당근이지”…‘122만원’ 양심 여고생과 사장님 근황 국밥을 먹는 양은서양. /MBClife 유튜브 경남 하동에서 한 식당 사장이 떨어뜨린 현금 122만원을 주워 경찰서에 가져다 준 ‘양심’ 여고생의 사연이 알려진 뒤, 네티즌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6일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에는 ‘122만원 주워서 경찰서에 가져다 준 여고생 근황’ 등의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이 사연이 전해진지 약 2주 가까이 지났는데도 두 사람의 이야기는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해당 글에는 최근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 공개된 방송 화면을 캡처한 사진 여러 장이 담겼다. 당시 방송은 사연 주인공인 여고생 양은서양과 사장님 하창실씨가 최근까지도 좋은 관계를 유지해..

이런일 저런글 2024.05.13

4422. 전적 하나님 은혜입니다.

전적 하나님 은혜입니다. * (고후 9:15) 말할 수 없는 그의 은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 전적 하나님 은혜로 알고 감사해야 복됩니다.  잘되고 성공했다는 사람은 자기 능력을 과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기는 잘하고 의롭고 깨끗하고 능력이 많아서 성공한 줄 압니다. 물론 어느 부분은 혹 그럴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그런 생각은 어리석은 착각입니다. 왜냐하면,완벽하거나 온전한 사람은 아무도 없고, 누구나 부족하고 허물이 많은 것이 인간이기 때문입니다.그리고, 성공하고 잘 되도록  수고 할 수 있고 노력하도록 건강과 지혜와 협조자가 나타나게 된 것도, 자기 수단이 아니라, 전적 하나님 은혜요 도우심임을 믿어야 복됩니다.따라서잘 될수록 더 겸손하고 범사에 감사해야 합니다. ▶기억합시다.하나님 앞..

幸福한 묵상 2024.05.10

4421. 신혼 초에 만난 내 아이

신혼 초에 만난 내 아이신혼 초 계획과 달리 찾아온 귀한 아이 믿음 안에서 최선 다해 키우기로 다짐[하나님의 선물, 아이 좋아 시즌2] 최송현 2023년 1월 23일 출생 결혼 후 한 달 정도 됐을 때 아이가 생긴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족들의 축하를 받았지만 저희 부부는 감사한 마음보다는 당황스러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원래 결혼 후 1년 뒤에 아이를 가질 생각이었는데 갑작스러운 임신에 마음이 심란했습니다. 하지만 마음을 다잡고 엄마가 행복한 것이 진정한 태교라 여기고 곧 중단될 저의 커리어를 슬퍼하면서 직장생활에 매진했던 것 같습니다. 서서 일하면서 무거운 것도 들어야 하는 업무 강도에도 큰 어려움 없이 출산까지 무사히 이르게 하셨음에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어릴 적 어머니는 자기 전 항상 저에게..

특별한 이야기 2024.05.09

4420. 의사, 중환자실 근무 힘들어도 감사

의사, 중환자실 근무 힘들어도 감사“삶의 경계 있는 환자 도울 기회 받아...중환자실 근무, 내겐 특권”서울대병원 중환자의학과 31세 안윤혜 교수 인터뷰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서울대학교병원 중환자의학과에서 안윤혜 교수가 본지와 인터뷰를 갖고 있다. /박상훈 기자 안윤혜(31) 서울대병원 중환자의학과 교수는 올 2월 임용된 신참 교수다. 내과계 중환자실에서 일하는 그는 교수로 임용되기 전 이곳에서 전임의로 2년간 근무했다. 호흡·혈압 등 활력 징후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중환자를 치료하는 바이털(생명) 의사다.  안 교수는 지난 3일 본지 인터뷰에서 “중환자실에서 근무하는 건 특권”이라며 “삶과 죽음의 경계에 있는 환자와 보호자에게 도움을 줄 기회는 아무나 받지 못한다”고 했다. 이날도 13시간째 ..

이런일 저런글 2024.05.08

4419. 의사, 겸손히 무보수 20년 봉사.

의사, 겸손히 무보수 20년 봉사.요즘 이런 의사가? 왕복 4시간 거리 무보수 진료봉사 20년 [건강한 가족]인터뷰 ‘보령의료봉사상’ 대상 최일영 한양대병원 명예교수 최일영 한양대병원 명예교수는 음성꽃동네 인곡자애병원에서 내과 과장으로 20년간 무보수 진료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인성욱 객원기자 낮은 곳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는 의사가 있다. 집에서 음성꽃동네까지 왕복 4시간 거리를 오가며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인술을 펼치는 최일영 한양대병원 명예교수가 주인공이다. 85세 나이로 백발이 성성하지만, 아직도 봉사를 실천할 때만큼은 활기가 넘친다. 그는 20여 년간 진료 봉사를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제40회 보령의료봉사상’ 대상을 받았다. 보령의료봉사상은 ‘한국의 슈바이처’를 발굴하면서 참된..

이런일 저런글 2024.05.06

4418. 가족이 다 잘되는 복

가족이 다 잘되는 복 * (시128:1-)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2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3 네 집 안방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식탁에 둘러 앉은 자식들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4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이같이 복을 얻으리로다. 5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 지어다. 너는 평생에 예루살렘의 번영을 보며 6 네 자식의 자식을 볼지어다 이스라엘에게 평강이 있을지로다.   # 즐겁고 복된 가정.    한 남자와 한 여자가 만나 결혼하여 가정을 이루어, 자녀를 낳는 일은 정상적이고 아름다운 일입니다.  처음에 창조주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로 가정을 이루게 하셨고, 복을 주셨습니다.  ▶ 복이라고 하..

幸福한 묵상 2024.05.03

4417. 고난 견디다. 아내 권유로 교회 출석

고난 견디다. 아내 권유로 교회 출석주님 모습 닮고 싶어, 고난 중에도 주님은 나와 함께 하셨습니다. 오직 제 능력과 영광만을 추구하며 살았습니다. 그러나 지금 생각해 보면 그 시절에도 주님은 제 곁에 항상 계셨습니다. 물질의 풍요와 세상 사랑이 일상이 된 저를 구원하시려고 사랑의 계획을 실행하고 계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부르신 신호주님은 억울하고 터무니없는 불운들을 연이어 주셨습니다. 사업 파트너사와의 다툼으로 몸에 병을 얻게 하시고 옆 사무실에서 발생한 화재로 저의 회사 사무실을 다 태우셨습니다. 또 사업 서비스를 정식 오픈하는 시점에 코로나로 견디기 힘든 고난을 주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꺾이지 않는 의지와 열심, 능력으로 난국을 뚫으려는 허망한 노력을 했습니다. 하지만 고난의 시간이 길어지면서..

특별한 이야기 2024.05.02

4415. 간호사로 출발해서

간호사로 출발해서간호사→ 미군장교→ 지금은 캄보디아 선교사로  성진숙, 캄보디아 라이프대 교수, 한일장신대 ‘서서평상’ 수상“캄보디아 간호사 양성과 복음 심은 일에 여생 바치고 싶다“  성진숙 캄보디아 선교사가 지난 20일 서울 용산구의 한 식당에서 모든 간호선교사를 대신해 서서평상을 받게 됐다고 말하고 있다.  1970년대 초 20대 초반의 한국여성이 미국으로 떠났다. 문화도 낯설고 영어도 잘 못 하던 그는 우여곡절 끝에 워싱턴주립대 간호학과에 진학한다. 간호사로서의 삶이 시작된 순간이었다. 캄보디아 선교사로 여생을 바치기로 한 성진숙(72) 간호선교사 이야기다. 그는 지난 19일 전북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가 수여하는 ‘서서평상’을 받았다. 이 상은 간호선교사로 사역하면서 한일장신대를 설립한 서서평..

특별한 이야기 2024.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