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이야기

4417. 고난 견디다. 아내 권유로 교회 출석

행복을 나눕니다 2024. 5. 2. 00:00

 

 

고난 견디다. 아내 권유로 교회 출석

주님 모습 닮고 싶어, 고난 중에도 주님은 나와 함께 하셨습니다.

 

오직 제 능력과 영광만을 추구하며 살았습니다.

그러나 지금 생각해 보면 그 시절에도 주님은 제 곁에 항상 계셨습니다.

물질의 풍요와 세상 사랑이 일상이 된 저를 구원하시려고 사랑의 계획을 실행하고 계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부르신 신호

주님은 억울하고 터무니없는 불운들을 연이어 주셨습니다.

사업 파트너사와의 다툼으로 몸에 병을 얻게 하시고 옆 사무실에서 발생한 화재로 저의 회사 사무실을 다 태우셨습니다.

또 사업 서비스를 정식 오픈하는 시점에 코로나로 견디기 힘든 고난을 주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꺾이지 않는 의지와 열심, 능력으로 난국을 뚫으려는 허망한 노력을 했습니다. 하지만 고난의 시간이 길어지면서 저뿐만 아니라 함께하는 사람들까지 지쳐가면서 제 영혼은 메말라 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같이 힘들어하며 지쳐가고 있던 아내의 권유를 받아 교회에 나오게 됐습니다.

 

처음엔 마음고생이 심한 아내를 위해 따라나섰습니다.

그런 가운데 하나님을 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주님은 엄격한 율법의 하나님이 아니라.

사랑의 하나님이심을 알게 됐습니다.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서 죄와 고통, 죽음에 대한 공포까지 모두 떠안고 고통스럽게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셨음을 믿게 됐습니다.

 

이제

저는 과거와 다르게 세상을 봅니다.

이 세상 모든 것이 주님의 선물입니다.

실패와 고난 심지어 저의 죄지음마저도 회개하고 주님께 돌아오게 하려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였습니다.

돌이켜 보면

주님께서는 고난을 주시면서도, 예정하신 때까지 제가 버틸 수 있도록 항상 실낱같은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이제 저는 오로지 주님을 믿고 순종하며 아버지께서 당신의 계획과 때에 따라 행하실 것을 믿습니다.

 

특별히 은평성결교회 성도님들의 헌신과 교제를 통해 주님께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주님의 모습을 닮고 싶습니다. 사업의 목표도 허망한 물질의 이익 추구가 아니라 직업 소명을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거하기를 소망합니다.

 

은평성결교회 정재풍 성도 기사입력 2024.04.27 03:12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고난의 시간 견디다 교회 출석주님 모습 닮고 싶어 < 미션 토요판 < 기획연재 < 뉴스 < 기사본문 - 더미션 (themission.co.kr)

https://www.themiss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260

.......

 

* (24:16) 대저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 찌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악인은 재앙으로 인하여 엎드러지느니라.

 

 # 칠전팔기(七顚八起)를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일곱 번 실패해도 여덟 번째 일어서서 성공한다는 격려의 말은, 용기를 얻는 멋진 말 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우리를 칠전팔기하도록 이끄신다고 하십니다.

 

그러나

악한 일을 하거나 악한 자리에 있는 사람도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니고,

의로운 사람을 그렇게 되게 하신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누가 의인일까?

성경이 말하는 의인은,

행실이 깨끗하고 거룩한 삶을 살고, 인간적으로 흠이 하나도 없는 사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만약 그런 의인을 말한다면, 한 명도 다시 일어설 수 없습니다.

 

그런데도

대부분의 사람은 자기는 의로운 척합니다.

그렇지만

성경은, 하나님 앞에서 의인은 없고 전부 죄인이라고 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하나님께서 의인으로 인정해 주시는 사람이 있습니다.

누구나 의인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내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예수님을 믿고 회개의 삶을 살면,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의인이라 인정받게 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이고 큰 은혜입니다.

 

착각하지 마세요

내 행위로

의인이라 인정받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오직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인정받는 것이므로 감사해야하고, 쉽고 멋집니다.

 

지금

당신도

내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인정하고,

믿고 회개하는 삶으로,

하나님 앞으로 나가면,

그 믿음을 보시고 의인이라 인정하시고 의인의 복을 누립니다.

 

♥ 실패와 고난은,

그것이 디딤돌이 되어, 나를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나가는 좋은 기회입니다.

 

실패했고 힘들지라도

하나님과의 관계만 바르면, 낙심하거나 포기할 필요 없습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 된 사람이므로,

하나님께서 우리가 넘어지도록 그냥 버려두지 않으시고,

일어설 용기와 지혜와 힘을 공급하십니다.

 

일어서는 시기와 방법은,

사람에 마다 과정과 방법이 다를 수 있습니다.

 

우리는 기다리며,

믿음으로 기도하며 성령의 도우심으로 지혜를 구하며 주만 바라봐야 합니다.

 

내가 포기하지 않고,

주님만 의지하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한다면,

주님께서 보시기에 가장 합당한 때에,

 

주님의 방법으로 칠전팔기의 길을 하락 하십니다.

연약한 자신과 열악한 환경만 보고 낙심하지 말고,

주님 은혜로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성공이란?

사람답게 살며 평안을 누리는 것입니다.

 

성공하는 과정에

여러 가지 일을 만날 수 있지만,

그 모든 것이 비빔밥처럼 비벼져서 좋은 결과를 얻게 하십니다.

 

♥ 아래 말씀을 믿고 힘을 내세요∼

하나님의 말씀 로마서 8장 28절에는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라고 하셨습니다.-이박준     ( lee7j7@daum.net) lee7j7@naver.com)

 

 

 

'특별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4424. 호스피스, 병원  (0) 2024.05.14
4421. 신혼 초에 만난 내 아이  (0) 2024.05.09
4415. 간호사로 출발해서  (0) 2024.04.30
4412. 동성애 죄, 고백  (0) 2024.04.25
4410. 축구, 송범근 독실한 교인이라서  (0) 2024.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