幸福한 묵상

4418. 가족이 다 잘되는 복

행복을 나눕니다 2024. 5. 3. 00:00

 

가족이 다 잘되는 복

 

* (시128:1-)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2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3 네 집 안방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식탁에 둘러 앉은 자식들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4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이같이 복을 얻으리로다.

5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 지어다. 너는 평생에 예루살렘의 번영을 보며

6 네 자식의 자식을 볼지어다 이스라엘에게 평강이 있을지로다.

 

 

# 즐겁고 복된 가정.

    한 남자와 한 여자가 만나 결혼하여 가정을 이루어, 자녀를 낳는 일은 정상적이고 아름다운 일입니다.

 

처음에 창조주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로 가정을 이루게 하셨고,

복을 주셨습니다.

 

▶ 복이라고 하면.

부자 되고 출세하는 것을 우선으로 생각하는데, 그것도 복의 일부 이긴 하지만, 그것에만 국한하면 안 됩니다. 예를 들어 봉사자의 삶도 큰 복입니다.

 

성경적 복은.

창조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으로, 하나님으로부터 영육이 잘되는 복을 받는 것입니다.

 

♥ 하나님으로부터 복을 받으려면.

여호와를 경외(敬畏)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하셨습니다.

 

▶ 그런 사람은 어떤 복을 받나? (시128:2절 이하를 풀어서 요약)

남편은 하는 일마다 보람되고 형통할 것이며,

아내는 가정을 잘 꾸려서 결실한 포도나무처럼 튼실한 가정을 이루고.

자녀는 하나님 앞에서나 사회에서 요긴하게 쓰임 받는 자가 될 것이고,

당대뿐 아니라 후대까지 가치 있고 멋진 삶이 될 것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 없이도 잘돼보이는 사람도 간혹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마치 모래 위에 집을 지은 것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비바람이 몰아치면 전부 무너지는 현상이 됩니다.

 

하나님 말씀과 믿음으로 이룩된 복된 가정이 많아져야.

사회와 국가도 안정되고 평화가 깃듭니다.

 

교회 다니는 사람도.

가난하고 병들고 실패하고, 어렵고 힘든 일을 겪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렇다고 그 사람은 복을 받지 못한 사람이라고 단정하면 안 됩니다.

 

▶ 어려움 당하는 이유를 보면.

 

하나는

세상은 악하고 죄 된 곳이므로,

하나님의 백성이 피해를 당하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는

각자의 믿음과 기도로 극복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 과정에 이기도록 도우시며, 응원하시며,

이긴 사람의 영육을 더 복 되게 하십니다.

 

또 하나는

훈련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더 가까이하고, 더 강하고 더 좋은 일군 만들어,

정예 신앙인으로 쓰시려고,

하나님께서 그를 특수 훈련 시킨다고 믿고, 즐겁게 훈련 잘 받아야 합니다.

믿음으로 훈련을 통과하면, 더 멋진 신앙의 용사로 쓰임 받습니다.

 

셋째는

진짜 자기의 죄로 어려움을 당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무조건 하나님께 회개(悔改)하며 무릎을 꿇어야 합니다.

 

▶ 지금 나와 우리 가정은, 어떤지 살펴보고 믿음으로 복 됩시다.

 

착각하지 말아야 할 일이 있습니다.

지금 평안하고 배부르고 즐겁게 잘 지낸다면, 더 조심해야 합니다.

평안하고 배부른 환경에서,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삶이 되지 못하고,

세속에 빠져서 함부로 살면, 엄청난 화를 당할 수 있으므로 더 조심해야 합니다.

 

◆ 우리는 어떤 환경에서든지

지금 하나님 앞에서 복 있는 사람으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 감사와 회개와 순종의 삶으로,

매일 승리하는 복된 가족이 되면 좋겠습니다.-이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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