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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4. 한동대 전총장의 신앙 고백

한동대 전총장의 신앙 고백 “고2 예수님 만난 때가 내 인생 결정적 순간” 장순흥 전 한동대 총장 신앙 간증 ‘하인, 장순흥’ 책 펴내 기독교대 수장으로 변신한 핵공학자 인재 양성에 헌신한 ‘역경의 열매’ 기록 장순흥 전 한동대 총장이 최근 삶과 신앙의 이야기를 담은 저서 ‘하인, 장순흥’을 발간했다. 사진은 한동대 총장 시절 인터뷰하는 모습. 한동대 제공 “눈앞의 것보다 더 멀리 있는 가치, 나아가 영원한 가치에 주목하면 좋겠어요.” 장순흥(67) 전 한동대 총장이 인생의 갈림길에 선 그리스도인에게 제시하는 ‘인생 지혜’다. 장 전 총장은 27일 국민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멀리 또 넓게, 장기적 안목으로 신앙을 지키면서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는 안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장 전 총장은 2014년부터..

특별한 이야기 2022.04.19

3903. 유방암 수술 나날이 발전

유방암 수술 나날이 발전 미용-기능 모두 살린다 [명의가 추천한 명의] 〈2〉한원식 서울대병원 교수 국내서 해마다 3만여 명 신규 진단… 종류 따라 진행속도-예후 다르지만 젊은 환자는 ‘호르몬 양성’도 위험… 매년 유방촬영술 통해 조기 진단을 과거엔 유방-림프절 모두 떼냈지만… 요즘은 많이 안 자르고도 치료 가능 [헬스동아]명의가 추천 명의 한원식 교수가 알려주는 유방암의 모든 것! “지금까지처럼 앞으로도 열심히 환자들을 볼 겁니다. 한 분이라도 더 도움을 드리는 것이 저의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울대병원 유방내분비외과 한원식 교수(52)는 지금까지 1만2000여 명의 유방암 수술을 한 명의다. 수술 건수만 봐도 국내에서 가장 많은 수준이다. 최근 본보가 50여 명의 유방암 명의에게 “본인 또는 가족..

이런일 저런글 2022.04.18

3902. 예수님은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천국 삶으로 부활합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세상 끝까지 널리 전해야합니다. 기독교는 부활의 종교입니다. 기독교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는 살아있는 종교입니다. 죽음에서 부활하신 참 종교는 오직 예수님뿐입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사실을 믿는 사람은 은혜로 믿음으로 마지막 날 예수님처럼 천국에 부활합니다. ♥ 부활 후 천국 삶은 눈물도 없고 죽음도 없으며 질병도 없고 고생과 수고나 오해나 죄가 없는 하나님의 나라에서 영원히 즐거움을 누립니다. ♥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땅의 삶에서도 부활의 능력을 맛보게 됩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예수님의 부활을 널리 증거 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 부활하셨다고 외치다가 순교 당했습니다. 대한민국..

3901. 국민볼펜 모나미에 적힌 믿음의 숫자 153.

국민볼펜 모나미에 적힌 믿음의 숫자 153. 모나미볼펜 50년과 창업자 송삼석 기사를 쓰다가 불현듯 책상 위에 있는 필기도구를 전부 일렬로 정렬해 보았다. 볼펜 3, 플러스펜 2, 젤러펜 1, 네임펜 3, 형광펜 1, 샤프펜슬 1, 모두 11자루였다. 이것을 제조사별로 분류했다. 그랬더니 볼펜 두 자루와 샤프펜슬 한 자루를 제외한 8자루가 모두 모나미 제품이었다. 네임펜과 형광펜을 자주 쓰면서도 이게 모나미사 제품인 줄을 미처 인식하지 못했다. 이렇듯 문구 생활에서 모나미는 우리의 일부가 되어버린 지 오래였다. 베이비붐 세대(1955~1964)는 필기구가 귀한 시대를 살아왔다. 베이비붐 세대는 저마다 필기도구와 관련된 가슴 저린 사연을 하나씩 갖고 있다. 초등학교 시절 거친 흑연심 연필로 인해 필기를 하..

특별한 이야기 2022.04.14

3900. 암과 싸워온 모든 과정,

암과 싸워온 모든 과정, 우리는 서로에게 꽃이고 기도였습니다.[한겨레S] 양선아의 암&앎연재를 마치며 지난했던 항암·수술, 회복의 과정, 그래도 덜 무섭고 덜 외로웠던 건 진심이 담긴 독자들의 응원 덕분, 암 환우와 가족들 응원하고 싶어 일러스트레이션 장선환 “저도 40대 초반에 대장암 판정받고 수술받고 항암 치료했고 이제는 50줄에 들어섰습니다. 수술한 날 오밤중에 입원실로 다시 올라와 비몽사몽간에 심호흡했던 기억은 아직도 선명합니다. 나도 모르게 잠은 쏟아지고, 안 하면 폐 망가진다고 했던 간호사의 말이 문득문득 생각나는 와중에 남편이 ‘잠 깨, 일어나, 정신 차리고 숨 들이마시고 내뱉어’라고 하여 반사적으로 깨서 호흡을 했었지요. (중략) 환자와 보호자, 의료진 모두 긴박하게 움직였던 순간들이었고,..

카테고리 없음 2022.04.13

3899. 은퇴 혼적 책으로 남깁니다.

은퇴 혼적 책으로 남깁니다. 은퇴 장로·권사님 신앙의 흔적, 책으로 남기다 새물결교회, 직분 은퇴자 인터뷰 삶으로 일군 믿음의 스토리 담아 은퇴 기념 도서로 출간해 공유 서울 양천구 새물결교회(이정철 목사)는 최근 임직자 은퇴 기념 도서 ‘다른 인생, 같은 믿음(표지)’을 펴냈다. 각양각색의 삶을 산 신앙인들이지만 신앙의 본질은 하나였다는 고백을 책 제목에 담았다. 90여쪽 분량의 문집에는 직분에서 은퇴한 강갑섭 장로와 조길자 김애옥 김인순 유재신 나귀순 정금숙 권사, 세상을 떠난 이철 안수집사의 신앙 이야기를 실었다. 은퇴자 인터뷰와 원고 작성은 이 교회 30~40대 젊은 집사 7명이 맡았다. 교회는 지난달 27일 장로·권사 은퇴 감사예배를 드리고 은퇴자들에게 기념품 대신 이 책을 선물했다. 일부 교회..

특별한 이야기 2022.04.12

3898. 실패했어도 성실했으면 돕는다.

실패했어도 성실했으면 돕는다. 서울, 성실한 실패자 돕는다… ‘소상공인 다시서기’ 5배 확대 올해 지원 대상 수 500명으로 늘려 초기 자금 200만원·보증료 등 지원 서울신보, 이달 26일까지 공개 모집 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코로나19 등으로 좌절했던 소상공인의 재기를 돕는 종합지원 패키지 사업을 강화하고 지원대상도 5배 확대한다. 대규모 감염병 사태에도 불구하고 재산 은닉이나 탈세 등 도덕적 해이 없이 성실히 채무를 갚아왔던 이들이 지원 대상이다. 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형 다시서기 4.0’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일대일 맞춤형 교육과 경영 컨설팅, 최대 200만원의 초기자금, 연 1.8~2.3% 대출 이자, 보증료(최대 100만원..

이런일 저런글 2022.04.11

3897. 영원히 사는 법

영원히 사는 법 * (누가복음 23장 42-43절) 42 이르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하니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 한 번 죽고 영원히 사는 길. 흉악한 죄를 범한 강도 두 명이 사형 집행 장에 끌려 나갔습니다. 그곳에는 억울한 죄를 뒤집어쓴 예수님도 나가셨습니다. 그런데 사형수 두 명 중 한 명이 평소에 예수님의 소문을 들었을 때는 별로였는데. 사형 집행 장에서 십자가에 달린 예수님을 본 순간은 달랐습니다. 예수님의 모습에서 뭔가 감동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가 예수님께 고백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요 우리의 구원자십니다”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라며 자기 영..

幸福한 묵상 2022.04.08

3896. 두 팔 없이 태어난 사람의 자기 사랑

두 팔 없이 태어난 사람의 자기 사랑 자신을 사랑하게 되기까지, 그리고 목사가 되다. “인내하라: 오랜 기간 믿음을 쌓으라” 저자 다니엘 리치의 간증 ▲양팔 없이 태어난 다니엘 리치 목사. ⓒVmeo 영상 캡처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양팔 없이 태어난 목회자 다니엘 리치(Daniel Ritchie)가 쓴 ‘나는 나를 어떻게 사랑하게 되었는가’라는 제목의 글을 최근 소개했다. 다니엘 리치 목사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출신의 강사이자 작가다. 이 기사는 그의 책 ‘인내하라: 오랜 기간 믿음을 쌓으라(Endure: Building Faith for the Long Run)’를 각색한 내용이다. 리치 목사는 “나는 팔 없이 태어났고, 팔의 도움을 받지 못한 채 평생 ‘손을 위한 세상’을 살아 왔다. 성장기에..

특별한 이야기 2022.04.07

3895. “책” 나는 친절한 죽음을 원한다.

“책” 나는 친절한 죽음을 원한다. 무리한 연명의료, 죽음의 질 저하시켜 병원 임종실 의무화, 호스피스 확대 등 필요 “죽음은 삶의 일부…좋은 죽음에 도전을” 2020년 기준으로, 우리나라 국민의 기대수명은 83년이지만 실제 건강하게 지내는 건강수명은 66년에 그친다. 17년 동안은 신체적, 정신적 기능이 저하되면서 고혈압, 당뇨, 뇌졸중, 폐렴, 낙상에 의한 골절 등으로 병원 신세를 지게 된다. 병이나 장애로 자립이 어려워지면 요양병원이나 요양원에 입원해야 한다. 폐렴, 요로 감염, 뇌경색 등은 요양시설에 있는 노인들에게 흔히 발생한다. 요양시설에서는 종합병원 응급실로 환자를 이송시키고, 이 중 적지 않은 노인들이 중환자실로 옮겨진다. 이 과정에서 사망하는 노인들이 많고, 회복되더라도 이전보다 훨씬 쇠..

이런일 저런글 2022.04.06

3894. 대통령 당선인 감사예배' 드려

대통령 당선인 감사예배' 드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한국 교계 방문 '대통령 당선 감사예배' 드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일 아침 극동방송에서 열린 당선 감사예배에 참석했다. (왼쪽부터) 김장환 목사, 윤 당선인, 장종현 목사, 이배용 권사 ©독자 제공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선 후 처음으로 교계를 찾아 예배를 함께 드렸다. 1일 아침 서울 마포구 극동방송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 감사예배가 열렸고, 이 자리에 윤 당선인이 참석했다. 이채익 국회의원(국민의힘 기도인회 회장)이 사회를 맡은 예배에선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원로)가 기도했고, 이배용 권사(전 이화여대 총장)의 성경봉독 후 김장환 목사(극동방송 이사장)가 '눈물의 기도'(느 1:2~5)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김장환 목사 "당선인, 매일..

특별한 이야기 2022.04.05

3893. “손자 같은데 고생하네”

“손자 같은데 고생하네” 홀로 식당 운영 청년 울린 할머니의 1만원 “손자 같은 사람이 너무 고생하네.” 최근 한 청년이 홀로 운영하는 작은 식당을 찾은 한 할머니 손님이 건넨 한마디다. 이 손님은 1만원 지폐 1장을 꺼내 이 청년에게 쥐여줬다. 그러면서 “세상이 힘들어도 곧 좋아질 거다. 힘내라”라고 위로의 말을 전하며 청년의 손을 꼭 잡아준 후에 가게를 떠났다. 이러한 사연은 지난 27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올라온 ‘나가면서 날 울린 할머니’라는 게시물을 통해 알려졌다. 코로나 유행 이후 작은 식당을 연 작성자 A씨는 음식 준비, 조리, 서빙까지 혼자서 한다. 그는 “속도전이라 바쁘게 움직일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지난 27일 한 할머니 손님이 1만원 지폐 1장을 가게 사장에게..

이런일 저런글 2022.04.04

3892. 보이지 않는 우상도 버립시다.

보이지 않는 우상도 버립시다. * (골로새 3장 5-6절) 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6 이것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 당신도 우상을 섬길 수 있습니다. 우상이라 함은? 사람이 목석(木石)이나 귀금속이나 철로 만든 조각품이나 그림이나 각종 모형을 만들어 놓거나 신비한 자연 현상 등을 보고 그것에게 두 손 모아 빌고, 고개 숙이며 그것을 의지하고 섬기며 복을 달라고 애걸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그런데 이런 현상은 눈에 보이는 우상이며 우상숭배는 하나님의 진노가 임합니다. ♥ 눈에 보이지 않는 우상도 있습니다. 욕심이나 탐심은 물론이고 음란하고 부정한 생각도 우상입니다. 자기 생각은 전부 옳고 자기만 선하고 잘..

幸福한 묵상 2022.04.01

3891. 노숙인하다 바리스타 됐다.

노숙인하다 바리스타 됐다. 삼일교회 김민기 성도·윤진수 목사 이야기 그는 길 위에서 하나님을 만났다 노숙자로 지내다 바리스타가 된 삼일교회 김민기(왼쪽) 성도가 지난 18일 서울 용산구 로로카페에서 윤진수 목사와 대화하며 커피를 만들고 있다. 사진=신석현 거리에서 살던 이가 거처를 찾기는 얼마나 어려운가. 일자리를 얻는 건 또 얼마나 힘들겠는가. 한 교회가 이 일을 체계적으로 함께하기 시작했다. 김민기(52)씨는 약 15년 전에 결핵으로 폐 한쪽을 잃었다. 성치 않은 몸으로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돌봤지만 결국 어머니를 요양원에 보내야 했다. 아무도 없는 전남 목포의 집에 있고 싶진 않았다. 김씨는 2018년 무작정 서울로 가는 기차를 탔다. 노숙이 시작됐다. 그는 18일 서울 용산구 로로카페에서 국민일보..

특별한 이야기 2022.03.31

3890. 삼성·LG, 드디어 손잡는다.

삼성·LG, 드디어 손잡는다. “어제의 적은 오늘의 동지” 분기 OLED 공급 전망 QD-OLED TV 출시에, LG OLED도 공급 속도 걸림돌이던 가격, 막바지 논의 이르면 4월부터 공급, 연간 최대 200만대 예상 ”서로 조건 맞고 윈-윈 하는 차원” 삼성전자가 LG디스플레이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을 공급받는 시점이 올해 2분기로 앞당겨질 전망이다. 삼성전자가 삼성디스플레이의 퀀텀닷(QD)-OLED 패널 탑재 TV 출시를 서두르면서 TV용 OLED 패널 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다. 25일 전자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는 오는 2분기부터 OLED 패널 공급을 목표로 막바지 가격 협상에 돌입했다. 구체적인 공급 시점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이르면 다음 달부터 LG의 OLED 패널이 ..

이런일 저런글 2022.03.30

3889. 펜스 전 美부통령의 신앙고백

펜스 전 美부통령의 신앙고백 “예수님 믿고 달라진 삶”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 부부가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 목사)과 아일랜드리조트(회장 권모세 장로)의 초청으로 방한했다. 미국의 제48대 부통령을 역임한 펜스는 25일 오전 서울 소공로 조선호텔에서 ‘국제정세 속 굳건한 한미동맹’이란 주제로 특별 강연에 나섰다. 펜스는 “전 세계적으로 불확실성과 위험이 더 커져가고 있다”며 “유럽 아시아 태평양 모든 지역이 긴장 가운데 있다. 이런 상황 가운데 한국은 더욱 특별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북한이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 발사)을 발사하는 것을 보며 더욱 한미 동맹의 중요성을 느낀다”면서 북한의 이런 행동을 더욱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김정은 위원장은 기억해야합니다. 그 어느 때보..

특별한 이야기 2022.03.29

3888. 세계 ‘행복지수’ 한국은 59위

세계 ‘행복지수’ 한국은 59위 146개국 가운데 어김없이 핀란드 1위 유엔 산하 자문기구 ‘2022 세계 행복보고서’ 스웨덴·덴마크 등 북유럽 국가들 10위권 핀란드는 지난해 유엔 세계 행복보고서에서도 행복지수 1위를 차지했다. 픽사베이 한국의 행복지수가 전 세계 146개국 중 59위에 해당한다고 분석한 유엔 산하기구의 보고서가 공개됐다. 유엔 산하 자문기구인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SDSN)는 18일 ‘2022 세계 행복보고서’를 공개했다.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는 지난 2012년부터 세계 각 나라 거주민들의 행복을 정량화해 행복지수로 표현한 ‘세계 행복보고서’를 펴내고 있다. 행복지수는 나라별로 1000명의 시민에게 삶의 만족도를 물은 갤럽의 월드 폴(World Poll)을 바탕으로 구매력 기준 국..

이런일 저런글 2022.03.28

3887. 억울함을 풀어 주소서,

억울함을 풀어 주소서, * (에례미야 애가3:59-63) 주님, 주님께서 내가 당한 억울한 일을 보셨으니, 내게 바른 판결을 내려 주십시오. 60 주님께서는 나를 치려는 그들의 적개심과 음모를 아십니다. 61 주님, 주님께서는, 그들이 나를 두고 하는 모든 야유와 음모를 들으셨습니다. 62 내 원수들이 온종일 나를 헐뜯고 모함합니다. 63 그들은 앉으나 서나, 늘 나를 비난합니다. 64 주님, 그들이 저지른 일을 그대로 갚아 주십시오. (새번역성경) # 억울함을 정확히 아시고 풀어주실 분은 오직 하나님뿐입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억울한 일 당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이 상대적으로 억울함을 많이 당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일부 힘 있는 자가 갑질함으로 억울함을 겪는 사람이 많은 것도 사실입..

幸福한 묵상 2022.03.25

3886. 우크라이나 도우려 한국교회 출발

우크라이나 도우려 한국교회 출발 우크라이나에 긴급구호물품이 들어갔다 한교봉·KWMA, 구호실사단 꾸려 지난 8일부터 루마니아 현장 찾아 그곳서 피란민 구호와 함께 우크라에 남은 현지인 돕기 나서 한교봉과 KWMA의 구호물품이 실린 차량이 지난 14일(현지시간) 루마니아 시레트 국경을 넘어 우크라이나로 떠났다. 우크라이나 한재성(오른쪽 두 번째) 선교사, 불가리아 김현미(왼쪽 첫 번째) 김아엘(왼쪽 두 번째) 양기동 선교사가 구호품 전달 차량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재성 채정기 선교사 제공 지난 14일(현지시간) 저녁 루마니아 북동부 수체아바주 시레트 국경 출입국관리소에 회색 승합차 한 대가 들어섰다. 차량에는 ‘힘내세요, 한국교회가 함께합니다’란 구호가 적힌 플래카드가 걸려 있었다. 이 자동차..

특별한 이야기 2022.03.24

3885. ‘용감한’ 쿠팡맨 결국 찾았다.

‘용감한’ 쿠팡맨 결국 찾았다. “생명의 은인” 연락처 묻자 “할 일 했을 뿐” 자리 떠나 도움 받은 여성, 수소문 끝에 포상 건의 불법촬영 적발돼 도주하던 남성 붙잡아 한 쿠팡 배달기사(오른쪽)가 17일 부천의 한 왁싱샵에서 불법촬영을 하다 적발돼 도주한 A씨(왼쪽)를 붙잡았다.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캡처 불법촬영을 하던 남성을 제압한 용감한 쿠팡 배달기사를 찾는다는 사연이 올라왔다. 글을 올린 여성은 누리꾼의 도움으로 용감한 쿠팡 기사의 신원을 확인했고, 쿠팡 측에 해당 기사를 포상할 수 있는지 건의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18일 새벽 1시 ‘몰카범을 제압해주신 쿠팡 기사님을 찾습니다’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게시글에 따르면 17일 경기 부천의 한 왁싱숍에서 손님을 가장한 30대 남성 A씨가..

이런일 저런글 2022.03.23

3884. 돈 벌어서 남 주자

돈 벌어서 남 주자 113억 기부하고 떠난 99세 의사 장학금 받은 학생 250명 - 본인 전 재산인 113억원을 지난 2015년부터 2020년까지 6년 동안 한동대에 기부한 고 장응복 장로가 지난 2019년 경북 포항의 한동대에서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과 팔을 이어 붙여 별 모양을 만들고 있는 모습. 장씨가 기부한 돈으로 장학금을 받은 학생만 250명에 달한다. /한동대 1950년 한국전쟁 때 월남해 서울에서 30년간 작은 진료실을 지키며 일했던 의사가 평생 모은 전 재산 113억원을 한동대학교에 기부하고 세상을 떠난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6일 노환으로 세상을 떠난 고(故) 장응복(99)씨 얘기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던 그는.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성경 구절처럼 자신의 ..

특별한 이야기 2022.03.22

3883. 코로나의 경우, 무정부 상태인 대한민국

코로나의 경우, 무정부 상태인 대한민국 중앙일보 사설, 하루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최대규모인 62만1328명이나 발생한 17일 서울 송파구청 상황실에서 직원들이 숫자를 점검하고 있다. 하루 기준으로 사망자도 429명으로 가장 많았다. [연합뉴스] 확진자 62만 명 나와도 사과도, 대책도 없어 K방역 자랑하던 대통령과 질병청 뭐하나 안타깝고 부끄러운 코로나19 관련 기록이 속출하고 있다. 하루 확진자가 어제 사상 최대인 62만1328명을 기록했다. 전날 누락분이 하루 늦게 반영되면서 하루 새 22만 명이 폭증했다. 누적 확진자는 80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14일부터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면 바로 확진자로 분류하면서 대폭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확진자 급증에 따라 하루 사망자만 어제 42..

이런일 저런글 2022.03.21

3882. 하나님의 절대 주권 믿어야 복됩니다

하나님의 절대 주권 믿어야 복됩니다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에는 하나님의 절대 주권이 무슨 뜻인지 이렇게 설명합니다. 하나님의 주권(The Sovereignty of God) 혹은 하나님의 절대주권 이란. 하나님은 최고의 권위자(the supreme authority)이시며,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통치하에 있다는 것을 성경적으로 가르치는 교리이다.[1][2] 그의 허락 없이는 아무것도 일어날 수 없다고 가르친다. 하나님은 자기의 의지에 따라서 모든 일을 하신다. 주권이라는 것은 하나님은 천지의 창조주로서 그가 원하는 것에 대한 행사의 절대적 권리와 권위를 가진다는 개념에 근거한 하나님의 속성이다.[3] 하나님의 주인 된 권리의 절대성을 강조할 때는 하나님의 절대주권이라고 한다. (대상 29:10-..

幸福한 묵상 2022.03.18

3881. “우크라 난민 구호 힘 모으는 선교사”

“우크라 난민 구호 힘 모으는 선교사” 인접국 선교사들 원팀으로 활약 [우크라이나 접경을 가다] 난민 지원 루마니아 베이스캠프 우크라이나 불가리아 루마니아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들과 한교봉 KWMA 관계자들이 9일(현지시간) 루마니아 북동부 수체아바시 외곽 구라후모룰루이에서 우크라이나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러시아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 국기의 노란색과 파란색은 평화를 상징하는 색이 됐다. 현지에서 활동 중인 중장년 선교사들이 입은 파란색 셔츠와 노란색 점퍼는 따뜻함을 느끼게 했다. 9일(현지시간) 루마니아 북동부 수체아바시 외곽 구라후모룰루이 지역의 한 숙박시설에 바로 그 노란 점퍼를 입은 무리가 찾아왔다. 우크라이나 피난민 현황을 파악하고 한국교회 난민지원 미션 플랫폼 구축을 위해 이곳을 찾은 한국..

특별한 이야기 2022.03.17

3880. 이혼은 내 생애 오점이었다.

이혼은 내 생애 오점이었고. 배우 고두심이 털어 놓았다, 부모님을 제일 아프게 한 일이었다, 고두심, 전남편 유품에 울컥 "평생을 진짜 좋아했던 남자"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전남편에 대한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채널A '엄마의 여행-고두심이 좋아서' 캡처 배우 고두심이 지난해 세상을 떠난 전남편의 유품을 보고 씁쓸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아들을 향해 "너희 아빠는 평생 진짜 좋아한 남자"라며 속내를 고백했다. 지난 13일 첫 방송된 채널A '엄마의 여행-고두심이 좋아서'에서는 고두심이 아들 김정환과 고향 제주도를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법환포구를 찾은 고두심은 "아들의 놀이터이자 힐링 공간이었던 곳"이라고 회상했다. 산책을 하던 중 김정환은 "바다를 보면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 우리 ..

이런일 저런글 2022.03.16

3879. "국민, 왜 尹석열을 뽑았나"

"국민, 왜 尹석열을 뽑았나" 102세 철학자' 김형석 교수는 딱 두 가지 꼽았다 원천교회 인근에 살며 집필 강연 등으로 바쁜 일상 보낸다. [SUNDAY 인터뷰] 102세 철학자 김형석 ‘102세 철학자’ 김형석 연세대 철학과 명예교수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 “분열을 통합으로 만들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영재 기자 ‘102세 철학자’ 김형석 연세대 철학과 명예교수는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해 3월 검찰총장 자리에서 물러난 뒤 2주간의 칩거를 깨고 맨 처음 찾아간 인사였다. 당시 윤 전 총장은 김 교수에게 “제가 정치를 해도 될까요”라고 물었다고 한다. 김 교수는 “국민을 위해 뭔가를 남기겠다는 사람은 누구나 정치를 해도 괜찮다”며 “적극적으로 정치하라고 권하지도 않겠지만, 하면 안..

특별한 이야기 2022.03.15

3878. 대통령 선거와 당선자의 최우선 과제

대통령 선거와 당선자의 최우선 과제 [조선일보 사설] 20대 대통령 선거 尹 당선, 통합하라는 국민의 뜻을 기억해야 된다. (서울=뉴스1) 국회사진취재단,오대일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왼쪽),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8일 저녁 각각 서울 청계광장, 서울광장에서 마지막 총력 유세를 펼치고 있다. 2022.3.8/뉴스1 (서울=뉴스1)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10일 1시 40분 현재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48.7%,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7.8%로 접전을 벌였다. 역대 대선에서 이 새벽까지 당선자를 가리지 못한 채 혼전이 벌어진 것은 유례가 드문 일이다. 국민이 여야 후보 지지로 갈라진 모습이다. 이런 경우 자칫하면 후유증까지 우려된다. 민심이 쪼개..

이런일 저런글 2022.03.14

3877. 지금은 회개할 때입니다.

지금은 회개할 때입니다. * (막1:15) 가라사대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 누구든지 회개만이 살길입니다. 대한민국은 남북이 대치하는 준전시 상태입니다. 그러므로 젊은이들에게는 국방의 의무가 주어져 있습니다. 또 국가적 통계로는 엄청나게 부자로 잘사는 나라입니다. 먹거리가 넘쳐나고, 자유로우며 오락거리가 다양하여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즐길 수도 있고 경우에 따라 타락할 수도 있는 시대입니다. 그러나 청년실업이 점점 많아지고 빈부 격차가 심해, 가난한 사람은 여전히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은 곤궁의 수렁에서 헤어나기가 쉽지 않은 시대이기도 합니다. 더구나 코로나 19라는 전염병으로 더 어렵습니다. 그런데도 전체적으로는 경제 규모가 세계 10위권에 속하는 발전된..

幸福한 묵상 2022.03.11

3876. 방황하지 말고 교회로 돌아가라

방황하지 말고 교회로 돌아가라 “온라인교회서 방황 끝내고 출석교회로 돌아가 정착하세요” 65세 블로거 김활 목사의 ‘이유 있는 배짱’ 김활 목사가 지난 16일 서울 종로의 한 카페에서 ‘기독교 바로알기’ 블로그를 소개하고 있다. 50대 후반의 신대원 졸업생을 흔쾌히 받아주는 곳은 드물었다. 동사·협력 목사로 부임했지만 오래가지 못했다. 군목에도 도전했으나 길이 열리지 않았다. 풀이 죽어 있는데, 신학교 동기가 “블로그를 해보라”고 권유했다. 2015년 봄, 떠밀리듯 개설한 네이버 블로그가 ‘김활 목사의 기독교 바로알기’다. 7년쯤 지난 지금 김활(65) 목사는 ‘시무하는 곳이 없는’ 60대 중반의 무임목사이지만 온라인 세상에선 이미 유명 인사다. 22일 현재 그의 블로그 방문자 수는 390만명이다. 구독..

특별한 이야기 2022.03.10

3875.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에 함께 하소서!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에 함께 하소서! 하나님! 대한민국을 지키시며 보호하시니 감사합니다. 일제의 36년간 식민지 탄압에서도 보호 하셨고. 북한의 남침야욕으로 벌어진 6.25 전쟁도 지키셨으며. 가난과 후진국 삶에서 허덕일 때, 필요한 지도자를 주셔서 오늘의 강성한 경제를 이루는 기틀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의 오늘이 있도록 복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만을 영화롭게 하기를 소원합니다. 그런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여 부끄럽고 죄송합니다. 배부르고 잘 먹고 잘살게 되니 엉뚱한 생각으로 느슨해져서 갖가지 범죄가 만연하고. 하나님이 없다하는 무신론 북한이 미사일을발사하며 남침 야욕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있습니다. 진실한 산업역군들은 피땀 흘리며 본분에 충실하고. 대다수의 국민은 나라를 염려하는데. ..

기도합니다 2022.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