幸福한 묵상

3892. 보이지 않는 우상도 버립시다.

행복을 나눕니다 2022. 4. 1. 00:00

 

보이지 않는 우상도 버립시다.

 

 

* (골로새 3장 5-6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6 이것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당신도 우상을 섬길 수 있습니다.

우상이라 함은? 사람이 목석(木石)이나 귀금속이나 철로 만든 조각품이나 그림이나 각종 모형을 만들어 놓거나 신비한 자연 현상 등을 보고 그것에게 두 손 모아 빌고, 고개 숙이며 그것을 의지하고 섬기며 복을 달라고 애걸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그런데 이런 현상은 눈에 보이는 우상이며 우상숭배는 하나님의 진노가 임합니다.

 

♥ 눈에 보이지 않는 우상도 있습니다.

욕심이나 탐심은 물론이고 음란하고 부정한 생각도 우상입니다.

자기 생각은 전부 옳고 자기만 선하고 잘하는 것으로 착각하거나 자기 이익만 챙기거나 어른도 이웃도 생각지 않고 잘난 척하는 것도 전부 보이지 않는 우상에 속합니다.

 

보이지 않는 우상이 보이는 우상보다 더 위험합니다.

왜냐하면, 자기만족과 욕구 충족을 위하여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행동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하나님만이 참 신이십니다.

오직 한 분뿐이며 참신이시고 전능하시며 거룩하신 하나님을 경외해야 복됩니다.

 

자기 제일로 살면 자기가 우상입니다.

하나님 제일로 살아야 하나님께 영광됩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가르치신 대로 삶을 꾸리는 사람은 즐겁고 칭찬 듣고 존경 받고 천국에서 상도 받습니다.-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