幸福한 묵상

3877. 지금은 회개할 때입니다.

행복을 나눕니다 2022. 3. 11. 00:00

 

지금은 회개할 때입니다.

 

* (1:15) 가라사대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 누구든지 회개만이 살길입니다.

      대한민국은 남북이 대치하는 준전시 상태입니다. 그러므로 젊은이들에게는 국방의 의무가 주어져 있습니다. 또 국가적 통계로는 엄청나게 부자로 잘사는 나라입니다.

먹거리가 넘쳐나고, 자유로우며 오락거리가 다양하여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즐길 수도 있고 경우에 따라 타락할 수도 있는 시대입니다.

 

그러나

청년실업이 점점 많아지고 빈부 격차가 심해, 가난한 사람은 여전히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은 곤궁의 수렁에서 헤어나기가 쉽지 않은 시대이기도 합니다. 더구나 코로나 19라는 전염병으로 더 어렵습니다.

 

그런데도 전체적으로는 경제 규모가 세계 10위권에 속하는 발전된 나라이지만.

발전된 모습 이면에 아픔과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염려입니다.

 

세계 역사에서 사라진 나라들의 혼적을 살펴보면.

그들의 문화는 나름대로 초호화판이었고 쾌락과 향락과 성적 문란과 우상숭배가 극에 달한 흔적을 엿보게 됩니다. 그것으로 그들이 지구에서 사라지게 된 이유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 지금 이 시대도 역사에서 사라진 나라들처럼 죄가 범람하고 시대적 우상숭배가 팽창하여 심각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이렇게 경고합니다.

[죄악이 가득 찼고 하나님의 심판 때가 가까웠으니 누구든지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 지금 무엇을 해야 할지 짐작이 되는지요?

우리의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회개할 때입니다.

이때를 놓치면 땅을 치고 후회해도 소용없습니다.

 

나는 아무 죄가 없다며 코웃음 치지 말고

임금으로부터 백성에 이르기까지 정신 차리고 회개하므로 죄에서 구원받는 기적이 일어나기를 소원합니다.

 

개인이나 국가나 기업이나 누구든지 회개하면 살길이 열리지만.

그렇지 않으면 수렁에서 헤어나지 못합니다.

현실을 직시하고 겸손한 자세로 예수님 앞에 엎드려야 합니다.-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