幸福한 묵상

3868. 하나님 은혜 기억하고 살아야 복됩니다.

행복을 나눕니다 2022. 2. 25. 00:00

 

하나님 은혜  기억하고  살아야 복됩니다.

 

* (호세아 13장 6-7절) 저희가 배부름으로 마음이 교만하며 이로 인하여 나를 잊었느니라 7 그러므로 내가 저희에게 사자 같고 길 가에서 기다리는 표범 같으니라

 

# 은혜를 배반하면 망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애급에서 400여 년간 종살이 하다가 구출 받았고,

허허벌판 광야에서 40년을 지내는 동안에도 먹여주셨고 보호받았으며.

군대나 무기가 없었지만 빈번한 전쟁에서 이겼고.

마침내 목적지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가나안에 정착하여 배부르게 먹으며 평화롭고 즐기며 살게 됐습니다.

 

이렇게 된 것은 그들이 잘나고 잘해서가 아닙니다.

전적 하나님의 은혜요 능력으로 된 것입니다.

 

♥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등 따습고 배부른 삶을 살게 되면서 죄 된 쾌락과 헛된 짓을 하게 됩니다.

전능하시고 거룩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점점 잊어버리고

하나님을 배반하고 우상을 섬기며 갖가지 죄를 범하게 됐습니다.

 

♥ 그때 하나님께서 진노하사 경고의 말씀을 하십니다.

배부르니 마음이 교만하여 나를 잊었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저희에게 사자 같고 길 가에서 기다리는 표범 같으니라.”

 

짐승도 자기를 돌봐주는 주인의 은혜를 잊지 않는데, 하물며 사람이∼

 

거룩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잊고 배반하고

죄를 범하면 하나님의 진노가 임할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살기가 좀 괜찮으십니까?

그러나 당신의 능력으로 된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전적 하나님의 은혜요 사랑이며 기적입니다.

 

만약 당신의 능력이라 생각하고 교만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고 감사하지 않고 배반하면 하나님의 진노를 자초(自招)하게 됩니다.

♥ 오랫동안 복되게 살고 싶으면,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려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게 희생케 하시고 못난 나와 당신을 구원해 주셨습니다.

그 은혜 잊지 말고 하나님의 자녀로 복되기를 소원합니다.-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