幸福한 묵상

3897. 영원히 사는 법

행복을 나눕니다 2022. 4. 8. 00:00

 

 

영원히 사는 법

 

* (누가복음 2342-43) 42 이르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하니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 한 번 죽고 영원히 사는 길.

    흉악한 죄를 범한 강도 두 명이 사형 집행 장에 끌려 나갔습니다.

그곳에는 억울한 죄를 뒤집어쓴 예수님도 나가셨습니다.

 

그런데 사형수 두 명 중 한 명이 평소에 예수님의 소문을 들었을 때는 별로였는데. 사형 집행 장에서 십자가에 달린 예수님을 본 순간은 달랐습니다.

 

예수님의 모습에서 뭔가 감동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가 예수님께 고백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요 우리의 구원자십니다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라며 자기 영혼을 부탁했습니다.

 

예수님은 그에게 즉각 응답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운명 직전에 예수님을 만난 강도는 천국에서 영원한 삶을 보장받았습니다.

이는 정말 행운입니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이 죽음 직전에 예수님을 만날 기회가 주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미리 만나야 합니다.

 

♥ 그러나 지금은 눈으로 직접 예수님을 보는 시대가 아닙니다.

그렇지만 마음의 눈으로 예수님을 보고 성령의 도움으로 예수님을 만나고 믿음을 가지는 시대입니다.

 

예수님은 영원한 천국의 삶을 우리에게 주시려고.

십자가에 죽음을 당하셨고 부활하셨고 승천하셨습니다. 지금 예수님을 만나 고백하셔야합니다. 내일로 미루면 예수님 없는 마지막이 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언제 어떻게 마지막을 맞을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 모든 사람은 오래 살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100세 시대를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오래 살아도 언젠가는 마지막을 맞습니다. 마지막이 가까울수록 늙고 병들고 소외되고 비생산적이고 무시당하고 천대받는 허약한 몰골의 장수(長壽)가 됩니다. 이런 삶이 오래 지속되는 것은 좋은 것이 아니므로 적당한 때에 마지막을 맞도록 기도하며 대비해야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음으로 가는, 천국은 영원한 곳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계시는 천국에는 가난이나 질병이나 늙음이 없습니다.

허약함도 억울함도 오해도 차별도 편견도 무시당함도 죽음도 없는 영원한 낙원입니다.

 

문제 많은 세상의 삶은 적당한 때에 마감 될 것이므로,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천국 낙원에서 영원복락 누리기를 소망합니다. 꼭 그렇게 되기 바랍니다.

 

이런 놀라운 진리를

인간의 지식이나 고집으로 부정하면 엄청난 손해를 봅니다.

손해 정도가 아니라 영원히 후회하며 고통스럽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지금도 참으시며 우리를 초청하십니다.(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천국의 영원한 쉼을 주시는 예수님께 감사하며, 기쁘게 신속히 예수님을 만나면 땅에 삶이 복되고 영원한 삶을 보장 받습니다.-이박준 lee7j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