幸福한 묵상

3912. 부모공경은 하나님의 명령

행복을 나눕니다 2022. 4. 29. 00:00

 

부모공경은 하나님의 명령

   

* ((잠언 23:24-26) 의인의 아비는 크게 즐거울 것이요 지혜로운 자식을 낳은 자는 그로 말미암아 즐거울 것이니라 25 네 부모를 즐겁게 하며 너를 낳은 어미를 기쁘게 하라 26 내 아들아 네 마음을 내게 주며 네 눈으로 내 길을 즐거워할지어다

 

# 부모님 공경에도 기본이 있습니다.

사람은 당연히 부모를 공경해야 합니다. 부모가 훌륭하고 위대하고 나를 좋게 해 주고 내 마음에 꼭 맞아서 공경하고 존경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이기 때문에 공경해야 합니다.

 

부모를 학대하고 버리는 시대에 부모공경 운운하는 것은 지루한 말이 될지 모르지만. 부모 공경은 하나님의 명령이고 계명이며 복을 받는 일입니다.

 

부모를 공경의 기본은 부모를 비난하거나 무시하지 않고 기쁘게 해 드리는 것입니다. 경제가 넉넉하면 부모 공경이 좀 쉬울 것 같지만. 정성은 가난한 사람이 더 기울일 수도 있습니다. 내 형편에서 정성이 들어간 최선이면 그것으로 잘하는 것이므로 돈에 얽매이지 말아야 합니다.

부모님은 자녀에게 많은 것을 줬지만, 많은 것을 바라지 않는 바보입니다.

 

♥ 부모를 대하는 자세나 선물을 챙길 때 내 편한 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합당하고 부모님을 기쁘게 하는데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혹시 부모에게 불평과 원망이 나올 지경이라도 참아야 합니다.

성경 잠언 30장 보면 부모를 축복하라 했고, 또 부모를 조롱하거나 비난하면 벌이 있다고도 했습니다.

 

친할수록 예를 갖추듯이 부모도 매우 가까운 사이므로 일정한 예로 부모 공경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부모공경을 명령하시면서 복도 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한 대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고 복을 누리리라. (신명기 516절 말씀)

 

물론 부모도 자녀를 노엽게 해서는 안 됩니다. -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