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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4. 전부 다 주고 떠난 김동길 교수

전부 다 주고 떠난 김동길 교수 시신은 연세대, 살던 집은 이대에... 김동길, 다 기증하고 떠났다 故 김동길 교수 1928~2022 유언 따라 병원 아닌 자택에 빈소… 정재계 인사 등 600여명 조문 “약자에겐 한없이 다정하고 강자의 잘못엔 물러서지 않던 분” 7일 발인 대신 가족 예배 예정 5일 서울 서대문구 김옥길기념관에서 공개된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의 유서. 5일 서울 서대문구 김옥길기념관에서 공개된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의 유서. “너무 일찍 가셨습니다. 항상 뵐 때마다, 아무리 본인이 힘드셔도 유머와 따뜻함으로 맞아주셨던 것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대학 시절부터 마음속으로 깊이 존경하던 분인데…. 돌아가셨다니 정말 슬플 뿐입니다.”(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5일 오..

특별한 이야기 2022.10.12

4023. 美 항모 레이건함

美 항모 레이건함 함재기 90대 태우고 5년 만에 부산 입항 미국의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함(CVN-76)이 23일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했다. 미 항모가 한국 작전 구역에서 우리 해군과 연합 훈련을 하는 것은 2017년 11월 3척의 미 항모가 동시에 동해를 찾은 후 5년 만이다. 한미 동맹 강화로 최근 7차 핵실험 준비 징후를 보이는 북한에 대한 강한 경고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라는 분석이다. 올해 5월 “미 전략자산을 시의적절하고 조율된 방식으로 전개한다”는 한미 정상 합의와 7월 “미 전략자산의 한반도 지역 전개를 포함한 동맹의 억제 태세를 강화한다”는 양국 국방부 장관 합의의 후속 조치로도 풀이된다. 23일 오전 미국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함(CVN-76)이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하고 있다. 레이건함을 ..

이런일 저런글 2022.10.10

4022. 고난 극복과 희망은 믿음으로 됩니다.

고난 극복과 희망은 믿음으로 됩니다. * (창 50 : 24) 요셉이 그의 형제들에게 이르되 나는 죽을 것이나 하나님이 당신들을 돌보시고 당신들을 이 땅에서 인도하여 내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땅에 이르게 하시리라 하고 ... # 고난 중에도 희망을 가집시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의 노인 세대는 대부분 청소년과 청년 시절에 이 말을 수없이 많이 들으며 자랐고,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희망을 가지고 이루어 놓은 기반 위에 젊은 세대들이 꽃을 피우고 누리며 삽니다. 고마운 줄 알아야 합니다. 요셉이라는 사람은 18세부터 30세가 될 때까지는 상상이 되지 않는 어려움을 겪었지만, 실망하지 않았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의지하며 희망을 가집니다. 그가 어릴 때 부모의 사..

幸福한 묵상 2022.10.07

4021. 무이자, 무담보, 교회가 운영하는 구호 은행

무이자, 무담보, 교회가 운영하는 구호 은행 “무이자·무담보, 교회가 하는 최고의 나눔” 위기가정을 돕는 교회들의 SOS 긴급구호 뱅크 다시 반복된 ‘세 모녀’ 비극, 복지사각지대 여전 씨앗돈 모아 위기가정 돕는 교회, 상환은 원칙 지난달 경기도 수원시 한 다세대주택에서 어머니와 40대 두 딸이 숨진 채 발견됐다. 극심한 생활고와 질병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것이다. 평범했던 한 가정이 무너져내리는 데는 2년이 채 걸리지 않았다. 아버지와 오빠가 갑자기 세상을 떠나고 둘째 딸은 난소암에 걸린 어머니와 희귀병을 앓는 언니를 홀로 책임져야 했다. 경제적으로 힘겨워 도저히 버틸 수 없었다는 안타까운 메시지를 남기고 그들은 세상을 등졌다. 누군가 이들의 손을 잡아주었다면 어땠을까 안타까움이 크다. 특별히 ..

특별한 이야기 2022.10.06

4020. “운동권이여, 투쟁을 훈장으로 삼지 말라”

“운동권이여, 투쟁을 훈장으로 삼지 말라” ‘노빠꾸 인생’ 쓴 회계사 [Books가 만난 사람] ‘노빠꾸 인생’ 쓴 회계사 김경율 회계사 김경율 지음 '노빠꾸' 인생 책 표지 사내는 지금도 축제의 불꽃놀이를 편하게 즐기지 못한다. 광주에서 살던 1980년 5월의 어느 새벽 “아야, 들어봐라” 하는 아버지 목소리에 잠에서 깼다. 밤하늘 어디선가 폭죽이 터지고 있었다. 하지만 그 소리는 5·18 의 마지막을 알리는 총성. 이불을 뒤집어쓰고 밤새 악몽 같은 시간을 견뎌냈다. 그가 열한 살 때 겪은 일이다. 소년은 자라 운동권 대학생이 되었다. 거리에서 화염병을 던졌고, 수배자가 됐고, 위장 취업 활동을 했다. 지난 정권 조국 전(前) 법무부 장관의 ‘내로남불’을 비판한 이른바 ‘조국 흑서’ 공동 저자이자, ‘..

이런일 저런글 2022.10.05

4019. 연봉은 끌찌, 행복도는 1위인 도시

연봉은 끌찌, 행복지수는 1위인 도시 돈의 역설... 일본서 연봉 꼴찌 이 도시, 행복도는 1위 였다 연봉 꼴찌 오키나와, 행복지수는 최고 돈 잘버는 도쿄는 47개 도시 중 행복도 46위 살다 보면 행복은 돈에 따라 요동치는 것 같다. 실제로 꽤 많은 불행이 돈 때문에 일어난다. 그런데 돈이 많다고 해서 무조건 행복한 것도 아니다. 일본의 행복지도를 보면서 드는 생각이다. 지난 달 일본 브랜드종합연구소는 전국 47개 도도부현 주민들의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도시를 조사해 발표했다. ‘행복지수’란, ‘당신은 행복합니까’란 질문에 대한 대답을 수치화한 것이다. 지난 5월 지역별로 성인 남녀 500명씩, 총 2만297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 결과에 따르면, 오키나와현에 사는 사람들의 행복지수가 77.4..

이런일 저런글 2022.10.03

4018. 울고 싶을 땐 울어야 하지만 ,,,

울고 싶을 땐 울어야 하지만 ,,, * (사무엘상 1장10-11절, 18절) 10 한나가 마음이 괴로워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 11 서원하여 이르되,,,,, 18 이르되 당신의 여종이 당신께 은혜 입기를 원하나이다 하고 가서 먹고 얼굴에 다시는 근심 빛이 없더라 # 울고 싶으면 울어야 합니다. 그러나 사람 앞에서 울어봤자 소용없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통곡하세요 여자는 눈물이 많다고 합니다. 그러나 남자도 울 때가 있습니다. 다만 남자는 눈물을 보여서는 안 된다는 전통적 가르침 때문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울거나 속으로 웁니다. 울어야 할 때 울지 않고 참기만 하면 병이 됩니다. 그러므로 울고 싶으면 울고 통곡하고 싶으면 통곡하십시오!. ♥ 사무엘이라는 유명한 하나님의 선지자가 있었습니다. 그가 출생..

幸福한 묵상 2022.09.30

4017. 영화배우 신영균의 신앙적 선택

영화배우 신영균의 신앙적 선택 "내 관(棺)에 성경책만 넣어 달라." 원로배우 신영균(91세)씨는 500억원 상당의 사유재산을 한국영화 발전에 내놓았고, 100억원 상당의 대지를 모교인 서울대 발전 기금으로 기부함으로써 '노블리스 오블리주'의 본을 보였다.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60~70년대엔 많게는 1년에 30편씩 영화를 찍어가며 힘들게 모아온 재산이다. 연산군, 상록수, 빨간 마후라, 미워도 다시 한 번 등 수많은 인기영화의 주인공이다. 독실한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났다. 술, 담배, 도박, 여자는 늘 멀리했다.명보극장, 명보제과, 뉴욕제과, 태극당, 풍년제과의 주인이다. "이제 내가 나이 아흔을 넘겼으니 살면 얼마나 살겠는가? 그저 남은거 다 베풀고 가면서 인생을 아름답게 마무리 하고싶다, 나중에 내..

특별한 이야기 2022.09.29

4016. 정권이 威嚴 잃으면 모든 걸 잃는다

정권이 威嚴 잃으면 모든 걸 잃는다 [강천석 칼럼] 옛 정권 깃발 휘날리며 대통령 포위한 야당 陣地들 法治·관용 한계 분명히… 內部 반성은 例外 두지 말아야 오르막과 내리막을 구분하는 판단력은 개인은 물론이고 회사나 국가의 성쇠(盛衰)를 좌우한다. 눈을 감아도 틀리지 않을 것 같은 오르막과 내리막에 대한 판단은 생각만큼 쉽지 않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푸틴의 처지를 보면 분명하다. 이기기 힘든 전쟁은 일으켜선 안 된다. 전황(戰況)이 불리한 전쟁을 질질 끌어선 안 된다. 푸틴의 거듭된 판단 착오는 러시아의 운명을 바꾸고 나아가 유럽과 세계의 판도를 다시 그려야 할지 모를 사태에 이르렀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2일(현지 시각) 캐나다 토론토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이런일 저런글 2022.09.28

4015. 아이들 진료하며 하나님 사랑도 전해

아이들 진료하며 하나님 사랑도 전해 부활의 주, 내 마음의 영원한 주인으로 맞고, 춘천 한마음교회 간증 스토리 능력도 재능도 부족하지만 운 좋게 남들이 부러워하는 의대에 들어갔다. 그러나 외워야 할 뼈와 근육, 신경과 혈관 이름들의 산더미인 해부학 등 끝없이 이어지는 시험 앞에 대학생의 꿈과 낭만은 남의 나라 동화 속 이야기였다. 입으로는 ‘하나님, 포기하지 않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하면서도 그 하나님을 밀쳐두고 공부보다 연애에 깊이 빠져들었다. 그러다 영원히 변치 않을 것 같던 남자친구와 헤어졌다. ‘사람은 아무리 사랑해도 결국 변하는구나!’ 심각하게 인생을 고민하던 내 마음을 하나님께서 아셨는지 죽음 앞에 나를 세우셨다. 어느 날 밤, 과외를 하고 돌아오는데 한 남자가 길을 묻더니 갑자기 목에 칼을 ..

특별한 이야기 2022.09.27

4014. 대장암의 오해와 진실

대장암의 오해와 진실 잦은 방귀·변비 거슬렸는데, ...치명적 대장암 '오해와 진실' 한 해 약 3만 명이 대장암 진단을 받는다. 국가건강검진 도입의 영향으로 발생률이 감소하고 있지만 50세 미만은 증가세다. 젊은 나이에 발병하면 암이 더 빨리 자라고 공격적인 특성을 보인다. 문제는 대장암의 증상이 뚜렷하지 않은 데다 증상이 있더라도 무시하기 쉬워 병을 키운다는 점이다. 잘못 알려진 상식 역시 대장암 관리에 크고 작은 걸림돌이 된다. ‘대장암의 달’(9월)을 계기로 잘못된 대장암 상식을 바로잡아 적절한 질병 예방·치료에 나서자. 잦은 방귀와 변비는 대장암을 유발한다? 일반인이 방귀를 뀌는 횟수는 하루 15~30회 정도다. 방귀는 대장암보단 먹는 음식과 관련이 많다. 고구마처럼 가스를 유발하는 음식을 많이..

이런일 저런글 2022.09.26

4013. 높아지고 잘될 때 더 조심해야 합니다.

높아지고 잘될 때 더 조심해야 합니다. * (신 32:15--) 15 네가 살찌고 부대하고 윤택하매 자기를 지으신 하나님을 버리며 자기를 구원하신 반석을 경홀히 여겼도다 16 그들이 다른 신으로 그의 질투를 일으키며 가증한 것으로 그의 진노를 격발하였도다. # 평안하고 높아지고 좋습니까? 더 조심해야 합니다. 인류 역사에 가장 호사스럽고 부귀영화를 누린 사람은 솔로몬 왕으로 성경에 기록됐습니다. 성경에는 솔로몬 왕 전에도 후에도 솔로몬 같이 부귀와 태평성대를 누린 사람은 없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가 말년에 한 말은 “헛되고 헛되고 또 헛되고 헛되도다”라고 외쳤습니다. 솔로몬처럼 살아보지 않아서 실감은 못 할지 모르나 사실 그런 삶도 하루 이틀 즉 짧은 기간에는 좋았을지 모르나 날마다 먹고 논다면 특별할..

幸福한 묵상 2022.09.23

4012. 청년 미래은행

청년 미래은행 “이젠 내가 돈을 부린다” 청년미래은행 멘토링 참가자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이젠 내가 돈을 부린다” 청년미래은행 멘토링 참가자 기독교 청년 사역 단체 청년의뜰 운영…재정 메이트-멘티 연결 금융 교육 청년의뜰 청년미래은행 금융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가한 재정 메이트 정선애씨와 멘티 김현정씨가 최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마당에서 대화하고 있다. 신석현 포토그래퍼 “예전엔 돈이 나를 부렸다면, 지금은 내가 돈을 부린다.” 청년의뜰 청년미래은행 금융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가한 멘티 김현정(36)씨가 최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카페에서 만난 한 말이다. 멘토인 재정 메이트 정선애(38)씨는 “우리는 판단이나 충고를 하지 않는다. 돈을 다루는..

특별한 이야기 2022.09.22

4011. 어린이 전용식당

어린이 전용식당 라면 질린 산동네 아이들에 ‘집밥같은 한끼’ 부산 동구 어린이식당, 100여명에 매주 ‘1식 4찬 도시락’ 대접 부산 동구 수정동에 사는 열두 살 쌍둥이 지한이와 지호(모두 가명)는 요즘 일주일 중 수요일을 가장 손꼽아 기다린다. 형제가 사는 수정동은 30도쯤 되는 비탈길을 따라 오래된 주택들이 모여 있는 부산의 구도심 중 하나다. 반경 1㎞ 이내에 변변한 식당이나 편의점 하나 없지만 수요일은 집에서 5분 거리에 있는 ‘어린이 식당’이 문을 연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산종합복지관이 운영하는 이곳에서는 매주 한 번 따뜻한 밥과 3~4가지 반찬이 풍성하게 나오는 도시락을 준다. 추석을 앞둔 7~8일에도 돼지갈비찜이나 삼색 나물, 과일 등 명절 음식을 도시락으로 싸서 나눠줬다. 지난달 31일 ..

이런일 저런글 2022.09.21

4009. 우크라 반격 성공, 미국의 조언 받아.

우크라 반격 성공, 미국의 조언 받아. 우크라 대반격 성공 막전막후... 美 “동북부를 쳐라” 조언 당초 젤렌스키는 “남부 탈환 작전” 최근 우크라이나가 북동부 하르키우주에서 러시아군을 몰아내는 ‘대반격’에 성공한 배경에는 미국과 영국 정부의 적극적인 ‘작전 조언’이 있었다고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13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이 두 나라와 우크라이나가 지난 7월부터 민감한 정보까지 모두 공유하며 작전의 세세한 부분까지 긴밀하게 논의했다는 것이다. 우크라이나군 병사들이 13일(현지시간) 최근 수복한 동북부 하르키우 지역에서 BMP-2 보병 전투 차량에 탄 채 손을 흔들고 있다. 우크라이나군은 대대적인 반격으로 격전지 하르키우 지역의 일부 마을을 러시아로부터 탈환했다. 2022.9.14 /로이터 연합..

이런일 저런글 2022.09.19

4008. 전적 은혜요 사랑이며 능력입니다.

전적 은혜요 사랑이며 능력입니다. * (출 13:21-22) 21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서 가시며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기둥을 그들에게 비추사 낮이나 밤이나 진행하게 하시니 22 낮에는 구름 기둥, 밤에는 불기둥이 백성 앞에서 떠나지 아니하니라 # 오늘이 있음은, 내가 잘해서가 아닙니다. 일이 잘되면 자기가 잘해서 잘된 줄 알고 우쭐대며 건방을 떨고, 반대로 잘 못 되면 전부 남 탓으로 돌리는 사람이 의외로 많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엄청난 착각입니다. 노력과 수고는 어느 정도 했겠지만, 그 일의 배경에는 전적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능력이 있었음을 믿고 겸손하고 감사해야 합니다. 이 사람들을 보십시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한때 애급에서 430년간 종으로 죽을 고생하며 살았습니..

幸福한 묵상 2022.09.16

4007. 영국 여왕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하나님을 신뢰했던 청지기였다” 미국 크리스채너티투데이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신앙 조명 지난 8일(현지시간) 96세로 서거한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은 하나님을 신뢰하며 청지기직을 수행한 사람이었다고 미국 크리스채너티투데이(CT)가 보도했다. 12일 CT에 따르면 여왕은 생전에 자신의 신앙에 대해 자주 말했다. 그녀는 1952년 성탄 메시지를 전하면서 대관식을 위해 기도를 부탁했다. 여왕은 “저는 여러분의 종교가 무엇이든지 대관식에서 저를 위해 기도해주시기를 요청하고 싶다”며 “하나님께서 저에게 지혜를 주시고 제가 하게 될 엄숙한 약속들을 실행하기 위해 힘을 주시기를 기도해달라. 그리고 제 인생 모든 날에 하나님을 신실하게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해달라”고 말했다. 여왕..

특별한 이야기 2022.09.15

4006. 네 쌍둥이 자연분만, ‘국내 최초,

네 쌍둥이 자연분만, ‘국내 최초, 모두 건강, SBS 보도화면 캡처 국내 최초로 제왕절개가 아닌 자연분만을 통해 네 쌍둥이가 태어났다. 27일 SBS에 따르면 지난 24일 서울대병원 산부인과에서 31주6일을 채운 네 쌍둥이가 자연분만으로 무사히 세상 빛을 봤다. 아이들은 몸무게가 모두 1.5㎏ 안팎에 불과해 일단 신생아 중환자실로 옮겨졌지만, 건강 상태는 좋은 편이라고 한다. 첫째와 둘째는 일란성 여아 쌍둥이, 셋째와 넷째는 일란성 남아 쌍둥이인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 최초로 자연분만을 통해 태어난 네 쌍둥이. SBS 보화면 캡처 국내에서는 지난해 34년 만에 제왕절개 수술로 다섯 쌍둥이가 태어났는데, 자연분만으로 네 쌍둥이가 태어난 건 처음이다. 다둥이 부모를 꿈꿨다는 엄마 박두레씨와 아빠 김환씨는 ..

이런일 저런글 2022.09.14

4005. 돈과 성공 좇아 방황하다가,,,

돈과 성공 좇아 방황하다가,,, 인생 허비하다 복음 전하며 영혼까지 치료하는 의사 돼 악단에서 기타연주를 하던 아버지의 수입이 적어 먹고 싶은 것, 사고 싶은 것도 말하지 못하고 자랐다. 어느 날, 어머니가 ‘저 앞에 정형외과 있잖아, 개원한지 2년도 안됐는데 그 건물을 사버렸대.’ 하는 말씀이 계기가 되어 훌륭한 의사가 되겠다는 꿈을 품었다. 목표를 향해 쉼 없이 달려 꿈꾸던 의대에 입학했다. 하지만 대학생의 낭만은 간 곳 없고 살인적인 학습량과 매 시험마다 성적이 나쁘면 유급이 되니 늘 경쟁과 긴장의 연속이었다. 극심한 스트레스 해소의 돌파구를 찾다가 락 밴드를 결성하여 머리를 기르고 음악에 심취하며 술을 즐겼다. 그러다 극도의 두려움과 긴장으로 시신해부 실습을 했다. 얼마 전까지 나랑 똑같이 말하고..

특별한 이야기 2022.09.13

4004. 천국을 소망해야 복됩니다.

천국을 소망해야 복됩니다. 나도 부모님도 가족도 모두, 살 만큼 살다가 천국 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영원히 고통 하며 후회합니다. * (요한계시록 21장 4 절)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 갔음이러라. # 천국 가는 방법은 오직 한가지 뿐이고, 쉽습니다. 세상에서 살 만큼 살다가 마지막 날 갈 곳을 준비한 사람은 복됩니다. 늙고 병들면 즐거운 것이 없습니다. 심지어 슬픈 세월을 보내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어쩌겠습니까? 이것이 삶에 주어진 생로병사의 과정이니 달리 할 말이 없습니다. 죽음은 누구나 겪는 일입니다. 다만 죽음을 맞는 시기와 죽는 모습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얼마나 평안하게 ..

幸福한 묵상 2022.09.09

4003. 노숙인 돌보는 청년들

노숙인 돌보는 청년들 배우 남보라 일행 - 찬양· 성경통독· 생필품· 미용… 교회가 세상 속으로, 영등포 노숙인 보듬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청년들과 ‘수상한거리’ 아티스트들이 지난 5일 서울 영등포구 쪽방촌 인근에서 찬양 공연을 했다. 신석현 포토그래퍼 지난 5일 오후 서울 영등포역에서 100여m 거리에 있는 홈리스복지센터 1층.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 청장년국 가스펠 두나미스교구 사회사업실(실장 남보라 성도) 청년 10여명의 손놀림이 분주했다. 하얀 비닐봉지에 밴드 연고 파스 감귤주스 등을 넣고 있었다. 인근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들에게 나눠줄 물품이었다. 1시간도 안 돼 300개가 넘는 선물 꾸러미를 쌌다. 장사무엘(36)씨는 “생신을 맞은 쪽방촌 어르신을 가가호호 방문해 생일 축하..

특별한 이야기 2022.09.08

1. 자녀들에게 유언 같은 부탁

자녀들에게 유언 같은 부탁 내 마무리를 이렇게 하거라. 오래전에 유인물로 가족들에게 알린 바 있지만, 세월도 흘렸고 나눠준 유인물 보관 여부도 미심쩍고, 내용 일부도 수정 정리하였기에 블로그에 글을 남긴다. 세상사는 동안 하나님 잘 섬기는 일을 제일 우선으로 할 것이며, 좋은 믿음으로 사람의 도리와 성도의 본분을 다하므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면서 복 받기를 축복한다. 아래 열 가지를 유언처럼 부탁한다. 1. 내 연명치료는 절대로 하지 말아라. 나는 연명치료 거부 사전 등록했다. (R19-113310 국민건강 보험 공단) 산소호흡기 부착하지 말고 어떤 수술도 거부한다. 늙은이가 생명 연장에 매달리는 것은 모두에게 낭비요 창조 섭리에 어긋난다. 천국으로 가야 할 시간 되면 조용히 깨끗하게 편안히 가도록 도와..

가족에게 부탁 2022.09.07

4002. 유산, 돈보다 복 받는 삶을.

유산, 돈보다 복 받는 삶을. '믿음'과 '사랑'을 물러 주세요. 미국의 개척사를 보면 18세기 초 두 사람의 젊은이가 청운의 꿈을 안고 영국에서 배를 타고 이동하여 신대륙인 미국에 내렸습니다. 그 두 사람은 바로 '마르크 슐츠'와 '에드워즈 조나단' 이라는 사람입니다. 이 두 사람은 똑같이 뉴대륙에서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서 이곳에 왔습니다. 그런데 마르크 슐츠라는 사람은 “내가 이곳에서 큰돈을 벌어 부자가 되어서 내 자손에게는 가난이라는 것을 모르고 살도록 돈을 벌어야 하겠다.” 생각하고 뉴욕에 술집을 차려서 열심히 일했습니다. 결국 그의 소원대로 엄청난 돈을 벌어서 당대에 큰 부자가 되었습니다. 그런 반면에 조나단 에드워즈라는 사람은 “내가 여기까지 온 것은 신앙의 자유를 찾아서 왔으니 바른 ..

보내온 좋은글 2022.09.06

4001. “반도체 전쟁 지면 ‘기술 속국’…

“반도체 전쟁 지면 ‘기술 속국’… [인터뷰] 양향자 - 기업 발목잡기 멈춰야” ‘K칩스법안’ 주도한 양향자 여당 반도체특위원장 국회 무소속 의원이면서도 국민의힘 반도체특위 위원장으로 영입 된 양향자 무소속 의원이 12일 서울 종로구 동아미디어센터에서 인터뷰하고 있다. 그는 “반도체 지원은 단순히 한 기업을 지원하는 문제가 아니라 산업 생태계를 만드는 국가 대개조 프로젝트”라고 말했다. 안철민 기자 acm08@donga.com 《미중 반도체 전쟁이 격화하면서 ‘반도체 강국’ 한국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국내 기업들은 원래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서 벌어들인 돈으로 4차 산업혁명 시기 핵심 자원인 비메모리 반도체로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었다. 비메모리 파운드리(위탁생산) 분야 세계 1위인 대만 TSMC가 시장의..

이런일 저런글 2022.09.05

4000. 최고로 복 된 만남.

최고로 복된 만남. * (잠언 13:20) 지혜로운 자와 동행하면 지혜를 얻고 미련한 자와 사귀면 해를 받느니라. # 꼭 만나야 할 분과 만나지 않아도 되는 사람. 삶은 만남의 연속입니다. 악하거나 교만하거나 사기꾼을 만나면 피해를 당합니다. 경건하고 지혜롭고 겸손한 사람을 만나면 좋은 이웃이 되고 유익합니다. 인생의 첫 만남은 부모와 자식의 만남입니다. 친구도 동지도 만남이고. 부부도 형제도 가족도 만남이며, 기업 경영자와 직원과도 만남이며, 대통령과 국민과도 만남입니다. 좋은 만남은 언제나 상대를 생각하며 고락을 같이하지만, 그렇지 않은 만남은 허무하거나 악연으로 끝납니다. 만남은 대단히 중요하므로 신중해야합니다. ▶ 그런데 꼭 만나야 하는 분이 계십니다. 예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

幸福한 묵상 2022.09.02

3999. 급작스런 심장 수술, 알고보니 하나님의 은택

급작스런 심장 수술, 알고보니 하나님의 은택 이요한 총감독, 살아있음에 감사보다 불평과 불만이 더 나왔지만.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시 103:2) 2013년 가을 피곤함을 느껴 병원을 찾은 나는 심장에 이상 징후가 발견되어 그야말로 생사를 넘나드는 대수술을 받아야만 했다. 수술 직전 마취 담당 의사에게 내가 성경 구절을 다 암송하고 ‘아멘’ 할 때까지 기다려 달라고 요청했다. 나는 시편 103편 1절~5절을 암송했다. 제법 긴 말씀을 힘을 다해 암송하는데 그때 아직 4살인 딸 민희의 얼굴이 스치고 지나갔다. 내 나이 마흔다섯 살에 하나님이 주신 딸이었다. 나는 눈물을 참으며 2절 말씀을 다시 한번 크게 외쳤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

특별한 이야기 2022.09.01

3998. 여군 특전 부사관의 비화

여군 특전 부사관의 비화 여군 박미래, 신임 특전부사관 1등… 사격왕에 체력도 특급 부사관 652명 임관… 여군 192명 신임 특전부사관 1등은 여군 박미래 /육군 제공 육군은 26일 특수전부사관 임관식에서 여군 박미래 하사가 최고 성적을 거둬 육군참모총장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육군은 이날 전북 익산 육군부사관학교와 경기 광주 육군특수전학교에서 각각 부사관 임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육군 부사관 22-3기 524명과 육군 특수전부사관 53기 3차 128명 등 총 652명이 임관했다. 이 가운데 여군은 192명이다. 특수전부사관들은 일반 부사관과 달리 육군특수전사령부의 별도 모집 절차를 거쳐 선발됐으며 특전사에서 근무한다. 육군참모총장을 받은 박 하사는 체력 측정에서 팔굽혀펴기 75개 이상, 윗몸일으키기 8..

이런일 저런글 2022.08.31

3997. 우리 교회도 수해 입었지만…

우리 교회도 수해 입었지만… 이웃 이재민 위해 힘 모으자, 신림동 갈보리교회 복구 작업 속 “성도들 조 편성해 피해 이웃 도울 것” 한기봉선 긴급구호키트 신속 마련. 한사람교회 봉사팀과 곳곳에 전달. 지난 11일 서울 관악구 갈보리교회가 건물 밖으로 꺼내 놓은 침수피해 물품들. 갈보리교회 제공 지난 11일, 기록적 폭우가 내린 서울 관악구 신림동 주택가에 들어서자 주변은 마치 폭격을 맞은 듯했다. 길가엔 젖은 가구와 가전제품, 집기가 골목마다 산더미를 이뤘다. 포크레인과 트럭 등 중장비들이 쓰레기를 치우기 위해 분주하게 오갔다. 다세대 반지하 주택을 비롯해 인근 교회들도 수마를 피해 가지 못했다. 신림동 주택가 지하 1층 갈보리교회(강구원 목사)도 그중 한 곳이었다. 갈보리교회는 개척한 지 33년 된 동..

특별한 이야기 2022.08.30

3996. '착한 중식집' 짜장면 2.000원

'착한 중식집' 짜장면 2.000원 12년째 짜장면 2000원 받는 실화 인건비와 원부자재 가격 인상에도 짜장면을 2000원에 파는 ‘착한 가격업소’가 있어 화제다.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천 강화군 양도면에는 ‘짜장면 2000원, 탕수육 8000원’이라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중화요리를 제공하는 음식점이 있다. 주방에서는 김상태(67)씨가 다부진 손으로 분주하게 면을 삶아 건져내고 탕수육을 튀겨내고 아내 강영희(66)씨는 남편을 돕고 있다. 부부는 강화도에서 2010년부터 12년째 짜장면값을 2000원에 받으며 장사를 이어오고 있다. 탕수육은 소(小)자를 기준으로 8000원이다. 짜장면을 2000원에 파는 ‘착한 가격업소’의 주방장 김상태씨. 연합뉴스이미지크게보기 짜장면을 2000원에 파는 ‘착한 가..

이런일 저런글 2022.08.29

3995. 복 주실 분은 하나님뿐입니다.

복 주실 분은 하나님뿐입니다. * (느혜미야 13장 31절) 내 하나님이여 나를 기억하사 복을 주옵소서. # 복 받겠다고 엉뚱한 곳에서 헛수고하지 마세요. 사람은 누구나 복 받기를 갈망합니다. 그래서 이곳저곳 다니며 복을 달라고 빌고 선행을 하기도 합니다. 심지어 그림이나 조각품이나 고목 나무나 괴상한 바위나 석상 앞에서도 복을 달라고 두 손 모아 빕니다. 이는 모르고 하는 어리석은 행위입니다. 그런 것은 생명도 없고 스스로 자기방어나 움직이지도 못하는 물건일 뿐입니다. 그런데 그 앞에서 복을 구하는 일은 아주 어리석은 자세입니다. ▶ 우리에게 복을 주실 능력이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뿐입니다. 하나님은 영원히 살아 계시며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신 전능하신 창조주이시므로 능히 복을 주실 수 있는 분입니다...

幸福한 묵상 2022.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