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으면 죽으리라” 백예철 잠비아 선교사, 82세 나이로 펜데믹 물리친 잠비아 선교 열정으로 18년 째 사역 중 ▲ 아프리카 잠비아에서 18년째 선교를 하고 있는 백예철 선교사 부부 "covid-19 펜데믹으로 아프리카에 환자가 크게 급증하고 사망자도 늘고 있는 가운데 선교지 잠비아에 가려하자 많은 사람들이 위험하다고 만류했습니다. 그러나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갔는데 오히려 펜데믹을 물리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감사했습니다“ 82세 고령에도 아프리카 잠비아에서 18년째 선교를 하고 있는 백예철 선교사가 지난 10월3일 시애틀 뉴비전교회(담임 천우석 목사)에서 선교 보고를 해 큰 도전과 은혜를 주었다. 1973년 미국에 온 백선교사는 샌프란시스코 헤워드 한인 침례교회 등 한국과 미국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