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그래도 행복입니다. 아직도 당나귀를 타는 나라... 그래도 소년들은 행복합니다, 대한민국의 7-80대 이상은 압니다. 한국도 그런 시절 있었다고 말합니다. 지금의 풍요와 발전이 있기 까지, 그 과정을 모르는 세대에 경종이 되기를,,,, 7월 8일 아프가니스탄 북동부 바다흐샨주 카쉬에서 아프간 소년들이 당나귀를 타고 가고 있다./AFP 연합뉴스 당나귀 한 마리 등에 네 명의 사내 아이들이 올라타 길을 가고 있습니다. 소년들은 무엇이 재밌는지 카메라를 보고 활짝 웃고 있습니다. 당나귀 등에는 아이들만 올라탄 게 아니고 짐까지 실려 있습니다. 그래도 당나귀는 싫지 않은 표정으로 묵묵히 발걸음을 옮깁니다. 지난 8일 아프가니스탄 바다흐산주 카쉬에서 사진기자에 포착된 장면입니다. 소년들의 표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