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 새벽에 무릎 꿇었다새벽기도는 장년 전유물?… [현장] 청암교회 ‘청년 특새’ 가보니 서울 용산구 삼일교회(송태근 목사)도 지난달 3일부터 3주 동안 ‘제52차 특별새벽기도회’를 진행했다. 이 기간 청년들이 중심이 돼 기도회 특송을 불러 은혜를 더했다. 이에 앞서 지난 2월 서울 강동구 오륜교회(주경훈 목사)도 ‘청년국 특별기도회’를 진행했다. 새벽 기도회에 참석한 청년들이 8일 서울 용산구 청암교회에서 열린 ‘청년 특별새벽기도회’에서 예배당 바닥에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있다. 청암교회 제공 “무릎 꿇고 기도하는 자, 새벽에 눈물 쏟는 자에게 주님은 응답하십니다.” 8일 오전 6시20분 서울 용산구 청암교회(이정현 목사)에 모인 청년들이 서정모 우이중앙교회 목사의 메시지를 따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