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

2572. 죄 없는 사람은 교회 갈 필요가 없다는 분에게

행복을 나눕니다 2017. 3. 14. 05:59







죄 없는 사람은 교회 갈 필요가 없다는 분에게

 

    법 없이도 살 수 있다는 착한 분이나, 자신도 그런 사람으로 여기는 분도 있습니다.

바람직하지만 맞는 말은 아닙니다. 경찰에 끌려가거나 교도소에 들어가 본 일이 없다면 보통 사람으로서 당연한 일입니다. 혹 그런 곳에 갔었다 해도 억울하게 간 분들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의인은 아닙니다.

 

죄라는 것은 사회법이나 윤리 도덕에 어긋나는 행동이나 말로 다른 사람에게 보이는 죄도 있지만, 마음으로 생각으로 보이지 않는 죄도 많고 큽니다. 설령 그런 면에서 죄가 없다 해도 하나님 앞에서 죄 없는 자로 인정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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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든지 큰 범위에서 두 가지 죄가 있습니다.

첫째는 인류의 시조로부터 물려받은 원죄가 있어 사람은 죄 된 자의 후손입니다.

그리고 살아가면서 자신이 범하는 자범죄가 있습니다.

 

누구도 이 두 가지 죄에서 벗어 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하나님 앞에서는 죄인이므로 숨기거나 변명할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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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는 잘못된 것이고,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이고, “죄의 싹은 사망이지만,

그래도 감사한 것은, 용서하시기를 좋아하시는 하나님께서.

죄인이라도 예수님을 통하여 용서받고 의인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특별한 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독생자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돌아가게 하시고,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는사람은 용서받고 의인으로 인정받게 하셨습니다.

죄인임을 고백하고 예수님을 통하여 용서받고 의인으로 인정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천국을 보장받는다는 것은 엄청난 큰 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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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심할 일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통하여 용서받고 구원 받는 기회는 누구에게나 주어졌지만, 이 기회는 세상에 살아있는 동안에만 유효합니다. 그러므로 지금 예수님을 믿고 용서받고 의인으로 인정 받고 구원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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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교회에 출석해야 하는 이유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모여, 거룩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배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배우며, 생활에서 실천하기 위하여 훈련하기 위함이며, 또 자신과 가정과 가족과 국가와 이웃과 모든 문제를 안고 함께 기도하기 위함입니다. 또 교회에 출석하는 것은 죄인이 용서받고 의인으로 인정받은 증거의 일부이기도 합니다.-이박준

(사진-돌양지꽃-사진동호회원, 우종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