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인도 별수 없더라는 분에게
맞습니다. 교인들도 똑같은 사람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봐야 합니다.
* (히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교회 다니는 분으로부터 상처를 받았거나, 뭔가 좋지 않은 이야기를 들은 분들이 간혹 하시는 이야기입니다. 예수님께서 위로하시고 치료해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세상에 온갖 사람이 다 섞여 있듯이, 교회도 각양의 사람이 모인 곳입니다.
교회 다니지 않는 사람들 대부분은 자기는 죄 없는 꽤 괜찮은 사람인 줄 알고 살지만.
그래도, 교인들은 자기가 하나님 앞에서 죄인임을 인정하고 예수님을 믿으므로 성령님의 도우심 받아 온전하게 변화되려고 힘쓰는 사람들입니다.
교회 다닌다고 천사처럼 되는 것은 아닙니다. 간혹 교회는 다니지만 심하게 좀 덜된 사람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괜찮다는 의미가 아니고 언젠가는 좋아질 것입니다. 그리고 교회 다니는 사람과 예수님을 믿는 사람과는 좀 구분이 됩니다. 교회 다니는 것으로 족한 사람은 아직 예수님을 믿는 단계에 이르지 못한 상태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천국을 사모하는 사람들입니다.
덧붙이고 싶은 말은, 교회 다니는 사람 중에는 별수 없는 사람보다 아름답고 복되고 좋은 사람이 훨씬 많습니다. 별수 없는 사람만 볼 것이 아니라 잘 된 사람을 보시면 예수님을 믿고 싶은 마음이 저절로 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사람보고 교회 다니지 마시고 예수님을 보고 교회 나가야 합니다.
주님은 거룩하시고 사랑이 많으시며 죄가 없는 분이시지만 우리들의 죄를 대신 담당하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다가 삼 일 만에 부활하셨고 승천하셨으며, 다시 이 땅을 심판하려고 오실 것입니다. 예수님을 볼 수 있는 영적 눈이 열리면 좋겠습니다.-이박준
(사진-돌단풍-사진동호회원, 우종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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