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

2543. 하나님은 지옥을 만들지 않았다는 분에게

행복을 나눕니다 2017. 2. 2. 07:14







 

하나님은 지옥을 만들지 않았다는 분에게


사랑의 하나님이 어떻게 지옥을 만들 수 있느냐?, 하나님은 선하셔서 지옥을 만들어 놓지 않았다고 말하는 분이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에 대하여 일부만 알고 전부를 모르는 어리석은 말입니다.

 

맞습니다. 하나님은 선하시고 사랑 많으신 분입니다.

그런가하면,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고 거룩하신 분이라 죄를 아주 싫어하십니다.

그러므로 살아있는 동안에 죄를 회개하지 않는 죄인에 대하여는 죽어서라도 영원히 죗값을 치르게 하시는 분입니다. 지옥은 회개하지 않는 죄인만 가는 곳입니다.

 

만약에 지옥이 없다고 가정해보면, 사람이 살 수 없는 무서운 세상이 될 것입니다.

어쩌면 약육강식하는 짐승들의 세계보다 더 살벌하고 험한 세상이 되어, 약하고 선한 사람은 존재할 수 없는 땅이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세상 질서 유지를 위하여서라도 천국과 지옥은 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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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는 지옥 간 사람이 고통당하며 호소하는 내용이 있습니다.(16:20-)

그리고 주님께서 친히 [지옥에 보내는 권세를 가지신 분]을 두려워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2:5) 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인 후에 또한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 있는 그를 두려워하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를 두려워하라.

 

사람은 누구나 한 번은 죽는데 죽은 후에는 심판을 받는다고 했으며(9:27), 성경에는 지옥을 의미하는 성경구절이 여러 곳에 나타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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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다고 지옥을 두려워 할 필요는 없습니다. 지옥 가지 않으면 됩니다.

사랑의 하나님은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하시려고, 내 죄를 대신하여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히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받아 천국가게 하셨습니다.(3:16 / 16:31-32) 쉽고 바른 길이 있으므로 지옥 가는 사람이 한 분도 없기를 소망합니다.

구원받은 성도는 천국에서 상() 받을 소망이 넘칩니다.-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