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

2560. 광신자 될까 봐 겁난다는 분에게

행복을 나눕니다 2017. 2. 24. 06:00






 

광신자 될까 봐 겁난다는 분에게

 

    광신자(狂信者), 교회 생활만 미친 듯이 하고 일상생활을 소홀히 하는 사람을 일컫는 말입니다. 그러나 일상생활을 잘하면서 교회생활도 열심히 한다면 부지런하고 좋은 일이므로 칭찬하고 좋아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는 영육 간에 바로 된 분이기 때문입니다.

 

광신자 소리는 아무나 들을 수 있는 말이 아닙니다. 이런 사람은 예수님을 바르게 배우지 못했기 때문에 엉뚱한 방법으로 열심을 내는 것입니다정상적으로 성경을 배우고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더구나 광신자가 될까 겁내는 분은 광신자 될 확률이 거의 없으므로 안심하고 교회로 나가도 될 것입니다.

 

그러나 조심할 일이 있습니다. 사단은 믿는 사람이라도 넘어지게 하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시대입니다. 예수님 흉내를 내거나 그의 이름을 빙자하여 우리를 잘 못되게 유혹하는 일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를 선택할 때 건전하고 신뢰가 가는 주변 사람들의 안내를 받거나 그런 교회를 찾아 출석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고 시간을 늦추거나 머뭇거리지 말고 신속히 교회 나가야 합니다. 신중히 한답시고 머뭇거리면 사단이가 좋아할 뿐입니다.

 

  대한민국에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잘 가르치는 좋은 교회와 목회자가 많기로 세계일등가는  복 받은 땅입니다. 그런가하면 나쁜 이단 단체도 많이 판을 치는 곳이므로 조심 할 필요는 있습니다. 마음만 정하면 하나님의 성령께서 선한 길로 인도 하십니다.-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