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주변 이야기

63. 사랑의교회 광고, 누구 위함인가?

행복을 나눕니다 2014. 3. 28. 18:51

 

 

 

 

 

사랑의교회 광고, 누구 위함인가?

 

갱신위원회 이름으로 거금을 들여 낸 대문짝만한 광고.

누구 보라고 쓴 내용인지 궁금합니다.

 

갱신 소속 사람? 반대편 사람들? ...

그분들은 이미 다 알고 있는 내용인데 굳이......

 

그러면 하나님 보시라고? ...

하나님은 더 잘 알고 계시는데 ....

 

 

그렇다면 세상 사람들 보라고 낸 광고 같은데,

세상 사람에게 알린들 그분들이 해결해줄 수도 없을 뿐 아니라,

광고 보고 도리어 흉보며 - 잘 논다 할 것입니다.

 

교회 내부의 일은

내부에서 기도하며 양보하며 이해하며 승복하며 믿음으로 해결해야지,

교회가 세상을 향하여 좋은 내용도 아닌 그런 광고를 냅니까?

 

하나님을 위함도, 복음을 위함도 아닌, 하늘보고 침 뱉는 부끄러운 광고....

결과적으로는 하나님 영광 가린 꼴이네요.

조용히 기도해 보세요. 아버지 영광 가린 책임 누가 질 것인가를 ...

***

 

바른 교회 갱신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일하는 것입니다.

그 돈과 힘을 주님 이름으로,

구제와 복음 전파하는 곳에 사용해야 진짜 갱신입니다.

 

* 이 글의 필자는 사랑의교회 교인이 아닌 은퇴 목사로서 조언한다면 ...

갱신위는 상대방을 폄하하고 악담(마귀니, 사탄이니, 악당들이니,)라고 말하는 사람과 하나님의 교회 재산을 [우리들 재산]이라고 표현하는 사람이나, 자기 잘난척하는 사람들과, 목회자, 선교사, 신학교교수의 신분을 가진 분들을 제외한 분들의 의견을 모아 문제해결에 임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결론은 났습니다.

시기가 문제인데, 말은 적게 하고 신속히 종결하시면,

하나님께 더 많은 영광을 올릴 수 있습니다. 다른 교회의 잘못을 배우지 마시기 바랍니다.-이박준

 

* (고전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전5:2) 너는 하나님 앞에서 함부로 입을 열지 말며 급한 마음으로 말을 내지 말라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너는 땅에 있음이라. 그런즉 마땅히 말을 적게 할 것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