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받는 이야기

80 하나님 업신여긴 죄와 벌

행복을 나눕니다 2010. 8. 12. 07:14

 

 




하나님 업신여긴 죄와 벌
누구든지 [하나님 말씀을 업신여기면] 죄를 범하는 것, 이런 죄는 다양하다
하나님 말씀 불순종 중에 간음, 우상숭배, 약자탄압, 권력자의 부정부패 등은 죄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려고 십자가에 죽으셨고, 새 생명 주시려 부활하셨는데.  주님 앞에 모든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 말씀을 겸손히 순종해야 회복


사람은 누구나 잘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계속 잘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런데 중도에 망하는 개인이나 국가나 기업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대부분 동일합니다. 갑작스런 내 외부의 환경 변화가 아니면, 죄 때문입니다.

무슨 죄일까요? [하나님을 업신여기는 죄] 입니다.
사람이 사람을 업신여겨도 엄청난 죄인데,
하물며 피조물인 사람이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전능자 하나님을 업신여겨 무시한다면

이것은 무서운 죄악입니다.

감히 누가 하나님을 무시하겠느냐고 반문할 사람이 있을지 모르나,

어쩌면 당신을 비롯한 우리 모두가 하나님을 업신여기고 무시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업신여기고 무시하는 죄란 어떤 것인가?
한마디로 이야기하면, 하나님께서 [하라] 명하시는 일은 적극적으로 순종하여 행해야 하고, [하지 말라] 명하시는 일은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하는데, 청개구리처럼 반대로 행동하면 하나님을 업신여기고 무시하는 죄입니다.
마치 자녀가 부모의 말씀을 무시하고 거역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거나 가볍게 여기는 사람은, 결코 행복하거나 성공하지 못합니다. 또 잠시 잘 되는 것 같아도 오래지 않아 망합니다.
하나님은 누구에게도 업신여김을 당하시거나 무시당하실 분이 아니시고, 하나님 스스로 그냥 넘기시지 않고 반드시 징계하시는 분입니다.

다윗 왕 같은 사람은 하나님께서 칭찬하실 만큼 믿음이 좋은 사람이었지만,
어느 날 인간적 욕망으로 간음죄를 범하게 됩니다.
다윗 왕이 행한 모든 죄는 사람들에게는 숨길 수 있었으나 하나님은 다 알고 계셨기에 징계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선지자를 통하여 죄를 범한 다윗에게 징계 내용을 이렇게 알려줍니다.
“이제 네가(다윗왕) 나(하나님의 가르침)를 업신여기고 헷 사람 우리아의 처를 빼앗아 네 처를 삼았은즉(간음) 칼이 네 집에 영영히 떠나지 아니하리라...”(삼하 12:10) 다윗 왕은 하나님께서 하지 말라고 명하신 간음을 행함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업신여긴 죄를 범함으로 앞으로 불행한 일이 일어날 것을 예고 받은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사는 이 땅 곳곳에서 하나님을 업신여기는 일이 차고 넘칩니다.
간음하는 일들이 무섭게 성행합니다.
남녀가 혼인하여 부부로서 관계를 가지는 일 이외에, 남녀 관계는 전부 간음입니다.

어린이 납치 성범죄, 철없는 청소년들의 탈선 성행위, 젊은이들이 성인식을 한답시고 벌리는 성행위, 심지어 가정을 가진 자들이나, 지식인, 권력자들까지 간음 행위가 유행병처럼 번지고있고, 불행한 일은 생계를 꾸리기 위하여 매춘 행위를 일삼는 사람도 허다하다고 하며, 이를 돈으로 적극(?) 이용하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간음은 가정을 파탄 내고, 사회를 병들게 하며, 도덕적으로도 큰 문제이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큰 죄입니다. 이런 일로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이 땅에 임할까 두렵습니다. 아니 지금도 부분적으로 임하고 있다고 봅니다.

혹자는 [나는 간음은 하지 않았어]하며 하나님을 업신여기는 죄에서 자유롭다고 생각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업신여기고 무시하는 죄들을 다양합니다.[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는 행위들] 자체가 업신여기는 죄입니다. 이 말씀에서도 자유로울 수 있습니까?.

인류역사나 성경 역사에서 망하거나 징계를 받은 국가나 개인을 보면,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경제가 풍성하고 문화가 발달했을 때는, 대부분 간음과 우상 숭배가 범람했고, 권력자들의 부정부패와, 국민들이 술취하고 방탕했으며, 약자들이 억울함을 당하는 일들이 많았는데 이는 [하나님의 창조 섭리를 무시하거나 명령을 업신여긴 죄]로 인하여 망했거나 진노를 받았습니다.

왜냐하면?
그 모든 죄는 하나님의 창조 질서에 맞지 않기 때문에 그런 일들을 하는 개인이나 국가민족을 징계하여 그 시대를 정화했고, 후대에 경고적 교훈을 남긴 것입니다.

경제적 번영과 인터넷 같은 과학 문명의 발달, 예술 문화의 창달은 좋은 것이지만, 부차적으로 나타나는 각종 죄는 무서운 것입니다.
지금 이 시대는 죄에 대한 감각이 둔해지다 못해 무관심한 상태에 이를까 염려됩니다.

이런 행동을 하는 사람은 영적으로 병든 사람입니다
암이 무서운 병이라도 최악의 경우 육신만 죽게 하지만, 영적 병은 육신과 영혼을 함께 죽게 하는 무서운 병입니다.

잘되고 더 잘 되려면, 먼저 이 병을 고쳐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모든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겸손히 순종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누구든지 죄를 회개하는 자를 용서하시고 살리시려고, 우리 죄를 담당하시고 십자가에 죽으셨는데, 주님 앞에 내 죄를 자복하는 일을 해야 합니다.

주님은 다시 새 생명으로 부활 하셨기 때문에 병든 우리를 새 생명으로 다시 살게 하는 능력을 가지셨습니다. 우리 모두 예수님을 통하여 잘되고 계속 잘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이박준

* (약1:15)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 (마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 (벧전4:3) 너희가 음란과 정욕과 술취함과 방탕과 연락과 무법한 우상 숭배를 하여 이방인의 뜻을 좇아 행한 것이 지나간 때가 족하도다

* .(롬13:13)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과 술 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

* (약2:11) 간음하지 말라 하신 이가 또한 살인하지 말라 하셨은즉 네가 비록 간음하지 아니하여도 살인하면 율법을 범한 자가 되느니라

* (마4:17) 이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

* (딤후1:10) 이제는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의 나타나심으로 말미암아 나타났으니 저는 사망을 폐하시고 복음으로써 생명과 썩지 아니할 것을 드러내신지라

* (암5:4)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5) 벧엘을 찾지 말며 길갈로 들어가지 말며 브엘세바로도 나아가지 말라 길갈은 반드시 사로잡히겠고 벧엘은 비참하게 될 것임이라 하셨나니(이런 지역은 우상이 많고 음란하고 부패한 도시들이므로, 우상을 찾아 섬기지 말며 인간적 방법이나 쾌락을 추구하지 말라는 경고의 말씀임-이박준)

(6)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그렇지 않으면 그가 불 같이 요셉의 집에 임하여 멸하시리니 벧엘에서 그 불들을 끌 자가 없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