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받는 이야기

77 나와 내 자녀를 책임지시는 하나님

행복을 나눕니다 2010. 5. 3. 08:04

 


 

 나와 내 자녀를 책임지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가르치는 자는 하나님이 현재와 미래를 책임지시고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하는 일은, 기도하는 일과 순종하는 일 뿐
말씀 순종하고 기도하면 어떤 상황에서도 결코 망하지 않아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기를 원하시고 그 방법을 알려 주셨습니다.
지금 뿐 아니라 자손 대대로 복 되는 길입니다.

▷ 하나님이 알려 주신 방법은 이렇습니다.
[ .... 주 너희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계명들과 규례들과 명령들을 너희가 .... 지켜 행해라. 내가 너에게 명령하는 하나님의 모든 규례들과 그 분의 계명들을 너와 네 아들과 네 아들의 아들로 평생 동안 지켜 주 너의 하나님을 두려움으로 섬기게 하려는 것이며, 또 네 날이 길어지게(잘 되게) 하려는 것이라.

그러므로 말씀의 법을 듣고 그것을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잘되고,
너의 조상의 주 하나님께서 네게 약속하신 대로 젖과 꿀이 흐르는 그 땅에서,
너희가 크게 번성하리라. (신명기6:1-3)

네 자녀들에게 나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의 법을 열심히 가르쳐라.
집에 앉아 있을 때나, 길을 걸을 때나, 누워 있을 때나. 일어났을 때나.
하나님의 말씀을 늘 이야기하여 가르치고.

또 하나님의 말씀을 네 손목에 매어 표적을 삼고, 네 양 눈 사이에 표로 삼을 것이며 너는 그것들을 네 집 기둥들과 네 집 대문에 기록하여. 대문을 드나들면서 매일 매시 항상 말씀을 접할 수 있도록 하여라. (신명기 6:7-9) ]

이 말씀은 어른이나 아이나 누구를 막론하고 다 실천해야 하며, 그럴 경우 하나님께서 저들의 삶을 책임지시겠다는 의미가 담긴 말씀입니다.

오늘날 모든 사람들은 자기의 행복과, 자녀들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온갖 것을 가르칩니다. 지나칠 정도로 열심(?)입니다. 그런데 그 내용을 들여다보면 하나님이 분부하신 말씀과는 동떨어지거나, 아예 무시해버린 어리석은 일들로 꽉 차있음을 봅니다.
지금 당신도 그렇게 하지 않습니까?

▶ 나와 아이의 미래를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맡기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기도하며 맡기세요. 하나님의 말씀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가르치며 맡기세요.
이 일은 다른 어떤 일 보다 우선적으로 행해져야 합니다.

당신 자신의 노력이나, 세상의 어떤 방법도 당신과 아이의 장래를 보장하지 못합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와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지십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태어난 존재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부모의 의지에 따라 억지로 끌려 다니며 힘들어하는 아이들을 풀어놓고,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십시오. 그리고 당신의 삶도 살펴 보십시오.

나와 내 아이는 하나님께서 필요하여 출생시킨 복된 생명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먼저 복되어야 하고, 당신에게 양육을 맡겨 놓은 아이도 복되게 키워야 합니다.

▷ 어떻게 해야 될까요? 순서를 바꾸세요!
나와 내 자녀의 삶 속에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심으십시오.
그리고 기도하세요. 그런 다음에 세상에 여러 가지를 활용하세요.
이렇게 하면 안 될 것 같아도, 잘 되게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말씀하십니다. 성경 신명기 6장 1-9절에서.
[나 여호와의 말씀을 너도 지키고, 아이들에게는 부지런히 가르쳐서 생활에서 실천하게 해라.]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4:6)]

▷ 명심하십시오!
하나님을 근심시키거나 하나님의 말씀을 외면하지 마시고, 책임지시는 하나님께 맡길 줄 아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시어 행복하시기를 축복합니다.(이박준)

* (잠22:6)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쳐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 (막10:16) (예수께서) 그 어린 아이들을 안고 저희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니라

* (엡6:4)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 (시127:3) 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