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내 자녀를 책임지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가르치는 자는 하나님이 현재와 미래를 책임지시고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하는 일은, 기도하는 일과 순종하는 일 뿐
말씀 순종하고 기도하면 어떤 상황에서도 결코 망하지 않아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기를 원하시고 그 방법을 알려 주셨습니다.
지금 뿐 아니라 자손 대대로 복 되는 길입니다.
▷ 하나님이 알려 주신 방법은 이렇습니다.
[ .... 주 너희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계명들과 규례들과 명령들을 너희가 .... 지켜 행해라. 내가 너에게 명령하는 하나님의 모든 규례들과 그 분의 계명들을 너와 네 아들과 네 아들의 아들로 평생 동안 지켜 주 너의 하나님을 두려움으로 섬기게 하려는 것이며, 또 네 날이 길어지게(잘 되게) 하려는 것이라.
그러므로 말씀의 법을 듣고 그것을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잘되고,
너의 조상의 주 하나님께서 네게 약속하신 대로 젖과 꿀이 흐르는 그 땅에서,
너희가 크게 번성하리라. (신명기6:1-3)
네 자녀들에게 나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의 법을 열심히 가르쳐라.
집에 앉아 있을 때나, 길을 걸을 때나, 누워 있을 때나. 일어났을 때나.
하나님의 말씀을 늘 이야기하여 가르치고.
또 하나님의 말씀을 네 손목에 매어 표적을 삼고, 네 양 눈 사이에 표로 삼을 것이며 너는 그것들을 네 집 기둥들과 네 집 대문에 기록하여. 대문을 드나들면서 매일 매시 항상 말씀을 접할 수 있도록 하여라. (신명기 6:7-9) ]
▷ 이 말씀은 어른이나 아이나 누구를 막론하고 다 실천해야 하며, 그럴 경우 하나님께서 저들의 삶을 책임지시겠다는 의미가 담긴 말씀입니다.
오늘날 모든 사람들은 자기의 행복과, 자녀들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온갖 것을 가르칩니다. 지나칠 정도로 열심(?)입니다. 그런데 그 내용을 들여다보면 하나님이 분부하신 말씀과는 동떨어지거나, 아예 무시해버린 어리석은 일들로 꽉 차있음을 봅니다.
지금 당신도 그렇게 하지 않습니까?
▶ 나와 아이의 미래를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맡기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기도하며 맡기세요. 하나님의 말씀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가르치며 맡기세요.
이 일은 다른 어떤 일 보다 우선적으로 행해져야 합니다.
당신 자신의 노력이나, 세상의 어떤 방법도 당신과 아이의 장래를 보장하지 못합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와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지십니다.
▷ 아이들은 부모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태어난 존재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부모의 의지에 따라 억지로 끌려 다니며 힘들어하는 아이들을 풀어놓고,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십시오. 그리고 당신의 삶도 살펴 보십시오.
나와 내 아이는 하나님께서 필요하여 출생시킨 복된 생명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먼저 복되어야 하고, 당신에게 양육을 맡겨 놓은 아이도 복되게 키워야 합니다.
▷ 어떻게 해야 될까요? 순서를 바꾸세요!
나와 내 자녀의 삶 속에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심으십시오.
그리고 기도하세요. 그런 다음에 세상에 여러 가지를 활용하세요.
이렇게 하면 안 될 것 같아도, 잘 되게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 하나님은 지금도 말씀하십니다. 성경 신명기 6장 1-9절에서.
[나 여호와의 말씀을 너도 지키고, 아이들에게는 부지런히 가르쳐서 생활에서 실천하게 해라.]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4:6)]
▷ 명심하십시오!
하나님을 근심시키거나 하나님의 말씀을 외면하지 마시고, 책임지시는 하나님께 맡길 줄 아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시어 행복하시기를 축복합니다.(이박준)
* (잠22:6)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쳐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 (막10:16) (예수께서) 그 어린 아이들을 안고 저희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니라
* (엡6:4)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 (시127:3) 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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