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기대하세요
죽고 살고 흥하고 망하는 것은 주님이 주관하심
우리는 그분에게 감사하고 그분께 기대를 걸고 살아야 행복
경제가 좋아지면 취업 될 것으로 알고 경제회복에 기대를 거는 분이 많습니다.
또 수출을 해야 먹고 살 수 있는 우리나라는 수출 효자 상품인 반도체나 자동차 조선 철강에 기대를 거는 분도 많고요. 어떤 분은 자원이 없는 우리나라는 두뇌에 기대를 걸고 인재양성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부분적으로 일리 있는 주장들이지만 그래도 국제 경제상황 변화에 따라 조바심이 나고 불확실한 내일을 생각해 보면, 불안한 맘을 떨쳐버리기는 쉽지 않습니다.
바울이라는 사람은 로마 감옥에서 심히 어려운 지경에 처해있었습니다.
어쩌면 사형을 당할 수 있는 처지입니다.
그런데도 그는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감사하며 좋은 일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그렇다고 로마황제의 빽이 있는 것도 아니고, 막강한 배후 세력이 있는 것도 아닌데 기대를 가지고 있으니 대단한 용기요 긍정적 사람입니다.
아무것도 가진 것 없고 죽음을 앞에 놓고있는 그가, 무엇을 믿는 구석이 있어서 그렇게 당당했을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예수님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수많은 사람 가운데서 바울 자기를 선택해 주신 것 감사하고,
자기의 온갖 더러운 죄에서 구원하시려고.
바울을 위하여 스스로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피 흘려주신 예수님 생각하면,
과거에도 그랬듯이 지금도 앞으로도 어떤 일을 당해도,
예수님이 주장하고 인도하실 것을 확실히 믿고,
그분께 감사하고 그분의 선한 처분에 기대를 건다는 것입니다.
기억하십시오!
내 형편이 어떠하든지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면 내일에 대하여 긍정적 기대를 가지게 됩니다.
하나님께 기대를 건다는 것은 하나님은 전능하시고 선하시고 자비로운 분이시라
언제나 우리를 선하고 아름답게 사랑으로 이끌어 가시는 분이신 것을 인정한다는 의미입니다.
지금 환경이 어떠하든지 주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십시오.
그러면 그분에게 내 모든 것에 대하여 기대할 마음이 생길 것입니다.
주님께 기대를 걸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과.
인간적 기대와 자기 힘만 의지하고 뛰는 사람과는 하늘과 땅의 차이만큼이나 결과가 다릅니다.
주님은 우리의 기대에 언제나 넘치게 채워주시고 모든 것을 온전케 하십니다..
또 우리를 만족케 해 주시는 분입니다.
그분에게 기대를 거십시오. 그리고 열심히 일하십시오. 그러면 당신은 행복합니다.
* 내가 너의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시32:8)
* 대저 행악하는 자는 끊어질 것이나
여호와를 기대하는 자는 땅을 차지하리로다(시37:9)
(사진-벌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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